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下半年多部史剧接踵而来,而且都是大制作、超强演员阵容的高质量历史剧。从张根硕&吕珍九合作的《大发》到李英爱&宋承宪的《师任堂》及花美男皇子军团们的《步步惊心:丽》,这些剧里有你的菜吗?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와 KBS1 ‘장영실’에 이어 올해 안방극장에 대형 사극이 몰려온다. 중장년층을 겨냥하는 기존 사극과 달리 이영애 송승헌 이준기 장근석 등 신구 한류스타를 비롯해 박서준 아이유 임지연 진세연 강하늘 여진구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 ‘대세’ 청춘스타들도 대거 안방을 찾아온다. 출연진이 한층 젊어졌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100% 사전제작 형식의 대작이 주류를 이뤄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방송사상 처음 다루는 이색 소재 등으로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紧接着热映中的SBS月火剧《六龙飞天》和KBS1《蒋英实》今年剧场将有众多大型史剧袭来。针对中老年层为准的史剧不同,李英爱,宋承宪,李准基,张根硕等新旧韩流明星微中心,朴叙俊,IU,林智妍,陈世妍,姜河那,吕珍九,洪钟玄,南柱赫,边伯贤等“大势”青春明星们也大举袭来。演出团队更加年轻化,韩国和中国同时播出的100%事前制作形式的大作形成主流,在海外也备受瞩目,电视剧历史上首次讲述的异色素材等,让人倍感期待制作精良的历史剧的诞生。

가장 먼저 출격하는 사극은 오는 3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극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연출)이다. 한류스타 장근석의 2년만의 안방 복귀작이자 2008년 KBS2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만에 도전하는 사극이다.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장근석 분)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 분)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24부작이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아역 출신 여진구가 성인으로서 첫 작품으로 신예 임지연이 여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最先出击的史剧是预计3月份播出的SBS新月火剧《大发》。不仅是韩流明星张根硕时隔2年回归剧场的复出作,也是继2008年KBS2《快刀洪吉童》之后时隔8年挑战的历史剧。失去所有之后成为老千的“大吉”(张根硕饰)豁出性命与朝鲜的君主英祖(吕珍九)一决高下的故事,总共24集。是MBC《拥抱太阳的月亮》里展现稳定演技的儿童演员出身的吕珍九成人之后的第一部作品,将与新锐林智妍饰演女主演合作。

오는 4월 말에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옥중화’가 전파를 탄다. 이병훈 PD-최완규 작가가 16년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고수 진세연 김미숙 정준호 전광렬 박주미 최태준 윤주희 김수연 등 신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조선의 인권제도인 외지부(변호사 제도)를 모티브로 전옥서(감옥)를 배경으로 펼치는 최초의 이야기다. 옥에서 태어난 천재소녀 옥녀(진세연 분)가 조선상단이 미스터리 인물 윤태윤(고수 분)과 함께 외지부에서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4月末播出的是MBC创立55周年特别企划电视剧《狱中花》。李丙勋导演和崔完圭作家时隔16年再次合作的作品,高修,陈世妍,金美淑,郑俊浩,全光烈,朴珠美,崔泰俊,尹珠熙等新旧演员们大举出演。朝鲜的人权制度即外知部(律师制度)为主题,以监狱为背景而展开的最初的故事。在狱中诞生的天才少女狱女(陈世妍)与朝鲜上层神秘人物尹泰允(高修)一起在外知部展开的孤军奋战记。

지난해 MBC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서준을 비롯해 박형식 고아라 주연의 KBS2 ‘화랑: 더 비기닝’은 7~8월쯤 방송예정이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자 국내 드라마 최초로 화랑의 시작과 활약을 그린다. 100% 사전제작되며 , 캐스팅 초기부터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 수준의 금액으로 선판매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去年以MBC《kill me heal me》、《她很漂亮》等成为大势演员的朴叙俊在内,朴炯植,高雅拉主演的KBS2《花郎:The Beginning》预计7月~8月左右播出。《花郎》是讲述了1500年前横穿于新罗首都徐罗伐的花样男子,花郎(新罗封建贵族阶级的青少年团体组织)们的关于热情、爱情以及成长的青春史剧,也是国内首部描绘花郎的开始和活跃的电视剧。100%事前制作,从选角初期开始乐视TV便以极高的价格购买了版权等,国内外备受关注。

MBC ‘대장금’ 이후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는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올 하반기에 찾아온다.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이영애가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으로 1인 2역을 맡아 오는 3월까지 촬영을 마친 뒤 중국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할 계획이다.
MBC《大长今》之后时隔12年回归剧场的李英爱和宋承宪合作的SBS《师任堂,the Herstory》预计今年下半年播出。作为重新解释师任堂申氏人生的作品,讲述天才画家师任堂的艺术魂和不灭的爱情。李英爱一人饰演两角,大学讲师和申师任堂,预计3月份结束拍摄,经过中国审议,将于9月份在韩国和中国同时播出。

李英爱回归韩剧《师任堂》 出演朝鲜天才画家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한류스타 이준기와 아이유가 주연을 맡고 강하늘-김산호-홍종현-윤선우-백현-남주혁-지수가 꽃황자 군단, 강한나-서현이 각각 고려의 공주와 후백제의 공주로 합류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다.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고 미국 NBC유니버설의 아시아 드라마 최초 투자작으로, NBC유니버설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해 100% 사전제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幻想浪漫史剧《步步惊心:丽》是韩流明星李准基和IU担任主演,姜河那-金山浩-洪宗玄-尹鲜宇-边伯贤-南柱赫-金志洙组成花美男皇子军团,姜汉娜-徐贤分别饰演高丽的公主和后百济时代的公主等,华丽的演出阵容掀起热议。金奎泰导演执导,美国NBC首次投资亚洲电视剧的作品,NBC Universal和YG娱乐公司共同制作,100%事前制作预计今年下半年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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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계 한 관계자는 “올해 사극은 해외투자 등으로 한층 대형화된 데다 국내외를 겨냥한 만큼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이색 소재가 단연 눈에 띈다”며 “한류스타와 청춘스타들이 주축을 이루고 100% 사전제작하는 사극이 잇달아 방송하는 만큼 한층 높아진 완성도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电视剧某相关人士表示:“今年的史剧因为海外投资等,更加大型化,针对国内外以多样的时代为背景,异色素材非常醒目。韩流明星和青春明星为主轴,100%事前制作的史剧接二连三播出,将进一步展现高完成度,吸引国内外观众朋友的视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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