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5月21日结婚的演员具惠善和安宰贤表示将不举办婚礼,把用于婚礼的费用捐赠给儿童病房。随着艺人夫妇率先实行捐赠文化,紧随小型婚礼之后,成为一种潮流。一起来了解一下吧!

연예인 부부의 솔선수범 기부 문화가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스몰웨딩에 이어 기부웨딩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随着艺人夫妇率先实行捐赠文化,引起阵阵暖流。紧随小型婚礼之后,捐赠婚礼成为一种潮流。

오는 5월 21일 결혼하는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결혼과 기부 소식을 같이 전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한다. 구혜선이 이같은 의견을 제안했고, 안재현도 흔쾌히 동의했다. 두 사람은 스몰웨딩 겸 기부웨딩 문화를 선도하며 외모뿐 아니라 마음씨도 예쁜 부부로 첫 걸음을 떼게 됐다.
伴随着演员具惠善和安宰贤将在今年5月21日结婚的消息,捐赠消息也一起传来。这对夫妇将不举办婚礼,把用于婚礼的费用捐赠给儿童病房。具惠善提出这一意见后,安宰贤也爽快同意了。两人引领了小婚礼兼捐赠婚礼的文化,在成为不仅外貌美内在也美的夫妇路上迈出第一步。

구혜선과 안재현 전에도 기부문화에 앞장선 부부는 여럿 있다. 지누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는 지난달 22일 MBC ‘다큐스페셜’에 출연해 특별한 기부 방식을 소개했다. 2005년 10월 결혼한 이들은 하루에 1만 원씩 모은 365만 원을 결혼기념일마다 기부하고 있다. 또 겨울이 되면 연탄 봉사를 나서고, 지금까지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12억 원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在具惠善和安宰贤之前也有几对引领捐赠文化的夫妇。JINUSEAN的SEAN和演员郑慧英夫妇上月22日出演MBC《Docu-Special》介绍了特别的捐赠方式。2005年10月结婚的他们每天攒1万韩币,在每年的结婚纪念日那天把积攒的365万韩币捐赠出去。据说他们一到冬天进行煤炭公益活动,至今为止给霍尔特儿童福祉会捐赠共12亿韩币。

2011년 12월 결혼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는 결혼식 당시 축의금을 미얀마 피지다곤 지역에 2개의 초등학교를 짓는 데 기부했다. 결혼 1주년에 함께 미얀마 학교를 방문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아프리카 니제르에 학교를 짓기 위한 ‘꿈꾸는 학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1年12月结婚的演员刘智泰和金孝珍夫妇婚礼当时把礼金捐赠给缅甸地区建造两所小学。他们一直帮助恶劣环境中学习的孩子们,结婚一周年还一起访问了缅甸的学校。最近作为世界展览会宣传大使,还为在非洲尼日尔建造学校开展“梦想学校”活动。

지난해 12월 결혼한 SBS 전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야구선수 강민호 부부는 결혼식 때 팬과 지인에게 받은 쌀화환 740kg를 복지관 및 시설에 기부했다. 신소연은 당시 “저희 결혼식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비시즌 기간 중 직접 복지관 및 시설을 찾은 부부의 사진도 같이 첨부했다.
去年12月结婚的SBS前气象播报员申素妍和棒球选手姜敏浩夫妇把婚礼收到的粉丝朋友送的740kg大米花环捐赠给福祉馆及设施。申素妍当时表示“谢谢大家让我们的婚礼更有意义”。还附上了夫妇淡季期间亲自前往福祉馆及设施的照片。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원빈과 이나영 부부,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 박희순과 박예진 부부가 구혜선과 안재현 예비부부 이전에 스몰웨딩을 올렸다.
此外李孝利和李尚顺夫妇,元彬和李娜英夫妇,金武烈和尹胜雅夫妇,朴熙顺和朴艺珍夫妇在具惠善和安宰贤夫妇之前也都是举行的小型婚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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