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靠谱黄”黄正音将携手“丑帅界新星”柳俊烈带着他们的新剧《好运罗曼史》于5月25日与观众见面。一直以来勇于挑战的黄正音,此次再次选择“浪漫喜剧”回归,能否再创辉煌成绩让我们拭目以待吧!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또 한번 배우로서 도약에 나선다.
《好运罗曼史》黄正音作为演员将再次挑战!

12일 MBC '운빨로맨스'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 황정음과 '대세남' 류준열의 만남으로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운빨로맨스'는 이날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12日MBC《好运罗曼史》方面公开的剧本研读现场照片。“靠谱黄”黄正音和“大势男”柳俊烈的合作,从选定角色开始就聚集话题的《好运罗曼史》剧本研读现场一经公开就掌握了网络热门话题。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好运罗曼史》是讲述相信命运,盲目相信迷信的申宝妮和深陷数学和科学而生的工大出身的游戏公司CEO齐休浩展开的浪漫喜剧。是再现同名网络漫画《好运罗曼史》的才气和优点的电视剧作品。

특히 황정음은 여자주인공 심보늬 역을 맡아 결혼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로코의 여왕'답게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한때 '발 연기' 논란에 휘말렸던 그가 이제는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尤其黄正音饰演了女主人公申宝妮,是婚后首次站在大众面前。符合“浪漫喜剧女王”称号,再次选择浪漫喜剧而让人倍感期待。从歌手转向演员,曾几何时陷入“烂演技”争议的她,现在已经集大众的期待于一身。

황정음은 지난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한 채 2004년 슈가를 탈퇴하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黄正音以2002年女子组合Sugar的成员出道。但是没获得太大关注的情况下2004年退出Sugar进入了演员之路。

이후 그는 2005년 SBS 드라마 '루루공주'를 통해 안방 극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2007년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는 연기력 논란을 극복하지 못한 채 하차하기도 했다.
之后她通过2005年SBS电视剧《露露公主》出现在电视剧剧场,但是陷入了演技争议。在2007年MBC电视剧《冬候鸟》中未能克服演技争议的情况下退出。

그러나 황정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이름을 각인시켰고, 2008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떡실신녀' 연기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배우로서도 새 전환점을 맞은 황정음을 향한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던 것도 사실, 그러나 황정음은 이를 깨부수며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연기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但是黄正音出演MBC《我们结婚了》提高了知名度,2008年MBC情景喜剧《穿透屋顶的high kick》中不惜自毁形象的通过昏睡演技给观众留下了深刻的印象。通过《high kick》一跃成为明星,对作为演员迎来转折点的黄正音也出现了忧虑之声。但是黄正音克服这些,通过来往于喜剧和爱情剧的演技获得了百想艺术大赏TV部门的女新人奖。

이후 SBS 60부작 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연을 시작으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골든타임', SBS '돈의 화신'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황정음은 지성과 연기 호흡을 맞춘 KBS2 '비밀'에서 '눈물의 여왕' 타이틀을 얻으며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之后从SBS60集电视剧《巨人》担任主演开始,出演了MBC《你能听到我的心吗》,SBS《钱的化身》,从未停止挑战。经历痛苦时间的黄正音与池城合作的KBS2《秘密》中获得了“眼泪女王”的昵称,作为演员获得了认可。

자칫 무거운 이미지로 굳어질 수 있었지만 황정음은 MBC '킬미 힐미'와 여배우라면 포기하기 힘든 '비주얼'을 과감히 포기한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하며 '로코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差点定型为沉重形象的黄正音通过MBC《kill me heal me》和果敢放弃作为女演员无法抛弃的“形象”《她很漂亮》为观众呈现了特有的与快感,抓住了“浪漫喜剧女王”的称号。

황정음은 또 한번 '운빨로맨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과연 황정음의 또 한번의 '로코' 선택이 옳은 선택일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黄正音再次通过《好运罗曼史》挑战浪漫喜剧。那么黄正音的这一次“浪漫喜剧”选择是否是正确的备受关注。

한편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另外《好运罗曼史》将接档《Goodbye 》,于5月25日晚上10点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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