筒子们,《任意依恋》是不是看得津津有味啊~是不是被金宇彬的大长腿迷得七荤八素啊~喂,快醒醒,宇彬欧巴的CP来了!上周首播的《W-两个世界》可谓是来势汹汹,收视率涨势明显啊,而男主角就是宇彬欧巴的好基友李钟硕!小编一向变心比变脸还快,现在已经一心只向W了,我要带你们强行欣赏1&2集的经典台词!

TAKE.1 霸道总裁diss我—(主人公姜哲与秘书的对话)

구급대원의 말로는 꽤 미인이라고.
听救护人员说,可是个大美女啊。

아니 미인은 절대 아니고.
不不不,肯定不是美女。

미인이라던데요?
明明说是美女啊?

그 여자가 미인이면 개나 소나 미인이고 고.
那女的要是美女,阿猫阿狗就都是美女了。

근데 인생의 키라구요.
那你还说是什么人生的钥匙。

아… 예뻐서 내 인생의 키라고 한 줄 알아?
啊……你以为我是因为她美才这么说的?

한눈에 꽂히신 줄 알았죠.
我以为你对她一见钟情咯。

하~ 날 대체 뭘로 보는 거야?
哈~你把我当什么了?

기대의 바람둥이요.
不负众望的花花公子咯。

*바람둥이:花花公子。


난 정말 바람둥이여서 매주 다른 남자친구를 만났다.
我是个不折不扣的调情老手,每个星期的男朋友都不一样。

그는 이미 70대이지만 아직도 바람둥이이다.
他已经70来岁了,但还是个老流氓。

TAKE.2 一秒变身狂躁症—(秀峰对女主的一顿狂嘈)

너도 이해 못한다면서 아빠가 어떻게 방에서 나가셨는지.
你不也无法理解我爸是怎么离开房间的嘛。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결론이 만화 속으로 들어가셨더니.
再怎么说也是,结论竟然是穿越进了漫画。

무슨 그런 짱구 같은 소리가 다 있어요.
怎么说话跟蜡笔小新似的乱说啊。

다 우리가 그린 거예요 배경작가 하나하나 내 손으로 다 했다고.
都是我们亲手画的,背景画家一笔一笔,亲手画的!

그림이에요 그림.
都是画好嘛,画!

그림 속에 있긴 뭐가 있다라는 거예요.
画里能有啥啊?

그리고 선생님이 그리신 거 맞거든요.
而且这就是老师画的。

제가 선생님 필체도 못 알아볼까 그래요?
你觉得我还认不出老师的笔迹嘛?

배경은 우리가 그려도 인물은 선생님밖에 못 그리신다고요.
背景虽然是我们画的,可人物只有老师能画。

귀신같이 차이가 났다고 귀신같이!
见鬼似的会有差异的!见了鬼似的!

그리고 선생님은 누나보다 제가 더 잘 안다 말입니다!
而且!我比姐你更了解老师好嘛!

*필체:字体。笔体。


유려한 필체.
流丽的字体。

분방한 필체.
豪放的笔法。

 

TAKE.3 生无可恋别问我—(男女主人公的对话)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这段时间过得怎么样?

어떻게 지내긴 30분도 안 지났는데.
能怎么过啊,连30分钟都没到。

별일 없었어요?
没什么事吧?

별일 있었겠냐고 30분밖에 안 지났는데.
能有什么事啊连30分钟都没到啊。

말도 안돼 어떻게 두 달이 지났다는 거야?
难以置信,怎么可能已经过去2个月了呢?

근데 멀쩡해 보이잖아.
但是,看上去是挺精神。

진짜 다 나아나 본데.
好像真的痊愈了呢。

*멀쩡하다:完整无缺的。好好的。好端端的。


사지가 멀쩡하다.
四肢完全。

정신이 멀쩡하다.
精神正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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