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请回答1988》余热还未散去,双门洞四人帮又带着《花样青春》回到了大家身边!此次节目中四人帮不仅展现了电视剧外的真实面貌,还带来了大家所熟悉的影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첫 방송부터 대박 행진을 시작했다. 역대 시리즈 중 단연 압도적인 기록이 펼쳐질 모양새다.
《花样青春非洲篇》从首播开始就是大发趋势。看样子历代系列中断然会创造压倒性的记录。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역대 '꽃보다'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본격적인 아프리카 여행이 보여지기도 전에 써낸 쾌조였다.
19日进行首播的tvN《花样青春非洲篇》更新了历代“花样青春”系列的最高收视率。在展现正式的非洲旅游前就打响了非常漂亮的前奏。

'응답하라 1988' 골목길 안에서 펼쳐진 네 사람의 캐릭터는 여전히 대중의 가슴 속에 남았다. 덕분에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 쌍문동 4인방의 '진짜 모습'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졌다.
《请回答1988》胡同中展现的四人演绎的人物依然留在大众的内心。因此向着非洲旅行的双门洞四人帮的“真实样子”也备受观众期待。

지난 18일 열린 '꽃보다 청춘' 제작 발표회에서 나영석PD가 "드라마 캐릭터와 실제 캐릭터 싱크로율이 아주 높아 정말 놀랐다"고 밝힌 것처럼 이들 네 사람의 캐릭터는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는 듯 했다. 여기에 더욱 진한 캐릭터별 매력이 시선을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18日召开的《花样青春》制作发表会上,罗永锡导演称:“电视剧人物和现实人物相似度太高让我很惊讶”,他们四人性格仿佛看到了《请回答1988》的幕后故事。加上更加鲜明的人物个别魅力也备受关注。

▶'집밖 봉블리' 안재홍
▶“家外峰可爱”安在洪

백종원이 집밥의 제왕이라면 안재홍은 '집밖' 셰프로 통했다. 안재홍은 캠핑이 주가 된 이번 여행에서 요리를 담당했다. 제작 발표회에서도 '한 몸과 같았다'던 냄비와 나이프를 들고 재치있게 포즈를 취하던 그였다.
如果说白忠元是家饭之王那么安在洪则是“家外”厨师。安在洪在此次露营为主的旅行中担当了厨师角色。他还在制作发表会上举着“融为一体”的铁锅和小刀摆造型。

나PD는 "안재홍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요리를 주로 했는데, 자신이 만들고 본인이 제일 많이 먹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안재홍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호텔 조식을 빼놓지 않고 먹는가 하면, 동생들에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나눠주는 등 '봉블리(정봉+러블리의 준말)'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罗导演称:“安在洪真的非常有魅力,他主要负责料理,但是自己做完自己吃的最多”。安在洪在精彩场面视频中不仅吃完饭店早餐,还将自己做的食品分享给弟弟们等,极大化体现了“峰可爱”(正峰+可爱)的魅力。

▶'출구 없는 매력' 류준열
▶“没有出口的魅力”柳俊烈

'응답하라 1988'가 발견한 샛별 류준열은 아프리카에서 그 매력을 더욱 진하게 했다.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운전 실력은 물론이고 막힘 없이 술술 나오는 영어 실력은 류준열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请回答1988》发现的新星柳俊烈在非洲他的魅力更加明显。充满男人味的驾驶实力在内,流畅的英语实力,将柳俊烈这个演员的魅力极大化。

또 동료들의 유심칩을 사주며 "보검이 것도 사라"는 말에 "마누라(혜리)도 빼앗겼는데 유심도 쏴야 하냐"며 질투심을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떨리게 만들었다.
另外给其他人买USIM chip时,说“宝剑的一起买吧”时,回应说:“老婆都被抢了,我还得给他买USIM吗?”流露出嫉妒心,让女性观众心动不已。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류준열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는 중이다.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진짜 류준열의 다채로운 매력에 더욱 호감을 느꼈다는 평이 대다수다.
看到节目的观众们对柳俊烈好评如潮。电视剧中无法展现的柳俊烈多彩的真正的魅力让好感度直线上升。

▶돈관리는 '똑소리나는' 고경표
▶资金管理利落的高庚杓

'꽃보다 청춘'의 회계는 고경표다. 아프리카 여행 중 돈관리를 도맡아하며 알뜰살뜰 살림을 꾸려나갔다는 후문. 그러나 고경표는 역대 '꽃보다 시리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돈관리를 선보여 나PD로부터 '요즘 애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花样青春》中的会计是高庚杓。非洲旅行中负责资金管理,勤俭持家的传闻。但是高庚杓也展现出历代《花样系列》中从未出现的资金管理,从罗导演那里获得了“最近孩子”的评价。

고경표는 공금을 받자마자 인원수대로 나눠줬다. 각자 쓰고 싶은 곳에 쓰자는 것이 이유였다. 고경표는 회계로서 여행 날짜에 맞춰 돈 계산을 하며 미리 계획을 세우는 등 드라마 속 선우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高庚杓拿到公款之后按人员分发。理由是各自用在各自想要花的地方。高庚杓作为会计,按照旅行日程计算金额,提前树立计划等,再现了电视剧中善宇的样子。

▶막내 박보검은 애교 담당
▶老小朴宝剑是撒娇担当

박보검은 막내답게 '애교'로 형들의 피곤을 녹였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후발대인 박보검에 대해 "정말 착한 친구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착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朴宝剑作为老小通过“撒娇”融化了哥哥们的疲倦。安在洪,柳俊烈,高庚杓对后发队伍朴宝剑表示:“是非常善良的朋友。都到了无法相信的程度。”

박보검은 자신을 납치하러 온 제작진에게 음료수와 물을 챙겨주며 "차가 좁아서 죄송하다", "추운데 몸 좀 녹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 제작진을 오히려 당황시키기도 했다.
朴宝剑对来绑架自己的工作人员递上饮料和水,表示:“车太小了对不起”,“外面那么冷,暖暖身吧”,反而让工作人员非常惊慌。

박보검은 아프리카에서 모든 상황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해 형들에게까지 전파시켰다. 이에 이번 '꽃보다 청춘'의 공식 멘트가 '감사하다'가 됐을 정도.
朴宝剑在非洲对所有的情况表示“感谢”,影响了哥哥们。对此此次《花样青春》的官方广告词都成为了“感谢”。

박보검은 "좋은 경험을 시켜준 제작진과 도움이 안되는 나를 잘 챙겨준 형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한결같은 모습을 보였다.
朴宝剑展现了始终如一的样子,并说:“真的非常感谢带给我这么好经验的工作人员和照顾我这个毫无帮助的人的哥哥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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