上周，盼星星盼月亮后终于露出庐山真面目的《W》首播啦~随着《W》的播出，也拉开了与同时段剧《任意依恋》的收视大战。当金宇彬遇上李钟硕，当韩孝珠面对裴秀智，必是一场世界级大战啊！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W' 3회는 전국 시청률 12.9%, 수도권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28日，据收视率调查公司记录，27日10点播出的《W》第三集，全国收视率12.9%，首尔地区收视率15%。

◇‘함틋’, 키스신으로 시청자 공략
《任意依恋》，用吻戏攻略观众的心

‘함틋’은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함틋’ 7회에서는 주인공 김우빈과 배수지가 처음으로 입을 맞춘다.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은 눈물을 흘리는 노을(배수지 분)을 애잔하게 바라보다 키스를 한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김우빈과 배수지의 첫 키스 장면은 두 사람이 ‘함틋 로맨스’를 시작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任意依恋》以正式的爱情戏，向观众们的心发起进攻。在27日播出的第7集中，主人公金宇彬和裴秀智展现了第一场吻戏。播出前公开的剧照中，申晙暎（金宇彬饰）深情凝视流着泪的鲁乙（裴秀智饰），并吻了她。制作公司SAMHWA NETWORKS方面表示“仅仅看着都能让心跳指数爆棚，金宇彬和裴秀智的第一场吻戏将成为两人任意罗曼史开始的分水岭”。

◇‘W’, 미스터리 궁금증 UP
《W》，悬疑好奇症UP

‘W’는 가상 세계와 현실을 오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 전개에 빠져드는 힘이 있다. 지난 2회 말미 웹툰 속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은 자신의 자유 의지를 깨달았다. 호시탐탐 강철을 노리는 범인에 접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W》讲述的是来回于假想世界与现实世界的悬疑爱情故事。拥有着能让人沦陷于匪夷所思的故事情节中的力量。在第二集末尾，网络漫画中的主人公姜哲（李钟硕饰）顿悟自己的自由意志。他是否能接近虎视眈眈地盯着自己的犯人，大大刺激了观众的好奇心。

앞서 공개된 3화 예고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의식을 잃고 웹툰 세계로 ‘강제 소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철은 돌아온 오연주를 반가워 하며 진실을 캐물었다. 오연주는 현실로 돌아가고자 강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강철은 오연주에게 “대답 안하면 정말로 쏜다”며 총을 겨눴다.
在第三集的预告中，展现了吴妍珠（韩孝珠饰）失去意识，被强制召唤回网漫世界的模样。姜哲一方面为吴妍珠的归来感到高兴，又向她逼问真相。吴妍珠则为了回到现实世界，向姜哲告白说“我爱你”，姜哲则向吴妍珠举枪质问“不回答的话，我就开枪了。”

◇小编感言

万万没有想到，这场逆转来得让人不知所措啊，我都不好意思承认这文章是临时修改的。前天还在谈论两部剧的二次收视大战究竟会呈现怎样的结局，昨天结果一出，可谓是意料之外，情理之中。《W》能逆转收视，主要归因于剧情的新鲜感，美其名曰的漫画世界与现实世界，给人一种平行时空的感觉，可以说是韩剧史上前所未有的题材。而《任意依恋》虽然前期成绩不错，但是在《W》的强势冲击下，明星与素人的恋爱也好，时日不久的男主也好，一些老掉牙的뻔한 얘기（不说也能猜到的剧情）就显得毫无战斗力了。不过，虽然《任意依恋》的结局可能和大家想象的不会有太大出入，但是，如果剧情发展中还存在让人意想不到的梗的话，收视拉锯战可不会就此结束啊！而《W》又是否能够乘胜追击，剧情能否保持紧凑的节奏，两个世界的交集又究竟是如何发生的，一系列的未知能否继续吊足观众的胃口，可谓是难以预言。

◇收视对比

这是小编在韩网上扒的收视率，明显可以看到的是，《任意依恋》在《W》播出第二集后，收视下降1.8%，《W》则上涨0.9%。而本周《W》目前已经反超《任意依恋》，这样的收视变化是否真的暗藏了往后的收视趋势，让我们一起拭目以待。

相关阅读

《W—两个世界》首播收视8.6%位居第二 水木之争正式开启

韩剧《W》首播，能否超越《任意依恋》？

《任意依恋》制作团队对于剧情人物的7问7答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