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热播的tvN新剧《又,吴海英》因为引起共鸣的30代平凡女的故事而聚集超高人气,但是大家有没有觉得这部剧跟多年前的《我叫金三顺》很相似,无论女主人公的同名事件,还是男女主人公被甩的故事,让我们的看一下这两部的共同点吧!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이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떠올리게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의 사연부터, 여주인공의 이름까지. 비슷한 구석이 꽤 많다. 막상막하의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두 작품의 공통점을 꼽아봤다.
tvN新电视剧《又,吴海英》让人想起MBC《我叫金三顺》,聚集了人气。经历爱情伤痛的两人故事到女主人公的名字。相似的地方颇多。分析了不相上下的带来“趣味性”的两部作品的共同点。

◇ 차이고 또 차이고
◇ 不断地被甩

2005년 방송된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 김삼순(김선아)은 오랜 연인 민현우(이규한)에게 보기 좋게 차였다. 민현우는 돈 많고 조건 좋은 여자를 찾아 떠났다. 남자 주인공 현진헌(현빈) 역시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야 했다. 결혼을 약속한 연인 유희진(정려원)이 말도 없이 그의 곁을 떠난 것. 그것도 현진헌이 가장 힘든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2005年播出的《我叫金三顺》中主人公金三顺(金宣儿)被交往许久的恋人闵贤佑(李奎翰 )甩。闵贤佑找到有钱条件好的女生离开了。男主人公玄振轩(玄彬)也经历了让人心痛的离别。约定结婚的恋人俞熙珍(郑丽媛)也没留下只言片语就离开了。而且还是玄振轩最困难的时期。

여느 로코처럼, ‘또 오해영’도 별반 다르지 않다.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은 무려 결혼 전날, 약혼자 한태진(이재윤)에게 “밥 먹는 모습이 꼴 보기 싫어졌다”고 차였다. 남주인공 박도경(에릭)도 아린 사연이 있다. 결혼식 당일, 신부가 모습을 감춘 것.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와 마찬가지로, ‘또 오해영’ 역시 남녀 주인공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인연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正如爱情喜剧,《又,吴海英》也并无太大区别。女主人公吴海英(徐贤真)在结婚前天,被未婚夫韩泰镇(李载允)说:“讨厌你吃饭的样子”之后被甩。男主人公朴道京(Eric)也经历了让人心痛的故事。结婚仪式当天,新娘消失了。正如与《我叫金三顺》相同,《又,吴海英》也是男女主人公互相慰藉对方的伤痛,逐渐开始积累情感。

◇ 기막힌 우연 ‘동명이인’
◇ 不可思议的巧合“同名异人”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진헌이 사랑하는 여자 둘의 이름이 같았다. 첫사랑 유희진과 새로운 연인 김삼순의 예명. 김삼순의 오랜 소원이 ‘개명’이었던 것. 그녀는 과거 친절했던 피아노 선생님을 잊지 못했고, 그녀의 이름을 따 ‘희진’으로 살 것을 결심했다.
《我叫金三顺》中玄振轩深爱的两人女人的名字相同。初恋俞熙珍和新恋人金三顺的预名。金三顺许久以来的愿望就是“改名”。她无法忘记以前亲切的钢琴老师,因此决定改名“熙珍”生活。

‘또 오해영’ 박도경의 여자들은 성까지 같다. 두 사람 모두 ‘오해영’이다. 둘은 학창시절부터 ‘예쁜 오해영’, ‘그냥 오해영’으로 불렸다. 물론 ‘예쁜 오해영’ 쪽이 박도경의 전 연인이다. 현재는 ‘그냥 오해영’과 미묘한 감정을 나누고 있다.
《又,吴海英》朴道京的女人们连姓都相同。两人都是“吴海英”。两人从学校时期开始被称之为“漂亮海英”,“普通人海英”。当然“漂亮海英”是朴道京的前恋人。现在与“普通人海英”产生了美妙的情感。

◇ 그들도 사연이 있을까
◇ 他们也有难言之隐吗

사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진헌이 완벽하게 버림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유희진에게도 사정이 있었던 것. 당시 유희진은 큰 병에 걸렸고, 헌진헌에게 짐이 될까 그 길로 한국을 떠났다.
其实《我叫金三顺》中玄振轩并非是完全被甩。俞熙珍也是有理由的。当时俞熙珍身患重病,担心会成为玄振轩的负担所以才选择了离开韩国。

‘또 오해영’ 오해영의 연인도 마찬가지다. 결혼 전 날, 사업이 망하며 자취를 감췄다. 한태진은 “쪽팔리게 기다려 달라고 할 순 없지 않냐”면서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이다. 아직까지 ‘예쁜 오해영’이 박도경을 떠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은 상황. 그녀 역시 ‘병’ 혹은 ‘사고’가 원인이 아니었냐는 네티즌 추리가 남아 있다.
《又,吴海英》吴海英的恋人也是如此。结婚前天因为事业失败而消失。韩泰镇对她说:“也不能丢人的说等我吧”,然后提出分手。现在“漂亮海英”离开朴道京的理由还未公开。她是否也是因为“病”或者“事故”,网友们纷纷推测。

하지만 ‘또 오해영’이 ‘내 이름은 김삼순’과 비슷한 면모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극중 박도경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이색 소재로 비쳐지며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但是《又,吴海英》并不是只有与《我叫金三顺》只有相同点。剧中朴道京还有着“预见未来”的能力,设个特色素材,在女性观众之间聚集了超高人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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