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惠秀,是一位备受人尊敬和认可的实力派演员!近年出演的电影《盗贼同盟》、《观相》及电视剧《职场之神》都获得巨大成功,堪称“票房不败之神”,是韩影圈中少有的拥有票房号召力的女演员!让我们的看一下她能够一直高居顶级明星行列的秘诀吧!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혜수가 특유의 '포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시그널'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7.8%,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물론 조진웅 이제훈 그리고 김원해 장현성 등 배우들의 맹활약도 그렇지만 김혜수라는, 존재감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는 배우의 힘도 크다.
通过tvN电视剧《Signal》时隔许久回归剧场的演员金惠秀以特有的“造型”收服观众。30日播出的《Signal》记录了平均收视率7.8%,最高收视率9.1%,享受着超高人气。虽然赵震雄 ,李帝勋还有金元海,张铉诚等演员们的活跃不能忽视,但是仅仅靠金惠秀的存在感就能感觉到的“造型”的演员力量。

▶장르 구분없이 '흥행불패'
▶不分体裁的“票房不败”

김혜수는 '여배우 기근시대'에 아직까지 티켓파워가 있는 거의 독보적인 여배우다. 지난 해 다른 여배우들의 작품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하는 동안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나타운'은 147만2106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모아 그 흥행파워를 입증했다. 이전에도 김혜수는 '도둑들' '관상'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했고 2013년 KBS2 드라마 '직장의 신'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金惠秀是“女演员饥荒时期”还有票房号召力的独一无二的女演员。去年其他女演员们的作品逐一票房惨败的情况下,金惠秀担任主演的《唐人街》却动员了147万2106名观众,再次证明了票房号召力。之前金惠秀出演的《盗贼同盟》、《观相》等作品获得巨大成功,2013年出演的KBS2电视剧《职场之神》也记录了超高收视率。

이번 '시그널'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혜수는 '흥행불패'라는 기분 좋은 꼬리표를 달게 됐다. 특히 '시그널'은 큰 화제를 못았던 '응답하라 1988'의 후속이라는 부담,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라는 부담을 모두 짊어지고 있었지만 보란듯이 성공해보여 관계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加上此次《Signal》也记录了超高收视率,金惠秀被贴上了“收视不败”令人心情愉悦的标签。尤其《Signal》有着拥有超高人气的《请回答1988》的后续作品的负担感,也是tvN设立十周年特别企划电视剧,但是却神气十足的获得成功,让观众们欣慰不已。

▶연기, 흠잡을 곳이 없다!
▶演技,无懈可击!

김혜수는 최근작들에서 전혀 공통점이 없는 역할들을 맡았음에도 팔색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관상'에서 기품있는 섹시미를 선보였던 김혜수는 '직장의 신'에서는 코믹 연기를, '차이나타운'에서는 카리스마의 '끝판왕'이라고 불릴만한 연기를 펼쳐냈다.
金惠秀在最近作品中饰演了毫无共同点的角色,展现了八色鸟演技。《观相》中展现性感气质金惠秀在《职场之神》中展现了搞笑演技,《唐人街》中则展现了可以称之为气场“终结者”的演技。

그리고 '시그널'에서는 장기미제전담팀장 차수현 역을 맡아 20대 초반에서부터 30대 후반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나이의 진폭이 큰 역할을 맡았지만 김혜수의 연기는 전혀 어색함이 없다. 초보 형사에서부터 조폭을 동네 동생 다루듯하는 15년차 베테랑 형사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고 있는 것. 게다가 과거의 이재한(조진웅) 형사부터 현재의 박해영(이제훈) 형사까지 모두 연결돼 있는 유일한 인물로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还有《Signal》中则饰演了长期未决案件小组队长车秀贤一角,展现了从20代初期到30代后期的演技。在该剧中虽然是唯一一位担任了年龄跨度比较大的角色,但是金惠秀的演技却丝毫没有不自然。她将刑警新手到将黑社会打理的像小区弟弟们一样的15年次老手刑警形象完美消化。加上与过去的李在汉(赵震雄)到现在的朴海英(李帝勋)唯一一位有联系的人物带动剧情发展。

'시그널' 제작진은 "80년 대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이 과연 대한민국 톱 클래스 연기자답다. 차수현은 현재와 과거의 사건을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인 만큼 김혜수가 감당해야 하는 연기 변신의 폭이 크고 다양한데, 그 몫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그를 평가한 바 있다.
《Signal》的制作方表示:“自由来往于80年代和现在的演技,果然是大韩民国顶级演员。就如车秀贤是连接现在和过去的过度角色,金惠秀所要承担的演技变身的幅度大且多样,但是她却消化的非常好。”

▶인품, 30년 넘게 톱 자리 유지하는 비결
▶人品,能够保持三十年之久的顶峰位置的秘诀!

김혜수의 생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는 그가 22년째 MC를 맡고 있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이다. 그는 지난 해 '청룡영화상'에서 '차이나타운'으로 당당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경합 끝에 상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김혜수는 수상 실패의 아쉬움보다는 진심으로 이정현의 수상을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영화팬들을 감동시켰다. 그 모습은 있는 그대로 전파를 탔고 배려의 마음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그는 늘 한결 같았다. 청룡의 안주인으로서 그는 철저한 프로페셔널이었다. 시상식 전 후보들의 면면을 미리 살폈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왜 그가 수상자가 됐는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설명까지 해주며 감동을 배가시켰다. 상을 주지 않으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몇몇 배우들과는 비교되는 일관된 행보다.
能够展现金惠秀想法的最明显的例子就是连续22年担任《青龙电影节》颁奖典礼的主持人。她去年在《青龙电影节》中通过《唐人街》堂堂正正的进入了最优秀女演员奖项的候补名单。但是最终这个奖项由《诚实国度的爱丽丝》的李贞贤获得。但是金惠秀比起错失奖杯的遗憾,率真地表现出真心为李贞贤获得奖杯而高兴,祝福,感动了电影粉丝们。她的样子如实展现,并将关怀之心如实传达给了观众。金惠秀始终如一。作为青龙的女主人公,她对于获奖人员真心祝福,还对观众们说明他们获奖的理由,让感动倍增。与公开表示不给奖项就不出席颁奖典礼的几位演员形成了鲜明对比。

'시그널'에서도 김혜수의 인품은 빛나고 있다. 조진웅 이제훈 등 주연배우들 사이에서 화합과 시너지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그가 30년 넘게 톱배우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Signal》中金惠秀的人品也发光发热。在赵震雄 ,李帝勋等主演们之间也起到融合和互动作用。这也是三十年之间能够一直高居顶级演员为止的秘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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