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已经过半,下半年即将上映的韩剧也大多揭开了神秘面纱。这些韩剧的一大共同看点就在于令人期待的男女主角搭档。从预计播出时间靠前的《任意依恋》中的金宇彬和秀智,到剧情尚不明朗的《蓝色大海的传说》李敏镐和全智贤,2016下半年的韩剧荧幕注定充满俊男美女的浪漫爱情。一起来看看那最值得期待的荧幕情侣BEST5吧!

대세 청춘 스타의 만남, 김우빈·수지
大势青春明星的相遇,金宇彬·秀智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인터넷을 들썩이게 했다. 김우빈과 수지라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청춘 스타들이 뭉치기 때문.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로맨스를 만들어온 이경희 작가의 신작인데 두 남녀 배우가 어떤 뭉클한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된다. 이경희 작가는 ‘상두야 학교 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을 통해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해왔다.
6日迎来首播的KBS2TV《任意依恋》从确定演员之时起就成为网络热议话题。因为当下人气最高的两大青春明星金宇彬和秀智即将展开合作。同时这也是擅长表现人物细腻情感的李庆熙编剧的新作。在此之前,李庆熙编剧曾创作了《尚道上学去》《对不起,我爱你》《谢谢》《圣诞节会下雪吗》《善良的男人》《真是好时节》等感人的爱情故事。

비주얼 끝판왕이 온다, 이종석·한효주
高颜值终结者来啦,李钟硕·韩孝周

흥행보증수표 이종석과 MBC ‘동이’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한효주가 만난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C ‘W-두 개의 세계’에서 두 사람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현실과 만화 속 현실을 오고가는 설정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그야말로 잘생기고 예쁜 두 남녀 배우가 판타지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종석은 ‘학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피노키오’ 등의 성공을 이끌었던 흥행보증수표. 한효주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고가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여자 배우다.
收视保证李钟硕和通过MBC电视剧《同伊》获得演技大赏的韩孝周相遇啦。在20日首播的MBC《W-两个世界》中,两人将穿梭于现实和漫画之间,演绎一段浪漫爱情故事。李钟硕和韩孝周不仅颜值高,还兼具稳定的演技实力。通过《学校》《听见你的声音》《Doctor异乡人》《匹诺曹》等作品,李钟硕成功地成长为收视保障。韩孝周则是一名活跃在电影和电视剧两个领域,兼备演技实力和观众号召力的优秀女演员。

보기만 해도 흐뭇한 박보검·김유정
看着就让人心满意足,朴宝剑·金裕贞

tvN ‘응답하라 1988’ 시리즈로 확 뜬 박보검의 차기작은 다음 달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김유정은 사극에서 남장 여자 연기를 펼칠 예정이고, 박보검은 왕세자 역할을 맡았다. 일단 젊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청춘 로맨스 사극인데다가, 박보검과 김유정의 보기만 해도 흐뭇한 로맨스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通过tvN电视剧《请回答1988》大红的朴宝剑的新作《云画的月光》即将于下月15日在KBS2TV播出。这是一部久违的青春浪漫历史剧。金裕贞在剧中将女扮男装,朴宝剑则饰演王世子。作为青春浪漫历史剧,肯定能抓住一大批年轻观众的心。再加上朴宝剑和金裕贞甜蜜演绎,一定值得一看。

믿고 보는 이준기와 아이유
值得信赖的李准基·IU

이준기의 사극은 언제나 옳다. 다음 달 2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보보경심: 려’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의 신작이다. 이준기와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 인기 많은 젊은 출연자들이 뭉쳤다. 믿고 보는 배우 이준기와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아이유가 사극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권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며 한류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는 것이 아닌지 기대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李准基出演的历史剧肯定错不了。预计下月29日首播的SBS电视剧《步步惊心:丽》是执导《那年冬天,风在吹》《没关系,是爱情啊》的金奎泰导演的新作。这部电视剧汇集了李准基、IU、姜河那、洪宗玄、南柱赫、边伯贤等众多年轻演员。值得信赖的李准基和从歌手成功转型为演员的IU即将演绎一段浪漫历史爱情剧。不仅在韩国国内引发热议,该剧在海外的版权销售也十分火爆,让人期待是否会重新书写韩流电视剧的历史。

이 조합 가능해? 한류 톱스타 이민호·전지현
这样的组合可能吗?韩流顶级明星李敏镐·全智贤

한류 톱스타 이민호와 전지현이 만났다. ‘상속자들’로 중국을 석권한 이민호,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새 역사를 쓴 전지현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힘을 합친다. 한류 최고 남녀 스타가 함께 하는 만큼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별에서 온 그대’가 외계인과의 사랑으로 중국을 휩쓸었는데, 이번엔 인어 로맨스다. 이민호와 전지현이 보여줄 로맨스 색깔이 아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 다만 두 사람이 함께 사랑 연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높다.
顶级韩流明星李敏镐和全智贤相遇了。凭借《继承者们》攻下中国粉丝心的李敏镐和通过《来自星星的你》书写韩流历史新传奇的全智贤将合作出演KBS 2TV电视剧《蓝色大海的传说》,预计于11月播出。因为韩流顶级男女明星携手出演,韩国国内对该剧表现出极大的关注。如果说全智贤在《来自星星的你》中通过和外星人的恋爱风靡中国的话,在这部新作中她将演绎人鱼爱恋。虽然两人间的爱情故事的细节还没有揭开神秘面纱,但李敏镐与全智贤合作本身已经十分值得大众期待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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