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影视界的明星作家,都曾创作过优秀的韩流电视剧,《太阳的后裔》和《来自星星的你》,并且通过这两部电视剧,宋仲基和金秀贤成为了代表韩流的顶级明星!两位作家今年的作品,有望在相似时间播出,两位大咖对决,让我们拭目以待吧!

어느덧 5월, 후반기 안방극장 모양새가 어느새 갖춰져 가고 있다. 후반기 기대작은 김은숙 작가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좁혀진다. 방영 요일은 달라도, 비슷한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작가 모두 한류의 새바람을 가져온 ‘태양의 후예’와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라는 대표작이 있다.
不知不觉已经五月,下半年电视剧场的样子已经初现。下半年期待作是金恩淑作家和朴智恩作家的新作。即使播放的星期不同,但是相似时期的可能性较高。两位作家有着带来韩流新风向的《太阳的后裔》和《来自星星的你》代表作。

◇흥행 불패 김vs 박, 넥스트 한류될까
◇收视率不败金VS朴,能否成为下一个韩流?

드라마 시장에서 두 작가가 지닌 상징성이 있다. 집필을 맡은 작품 대다수가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뒀으며, 한류 드라마와 한류 스타를 제조했다. 김 작가는 KBS2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를, 박 작가는 SBS ‘별에서 온 그대’로 김수현을 대륙의 남자로 만들었다. 두 작가의 신작에 쏠리는 관심은, 단순히 기대작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한류에 대한 기대로 풀이할 수 있다.
在韩国电视剧市场中,这两位作家具有象征性。执笔的每部作品,大部分在大众性方面获得了成功,并且制造了韩流电视剧和韩流明星。金作家通过KBS2《太阳的后裔》宋仲基,朴作家通过SBS《来自星星的你》让金秀贤成为了大陆的男人。对两位作家新作的关心,不仅是单纯地对新作的期待,更是对韩流热风能否持续的期待。

김 작가의 신작인 ‘도깨비’(가제)는 도깨비와 저승사자를 소재로 한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가 알려진 줄거리다. 공유가 출연을 결정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8)와 영화 ‘도가니’(2011)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김 작가와 손을 잡으며 인생작을 추가할지 주목된다.
金作家的新作《鬼怪》将以鬼怪和死神作为素材。讲述为了结束不灭的人生而需要人类新娘的“守护者”鬼怪,和患上失忆症的“带走者”阴间使者之间开始美妙的同居故事。孔侑已经确定出演,电视剧《咖啡王子一号店》(2008)和电影《熔炉》(2011)之后再无令人非常瞩目成绩是事实。与金作家合作,能否追加人生代表作备受瞩目。

박 작가의 신작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이민호와 전지현가 거론된 정도다. 이민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고, 전지현은 출산 후 복귀작으로 화제성이 높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 ‘별그대’로 각각 한류스타로 반열에 올라 있어,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朴作家的新作还很神秘。只提到了李敏镐和全智贤。可能是李敏镐入伍前的最后一部作品,全智贤则是生完孩子之后的复出作,话题性非常高。分别通过SBS电视剧《继承者们》,《来自星星的你》成为韩流明星,因此现在开始对电视剧的关心颇高。

◇자존심 대결에 눈길
◇对自尊心对决关注

‘도깨비’는 김 작가의 첫 tvN 작품이다. 줄곧 지상파와 손잡았던 그는 새로운 창구를 만났다. 비(非)지상파은 상대적으로 표현이 자유롭다. 최근 김은희 작가가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했다. 강도 높은 멜로신 등 김 작가의 장기인 로맨스가 좀 더 풍성하게 그려질 수 있다. 김 작가를 영입하는 등 tvN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박 작가의 신작은 SBS에서 방송된다. 박 작가의 신작이 지상파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으로 점쳐진다.
《鬼怪》是金作家的首部tvN作品。一直与无线台合作的她遇到了全新朋友,较非无线台而言表现相对自由。最近金恩熙作家通过tvN电视剧《Signal》发挥了自己的优点。强度颇高的爱情场面等金作家的优点,罗曼史有望变得更加丰盛。引进金作家等tvN攻击性的投资有望延续的情况下,朴作家的新作将在SBS播出。预测朴作家的新作可以守护无线台的自尊心。

박 작가의 신작은 ‘닥터 이방인’ 등을 연출한 진혁PD가 맡는다.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이응복PD가 맡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현재 KBS 소속이지만 꾸준히 퇴사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응복PD는 ‘드림하이’(2011), ‘학교 2013’(2012), ‘비밀’(2013) 등을, 진혁PD는 ‘닥터 이방인’(2014), ‘주군의 태양’(2013),‘시티헌터’(2011), ‘검사 프린세스’(2010),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성공 시킨 스타PD다. 실력 있는 PD로 정평 난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도 볼만 하다.
朴作家的新作由曾执导《Doctor异乡人》等作品的陈赫导演执导。《鬼怪》有望由曾合作《太阳的后裔》的李应福导演执导。现在虽然所属KBS,但是持续传来退社说。李应福导演曾执导《Dream High》(2011),《学校2013》(2012),《秘密》(2013)等,陈赫导演曾成功执导《Doctor异乡人》(2014),《主君的太阳》(2013),《城市猎人》(2011),《检察官公主》(2010),《灿烂的遗产》(2009)等作品的明星导演。两位被评价为有实力的导演之间的对决也是值得一看。

제작사의 관계도 흥미롭다. 박지은 작가는 문화창고, 김은숙 작가는 화앤담픽쳐스 소속이다. 개별적인 제작사이지만, 두 제작사 각각의 지분 30% 이상을 CJ E&M가 보유하고 있다. 각기 다른 작품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일부분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制作公司的关系也非常有趣。朴智恩作家所属culturedepot,金恩淑作家所属Hwa & Dam Pictures。虽然是个别制作公司,但是两个制作公司各30%以上的股份由CJ E&M保有。虽然是不同的作品,但是从细节来看也有部分由相关的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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