热播韩剧《奶酪陷阱》已经播出一半,剧情也进入了白热化阶段,男女主情感确定,白仁浩重拾钢琴梦想,但是还有好多未解之谜,如三位好友如何反目成仇,男女主岌岌可危的爱情,这些将如何发展,让我们静观其后吧!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제2막에 돌입한다.
tvN月火剧《奶酪陷阱》将进入第二阶段。

눈 깜짝할 새에 방영 중반부까지 다다른 ‘치인트’는 이제 남은 절반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까.
瞬间已经进入中期的《奶酪陷阱》只剩下一半的故事需要展开。以后的故事情节中将会展开什么样的罗曼史呢?

● 유정-홍설, 정설커플의 예측불가 로맨스릴러 행방!
● 刘正-洪雪, 正雪情侣无法预测的罗曼惊悚行踪!

서로를 싫어하고 오해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은  공식 커플이 돼 캠퍼스 곳곳에 달달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여느 커플들 같이 평범한 데이트부터 가슴 떨리는 첫 키스까지 방심할 수 없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与之前互相讨厌和误会的过往不同,现在刘正(朴海镇)和洪雪(金高恩)成为了公开情侣,校园的每处都散发的甜蜜的味道。与普通的情侣相同,平凡的约会到心动不已的初吻,通过无法松懈的罗曼史,让剧场心动不已。

하지만 과거 오영곤(지윤호) 스토킹 사건은 물론 둘 사이엔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정설커플의 로맨스릴러가 앞으로 남은 8회 동안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但是过去吴英坤(池允浩)骚扰事件在内,两人之间总是持续着互相怀疑的情况。加上让人无法放下的紧张的正雪情侣的罗曼惊悚剧,在剩下的8集中如何展开备受期待。

● 다시 피아노 앞에 선 백인호, 꿈 되찾을 수 있을까
●再次站到钢琴面前的白仁浩,能否找回梦想呢?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유망주 백인호(서강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정과의 과거 사연으로 인해 왼손을 다쳐 5년 동안 피아노를 치지 못했다. 피아노 연주를 보고 눈물을 흘리거나 우연히 발견한 전자피아노 앞에서 울컥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拥有大好前程的钢琴家潜力股白仁浩(徐康俊)因为还公开的与刘正之间的故事而左手受伤,五年都没能弹钢琴。看着钢琴演奏而流泪,在偶然间发现的电子琴面前而感慨的样子让观众们难过不已。

그러나 음악 교수와의 우연한 만남부터 그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홍설의 존재 등으로 인해 인호는 다시 피아노 앞에 앉게 됐다. 때문에 꿈을 향한 조심스런 발돋움을 시작한 인호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但是与音乐教授偶然相遇之后,支持他梦想的洪雪的存在等,白仁浩再次坐在了钢琴面前。因此重新开始拾起梦想的白仁浩能否找回过去的名声备受关注。

● 바람 잘 날 없는 대학교! 진상들에게 사이다 전개 펼쳐지나
●风不止的大学!讨厌的人会展开雪碧般的剧情吗?

후배 괴롭히기의 달인인 진상선배 김상철(문지윤), 끈질기게 설을 괴롭히는 스토킹남 오영곤, 홍설 코스프레녀 손민수(윤지원) 등 분노 유발자들 덕분에 대학교는 단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안하무인에 뻔뻔함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이들의 활약은 드라마의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분노를 단 번에 해소시킬 수 있는 사이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因折磨后辈而出名的讨厌前辈金尚哲(文智允),执着的折磨洪雪的骚扰男吴英坤,洪雪的模仿女孙敏秀(尹智媛)等诱发愤怒的人们学校没有以前清净。目中无人的厚脸皮为基准的他们的活跃,增加了电视剧的趣味性。剧情能否朝着一下子解除观众愤怒的剧情发展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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