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同衣服穿出不同感觉”的新一期选择了人气女星秀智和李絮进行比较。一条同款的蕾丝连衣裙是如何被两位美女明星演绎出截然不同风格的呢?下面我们一起来欣赏一下吧。

레이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액세서리가 된다. 화려한 패턴은 여성미를 강조하는 일등공신. 단, 스타일링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감한 아이템을 덧붙였다간, 자칫 촌티로 전락할 수 있다. 청순미녀 2명이 레이스 드레스를 소화했다. 수지는 지난 4일 KBS-2TV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에서, 이솜은 지난 4월 열린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였다.
蕾丝本身就是很好的配饰,华丽的图案是突出女性美的一等功臣。但蕾丝服装的穿搭必须多加小心。如果与之搭配的单品太过时尚,反而有可能让整体感觉透着土气。两位清纯美女选择了蕾丝连衣裙。秀智是在4日举行的KBS-2TV《任意依恋》制作发表会上,而李絮则是在4月举行的“第17届全州国际电影节”红地毯上。

▶어떤 옷? : 화사한 이 수놓인 레이스 원피스다. 치맛단이 투톤으로 레이어드됐다. 가슴 윗부분은 시스루로 처리, 속살이 은근히 비친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A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289만 원이다.
▶什么样的衣服?:这是一件绣着华丽花朵图案的蕾丝连衣裙。裙摆部分加入了深浅不一的两种同色系色彩叠加。胸部以上为透视设计,隐隐露肉。这件连衣裙是国内设计品牌A社的产品,售价289万韩元。

▶수지는? : 라일락빛에 가까운 블루톤 드레스를 골랐다. 여기에 같은 색의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액세서리는 심플하지만 유니크했다. 한 쪽만 드롭 디자인의 이어링을 착용했다. 얇은 반지로 마무리.
▶秀智呢?:选择了接近紫丁香色的蓝色系裙装。脚上搭配同色系的系带高跟鞋。配饰简单但独特,只在一只耳朵上佩戴了长耳坠。手指上戴着细细的戒指。

▶이솜은? : 스킨핑크빛 레이스 원피스를 택했다. 빨간색 스트랩 힐로는 각선미를 강조했다. 나머지 아이템은 최소화했다. 귀에 딱 달라붙는 단순한 이어링 하나로만 스타일링을 끝냈다.
▶李絮呢?选择了一件接近肉色的粉色系连衣裙。脚上穿着红色系带高跟鞋,强调曲线美。其余的单品一律最简化。仅用戴在耳朵上的简单耳钉便结束了整体时尚造型。

▶같은 옷 다른 느낌 : 수지는 명불허전, 국민 첫사랑이었다. 연보랏빛 컬러는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생기있는 메이크업은 얼굴을 살렸고, 절제된 주얼리는 드레스를 거들었다. 이솜은 2% 아쉬웠다. 오직 드레스로만 승부한 느낌. 하지만 장소가 레드카펫이라는 점을 고려, 좀더 욕심을 냈으면 어땠을까? 메이크업은 생얼에 가까웠다. 헤어 역시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相同衣服不同感觉:秀智果然是名不虚传的国民初恋。浅蓝色调使秀智的清纯魅力更上一层楼。充满生气的妆容打造出精致面孔,简约的配饰使连衣裙更加突出。李絮的时尚搭配则有2%的遗憾。好像是打算完全用连衣裙来决胜负。但别忘了穿这件礼服的场合是红地毯啊,更有野心一点如何呢?妆容也近乎素颜,发型也和平时没什么两样。

更多相同衣服穿出不同感觉>>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