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前最受观追捧的韩剧要属《太阳的后裔》,在这部剧之后还有十分令人期待的《师任堂》、《任意依恋》等电视剧强势来袭。韩星集体出动的2016年,韩流能重回黄金时代吗?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 2016년 국내 드라마를 향한 대륙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只是猜了一下却说中了。大陆对韩流明星总动员的2016年国内电视剧反响不一般。

현 시점 국내와 중국을 통틀어 가장 뜨거운 작품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다.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으로 한류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만큼 중국의 뜨거운 반응은 예견된 것이었지만, 실제 열기는 예상을 뛰어넘은 수준으로 펼쳐지고 있다.
现在国内和中国最热门的作品便是KBS 2TV水木电视剧《太阳的后裔》(剧本 金银淑、金元锡, 导演李应福白尚勋)。凭借《秘密花园》、《继承者们》占领韩流电视剧一轴的金银淑作家,虽然预见了新作会在中国反响火热,但是实际上火热的程度在预料之外。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모바일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회당 평균 1억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주연 배우인 송중기는 중국 인기 연예인 조사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중화권 SNS인 웨이보에서 '태양의 후예' 해시태그 조회수는 70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시청률 30%를 넘어선 한국 못지않은 '태후' 신드롬이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7개국 수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根据中国是网站爱奇艺客户端,《太阳的后裔》每集平均点击率达到1亿次,主演宋仲基在中国人气艺人调查中登上1位宝座。另外在中华圈SNS微博中《太阳的后裔》标签点击数即将突破70亿次。收视率超过30%,不亚于韩国的《太后》之风。《太阳的后裔》不仅在中国,确认输出到全世界27个国家。

'태양의 후예'가 지핀 한류 열기를 이어갈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먼저 28일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이하 '사임당',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의 중국 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사임당' 측은 작품이 '태양의 후예'의 중국 판매가인 회당 25만 달러보다도 높은 회당 27만 달러에 판매됐다는 보도에 "금액은 협의가 진행 중인 사안이다. 보도된 회당 약 27만 달러라는 액수는 추정가다"고 밝혔다. 확정된 금액은 아니지만 '사임당'을 향한 중국의 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太阳的后裔》掀起的韩流热风阵容也不可小看,首先28日SBS新电视剧《师任堂:Herstory》(以下称《师任堂》,剧本 朴恩玲,导演 尹尚浩)销售到中国。《师任堂》方面在作品以比《太阳的后裔》每集25万美金更高价每集27万美金出售的报道中表示“价格商议还在进行中。报道的每集27万美金数额是估价”。虽然不是确定的金额,但是可以大体看出中国对《师任堂》的期望值。

무엇보다 '사임당'은 '대장금'을 통해 한류의 시발점을 만들어 낸 배우 이영애가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04년 종영한 '대장금'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90여 개국으로 수출 돼 드라마 한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不管怎么说《师任堂》作为凭借《大长今》创造韩流出发点的李英爱11年后终于回归电视剧银幕的作品令人期待。在2004年结束放映的《大长今》不仅在国内,输出到全世界90多个国家,掀起韩国电视剧热风。

오는 6월에는 배우 김우빈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휴 연출 박현석)가 출격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출연 배우들의 이름값만으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在6月由演员金宇彬和女团Miss A秀智主演的KBS 2TV新水木电视剧《任意依恋》(剧本 李庆熙编剧,导演 朴铉锡)将会出击。《任意依恋》是一部讲述在年少时因为心痛的恶缘分手的男女,以目中无人的“超级顶级明星”和卑鄙、势力的“超级纪录片PD”的身份重新见面,展开的难舍难分的爱情故事,光是出演的演员就受到很大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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