说起韩剧里的女扮男装,率先想起的就是尹恩惠主演的《咖啡王子一号店》,女扮男装一直是韩国影视剧高票房、高收视率的保证,不仅现代剧,古装剧也通用。如朴敏英主演的《成均馆绯闻》,文瑾莹《风之画员》等等。

남자로 변신한 여자는 방송가에 존재하는 흥행 법칙이다. 예쁘면 예쁠수록 그 매력은 더욱 높아진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남자 옷을 입어도 미모는 감출 수 없다. 이는 현대극 뿐만이 아니라 사극에서도 통한다. 문근영, 박민영 등이 이를 이뤄냈고 차세대 주자 김유정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女扮男装是影视圈里的票房保证法则。越漂亮她的魅力就越多,即使剪了短发也无法掩盖美貌。这个不仅在现代剧,历史剧也相通。文瑾莹,朴敏英等女星实现了这一法则,下一代主人公将由金裕贞接力。

◆ '바람의 화원' 문근영
◆《风之画员》文瑾莹

문근영은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일대기를 픽션화 한 드라마 SBS '바람의 화원'에 출연했다. 당시 문근영은 신윤복 역을 맡았다. 뛰어난 재능 때문에 여자의 몸을 지니고도 남자의 이생을 선택한 신윤복. 이 때문에 문근영은 남자 한복을 입고 상투를 틀었다. 동글동글한 외모의 문근영. 남장 후 풋풋한 소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文瑾莹出演了虚构朝鲜后期的画家金弘道和申润福传记的电视剧SBS《风之画员》。但是文瑾莹饰演了申润福。因为出众的才华,即使是女儿身今世也只能选择男人生活的申润福。因此文瑾莹出身穿男韩服,绾发髻 。圆润外貌的文瑾莹,变身男装后通过青涩的少年美,征服了观众芳心。

◆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成均馆绯闻》朴敏英

유아인, 송중기, 박유천 등 내로라하는 꽃미남들이 총출동한 KBS2 '성균관 스캔들'. 이곳엔 또 한 명의 꽃미남이 있었다. 바로 박민영 성균관에서 벌어지는 청춘 4인방의 성장 멜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 여장 김윤희 역을 맡았다. 동그란 눈과 뽀얀 피부, 남장을 하니 그의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했다.
刘亚仁,宋仲基,朴有天等数一数二的花美男全部出动的KBS《成均馆绯闻》。这里还有一位花美男,那就是朴敏英,她在成均馆中发生的青春四人帮的成长爱情电视剧《成均馆绯闻》中女扮男装的金允熙。圆圆的眼镜和雪白的皮肤,打扮成男人,她的美貌更加突出。朴敏英在《成均馆绯闻》中演技获得认可, 2010年KBS《演技大赏》中获得了最优秀女演员奖。

◆ '도리화가' 수지
◆《桃李花歌》秀智

국민 첫사랑 수지. 그도 연기를 위해 상투를 틀어 올렸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했다.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던 시대, 소리를 하기 위해 남장을 결정한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한 수지. '건축학개론'에서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 수지는 '도리화가'에선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예쁜 줄만 알았던 수지, 소년미까지도 더할 나위 없다.
国民初恋秀智。她也为了演戏把发髻挽上去了。出演了去年上映的电影《桃李花歌》。饰演了女人不能学习盘索里的时代,为了学习盘索里决定变身男装的陈彩仙的秀智。在《建筑学概论》中展现清纯魅力的秀智,在《桃李花歌》中呈现了大大咧咧的反转魅力。以为只是漂亮的秀智,没想到少年美也是完美的。

◆ '왕의 얼굴' 조윤희
◆《王的面孔》赵伦熙

청순 가련한 매력의 소유자 조윤희 역시 남장에 도전한 바 있다. 조윤희는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KBS2 '왕의 얼굴'에 출연했다. 그는 신분제 사회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여성 김가희 역을 맡았다. 극의 초반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조윤희는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清纯可怜魅力的所有者赵伦熙也挑战过男装。赵伦熙出演了描绘以庶子出身的沈飞荣登世子之位和面临被杀危机的光海以观相为武器克服命运,成为王之前过程的电视剧KBS2《王的面孔》,她在剧中饰演了身份制度社会中自己开拓命运的女性金佳姬。该剧播出之初,身穿道袍。带着斗笠的赵伦熙散发了中性魅力而吸引眼球。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云画的月光》金裕贞

남장여자 흥행 공식을 이어받을 차세대 주자가 등장했다. 바로 아역배우 김유정. 그는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했다. 홍라온은 여자의 몸으로 내시가 된 인물.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치마가 아닌 내관복을 입고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继承女扮男装保证票房公式的下一代主人公出现了。就是儿童演员出身的金裕贞。她确定出演朝鲜后期喜爱礼乐的天才君主,孝明世子为主题的宫中罗曼史电视剧《云画的月光》。洪罗温是以女子之身成为太监的人物。金裕贞在《云画的月光》中不穿裙子,身穿内官服挑战演技变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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