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可能会成为我一生中灿烂的回忆。”

'찬란한 유산'의 주인공 이승기와 한효주가 각각 종영 소감을 밝혔다.
《灿烂的遗产》男女主角李胜基和韩孝珠谈起了电视剧大结局后的感想。

이승기는 2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승기는 "오늘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소속사 사장님과 회사식구들과 같이 시청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부끄럽더군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李胜基27日在自己的主页上传题为《这段时间辛苦了。感谢大家*^^*》的文章,流露出对该剧的不舍之情。李胜基表示:“今天结束了说长不长、说短不短的这段旅程。与经纪公司总经理及同事们一同观看了最后一集。不知道为什么,居然感到有些害羞。可能我还有很多缺点^^。”

그는 "'찬란한 유산'이라는 좋은 작품 안에서 연기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제 인생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같이 웃고 울었던 4개월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선우환이라는 인물로 살았던 4개월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 밝혔다.
李胜基表示:“能够出演《灿烂的遗产》这部好作品,将会成为我一生中灿烂的回忆。向同甘共苦4个月的所有人表示感谢。扮演鲜于焕这个人物的4个月真的很幸福。”

한효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 고은성'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명 한명 스치듯 지나간다. 마지막 촬영 때 흐르지 않은 눈물이 이제서야 끝이라는 걸 실감하는듯 왈칵 눈물이 나려한다"는 그녀는 "은성이를 만나서 효주의 삶도 긍정적으로 행복한 찬란함으로 바뀌었고,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韩孝珠则在自己的迷你小窝发文《再见,高恩成》表示:“生活中的确有许多人一一擦身而过。最后一次拍摄时似乎感觉到要结束了,积蓄已久的泪水便如洪水般涌出。见到恩成,让韩孝珠的生活也变得积极向上、幸福和灿烂,一定会成为珍贵的回忆。”

한편, '찬란한 유산'의 최종회는 전국기준 47.1%(TNS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据TNS调查,《灿烂的遗产》最后一集的全国收视率达47.1%,创下该剧开播以来最高收视纪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