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钟硕、韩孝周主演的《W-两个世界》一经播出获得一片好评,被认为是以全新的故事形式打开了韩剧新篇章,韩影圈纷纷表示《W-两个世界》有望成为第二个《星你》,虽然说成功还为时过早,但是大众与媒体的一致好评也并非空穴来风!

'W'의 첫인상? 빠르고 새롭고 달랐다.
《W》第一印象?快、新鲜、与众不同!

tvN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 타임슬립 드라마를 히트시킨 송재정 작가가 이번엔 공간을 이동하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를 내놨다. 20일 첫 방송된 MBC 'W'(더블유)다.이 드라마, 쉽지 않다. '공간'의 이동도 단순하지 않다. 바로 현실과 웹툰을 오가는 것. 브라운관을 점령한 복합적인 장르물 사이에서도 '나는 다르다'를 온몸으로 말하는 드라마다. 이 복잡한 'W'의 세계에 들어가보자.
曾创作tvN《九回时间旅行》、《仁显王后的男人》等穿越剧的宋载正作家,此次推出了空间移动独特设定的电视剧。20日首播的MBC《W》,这部电视剧可不简单。“空间”的移动也并不单纯。就是来往于现实和网络漫画的空间移动。在占据剧场的复杂题材物之间,全力诉说着“我与众不同”的电视剧。让我们进入这复杂的《W》世界吧!

# 반전에 익숙해질 것.
#要熟悉反转!

'W'는 결말이 아닌 도입부부터 반전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며 '다른' 길을 걷는다. 단 60분 동안 장르, 분위기, 인물 모든 요소에서 반전을 발견할 수 있다.
《W》并非在结局,而是从导入部分开始就反复出现反转,收获了极大反响,走在了与众不同的道路上。仅从60分钟的内容里,就可以发现题材、氛围、人物所有要素的反转。

사격 유망주 강철(이종석 분)의 사격대회가 첫 장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돼 국위선양은 물론이고 가족의 명예까지 드높인 강철, 단순한 스포츠 영웅의 탄생일까? 상황은 곧바로 스릴러로 연결된다. 강철의 가족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고 강철은 한 순간에 존속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다. 환희와 오열,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세계다.
射击明日之星姜哲(李钟硕)的射击大会是第一个场面。不仅成为了奥运会金牌得主,而且还提高了家族的名誉,难道是单纯的运动英雄的诞生?情况马上转变为惊悚片。姜哲的家人受怪汉的枪击而死,姜哲瞬间成为了杀害长辈事件的嫌疑人。是喜悦和哽咽,天堂和地狱共存的世界。

1회의 2장은 오연주(한효주 분)의 공간. 오연주는 전국적인 인기를 끄는 유명 만화가 오성무(김의성 분)의 딸이자 외과의사다. 오성무가 그린 만화 'W'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바로 강철이다. 즉 강철의 세계는 오성무의 만화 속에서 존재하는 것.
第一集的第二章是吴妍珠(韩孝周)的空间。吴妍珠是在全国拥有人气的著名漫画家吴成武(金义诚)的女儿及外科医生。吴成武所画的漫画《W》的主人公是谁?那就是姜哲。即姜哲的世界存在于吴成武的漫画中。

만화 'W'의 마지막 화 마감을 앞두고 만화가 오성무는 실종되고 오연주는 아버지를 찾다 불쑥 웹툰 속 강철의 세계에 들어가고 만다. 놀라긴 아직 이르다.
面临漫画《W》的最后一章结束,漫画家吴成武失踪,吴妍珠为了寻找父亲,突然进入到了姜哲的世界。现在觉得惊人还尚早。

# 누구도 만만히 보지 마라.
#谁都不要小瞧!

만화 'W'를 보는 극중 인물들도 드라마 'W'를 보는 시청자도 '방심'은 금물. 힌트는 불시에 등장한다. 무죄를 주장하는 강철과 그가 범인이라고 지목하는 모든 정황. 결백하다고 말하는 강철의 눈과 움직이지 않는 증거의 대결이다. 강철은 간신히 혐의에서 벗어나지만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정말 강철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不论是看漫画《W》的剧中人物,还是看电视剧《W》的观众,都要禁止“松懈”。提示总是忽然出现,主张无罪的姜哲和指正他是犯人的所有情况。主张青白的姜哲的眼神和不动摇的证据对决。虽然姜哲艰难的摆脱了嫌疑,但是真正的犯人是谁,真的是姜哲吗?并没有揭露。

또 오성무는 왜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강철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며 붓을 잡는지 도대체 밀실인 작업실에서 어떻게 실종이 됐는지 밝혀지지 않은 비밀들이 나열된다.
另外吴成武为何说一定要杀害大家都喜欢的姜哲,到底在密室般的工作室如何失踪等,罗列了一系列没有揭露的秘密。

그의 작업실에서 발견된 힌트는 '잡아 먹히느니 잡아 먹겠다'라는 메모, 강철이 죽는 장면을 그리면서 웃었다는 어시스턴트의 증언이다. 도대체 잡아 먹고 먹히는 이는 누구인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그 중 범인이 있는지. 안심하고 볼 사람이 없으니 모두 주목할 것.
在他工作室发现的提示是“与其被吃掉,还不如将对方吃掉”的便条和说画着姜哲死去的场面而微笑的助理的赠言。到底吃掉和被吃掉的这个人是谁?有说真话的人吗?其中有没有犯人?根本无法让人安心,所以要全部关注。

# 두 개의 세계 'W' 연결고리를 찾자.
#寻找两个世界《W》的纽带!

'W'는 강철과 오연주의 세계를 대략적으로 설명한 뒤 잠시도 틈을 주지 않고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바로 두 세계의 연결. 오연주는 아버지 오성무의 작업실에서 모니터를 뚫고 나온 손에 붙잡혀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가 발견한 것은 아버지가 그린 그림처럼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은 강철. 두 세계의 만남을 의미한다.
《W》大概介绍了姜哲和吴妍珠的世界之后,毫不停歇的呈现了另一个面孔。那就是两个世界的纽带。吴妍珠在父亲吴成武的工作室,被从显示器出现的手拽进了画面。她发现的是正如父亲画的画,流着血失去意识的姜哲。这意味着两个世界的见面。

오연주가 강철의 목숨을 살린 뒤 그의 눈 앞에 단어 하나가 어른거리는데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계-속'. 이는 웹툰의 다음화를 예고하는 알림이다. 오연주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웹툰과 현실을 오간다. 강철은 자신의 목숨을 구한 오연주를 찾고 이 내용은 곧바로 웹툰으로 그려진다. 오연주는 웹툰을 통해 강철과 연결된다.
吴妍珠救活姜哲的性命后,他的眼前总是出现一个单词,这部分值得注意,“继-续”,这预示了网络漫画的下一章。吴妍珠与自己的意志无关,来往于漫画和现实。姜哲寻找挽救自己生命的吴妍珠,这个内容又马上描绘成漫画,吴妍珠通过漫画与姜哲连接。

현실이 만화가 되고 만화는 다시 현실로 바뀌는 설정은 다른 드라마와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그 무엇이다. 때문에 이 재미를 더욱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두 세계의 '연결고리'가 뭔지, 이 연결고리를 가능하게 만드는 이가 누군지 찾는 것이 우선으로 보인다.
现实成为漫画,漫画再次改编成现实的设定与其他电视剧根本无法比较,而成为了独一无二。因此为了能够倍增这个趣味性,要率先了解连接两个世界的“纽带”是什么,寻找到完成这个纽带的人是谁。

# 흥미롭다, 'W'
#有趣,《W》!

'W'는 전에 없던 설정으로 기존의 드라마가 보여주지 못 했던 복합장르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살아 움직이는 웹툰을 보는 재미, 극명하게 다른 두 세계의 분위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는 덤이다.
《W》是以前没有的设定,极大化的展现了之前电视剧从未呈现过的复合题材的美妙。而且观看活灵活现的漫画,比较两个完全不同世界的氛围,也是两大看点。

자칫 과하면 낯설고 불편한, 매우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W'는 감각적인 연출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촘촘한 짜임새로 이 모든 판타지의 설득력을 갖췄다.
原本稍有不慎就有可能变成陌生、不舒服而又荒唐可笑的故事。但是《W》却通过感性的演出和紧凑的故事情节,让所有的幻想具备了说服力。

일단 'W'는 매우 빠르고, 새롭고, 끝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또 드라마를 그저 보는데 그치지 않고 힌트를 발견하고 비밀을 푸는 쾌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흥미로운 볼거리 하나가 찾아왔다.
首先《W》快速,全新,并且从头至尾充满紧张感。另外也不停留在单纯的看,而是不断让人发现提示,感受到揭开秘密的快感。时隔许久,终于出现了让观众们赏心悦目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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