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2016年上半年结束,各种年中盘点接踵而来,上半年韩国电影票房成绩不佳,没有出现一部超过千万观众的电影,最高票房是黄正民和姜栋元主演的《检察官外传》还有争议颇大的《哭声》、《小姐》。

2016년 상반기 극장가에서 가장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한 배우는 누구일까.
2016年上半年电影票房最具号召力的演员都有谁呢?

올 상반기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천만 영화는 없었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본전을 찾은 영화도 많지는 않았다. '검사외전', '곡성', '아가씨', '귀향' 등 네 작품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는 곧, 티켓파워를 제대로 과시한 배우도 많지 않았다는 의미다.
今年上半年上映的韩国电影中没有千万电影。并且超越收支平衡点,赚回成本的电影也并不多。《检察官外传》、《哭声》、《小姐》、《归乡》等四部作品超过了收支平衡点。这也意味着完全展现票房号召力的演员们也并不多。

이 가운데 올 상반기 가장 크게 웃은 배우는 황정민이다. '검사외전'과 '곡성' 두 편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차트 1,2위에 오른 두 편의 영화에 모두 출연한 황정민은 두 편의 영화로 누적관객수 1657만명을 동원했다. '검사외전'이 관객수 970만 명에서 멈춰 아쉽게 천만 클럽엔 들지 못 했지만, 상반기 최고 히트작의 주인공으로서 충분히 기쁨을 맛봤다. 이어 조연으로 출연한 '곡성'까지 터졌다. '곡성'으로는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고, 일광 캐릭터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최근 몇 년간 연기 제자리 걸음을 한다는 지적에서도 벗어났다.
其中,上半年大获成功的演员是黄正民。《检察官外传》和《哭声》两部作品都获得了不错的票房。出演了今年上半年上映的韩国电影票房排行榜中占据第一位和第二位的两部电影的黄正民,通过两部电影动员了1657万名的观众。《检察官外传》动员观众数支部970万名,未能晋级千万排行榜中而留下遗憾,但是作为今年上半年最火爆作品的主人公足可以开心。接着配角出演的《哭声》也获得成功。通过《哭声》被邀请出席戛纳电影节非竞争部门,通过日光角色获得好评,摆脱了最近近几年演技一直原地踏步的指责。

티켓파워 2위는 황정민과 함께 '검사외전'을 찍은 배우 강동원이다. '검사외전' 한 편으로 티켓 파워 2위에 올랐다. '검사외전'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지 못 했지만,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성적표를 받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깊다.
票房号召力第二位是与黄正民一起拍摄《检察官外传》的演员姜栋元。靠一部《检察官外传》成为了票房号召力演员第二名。虽然未能通过《检察官外传》获得“千万演员”的头衔,但是出演的作品中获得了最高票房成绩这点还是很有含义的。

3위는 천우희다. '해어화'는 비록 아쉬운 성적을 받았지만, '곡성' 덕에 티켓 파워 3위에 올랐다. 두 편의 영화로 관객 총 735만 명을 모았다.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인 천우희는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까지 얻었다.
第三位是千禹熙。《解语花》虽然获得了遗憾的成绩,但是却因为《哭声》而获得了票房号召力演员第三名。通过两部电影动员了735万观众。最近在忠武路中最忙碌的演员之一千禹熙,不停歇的拍摄作品,甚至还获得了“值得信任的演员”修饰语。

4위는 곽도원이다. 첫 주연작 '곡성'으로 많은 걸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영화는 흥행했고, 주연 배우로서 앞으로의 가능성도 충분히 보여줬다. 혼자 튀는 캐릭터가 아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면서 극의 중심을 잘 이끌었다는 평을 얻었다. 여기에 티켓파워까지 보여준 셈이다.
第四位是郭道元。通过首部主演作《哭声》获得了很多。电影大获成功,也展现了作为主演的可能性。获得了并不是突出自己而是默默消化自己的角色,带动了剧情发展的评价。这里加上了票房号召能力。

5위는 '아가씨' 배우들, 6위는 '귀향' 배우들이 차지했다. 다작 배우인 하정우와 조진웅은 올 상반기엔 개봉작이 '아가씨' 뿐이어서 제대로 티켓 파워 평가를 받지 못 했다. '귀향' 배우들은 영화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 덕에 상반기 티켓 파워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第五位是出演《小姐》演员们,第六位是出演《归乡》演员们。出演多部作品的河正宇和赵震雄因为今年上半年的上映作只有《小姐》一部,所以票房号召力并没有得到很好的评价。《归乡》演员们,因为大众对电影的关心,成为了上半年票房号召力排名靠前。

7위는 배우 강하늘이다. 충무로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강자다. 올 상반기 '동주'와 '좋아해줘' 두 편으로 201만 명을 동원했다. '동주'는 저예산 영화였지만, 스토리가 가진 힘과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뤄냈다. '좋아해줘'는 최지우·이미연·유아인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지만, 성적은 아쉬웠다. '좋아해줘' 까지 잘 됐다면, 강하늘의 올 상반기 티켓 파워 순위는 톱3 안에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第七位是演员姜河那。在忠武路冉冉升起的新兴强者。今年上半年通过《东柱》和《请点赞》动员了201万观众。虽然《东柱》是低预算的电影,但是故事情节和演出力,演员们的热演等,获得了好的反向,票房成绩不错。《请点赞》是崔智友,李美妍,刘亚仁等华丽演出阵容,但是成绩却些许遗憾。如果《请点赞》获得了成功的话,江河那理应可以进军今年上半年票房号召力演员排行榜版前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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