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年都有大量韩国欧巴被献给国家,也有欧巴被送回来。2016年上半年尹施允、朴基雄即将退伍,下半年李民基、Super Junior神童、晟敏、JYJ金在中也即将回到粉丝身边。但是2016年大量韩流明星即将去服兵役,除了已经确定于2月1日入伍的李昇基外还有谁呢?一起来看一下吧!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남자 연예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군입대’다. 군복무는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신체 건강한 한국 남자라면 반드시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그 어떤 문제보다 예민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유승준이 군입대를 기피하면서 입국이 금지됐고, 지금도 감정에 호소하고 있지만 여론을 돌이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반대로 유승호는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면서 성실하게 군생활을 마쳐 제대한 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在韩国演艺界活动的男艺人有一个无法躲避的事情。那就是“服兵役”。服兵役是南北分隔的状况下只要是身体健康的韩国男人一定要履行的事情,所以这个问题比任何问题来临都要敏感。之前刘承俊因逃避入伍而被禁止回国,虽然现在仍在感情呼吁,但想挽回舆论却心有余而力不足。相反俞承豪在新兵教育大队中作为助教服务并诚实地结束军队生活,退伍后获得更多的喜爱。

2016년에도 군입대를 마치고 돌아오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소위 ‘까방권(까임방지권)’을 획득한 스타들로, 군복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16年也有完成服兵役回来的明星们。他们作为取得所谓的“防骂权”(被责难防止权)的明星们,诚实地完成兵役,即将回归演艺界。

가장 먼저 전역을 신고하는 스타는 윤시윤으로, 1월27일 전역다. 지난 2014년 4월 경북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윤시윤은 입대 당시 해병대에 지원한 사실조차 비밀로 했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앓던 ‘물 공포증’을 이겨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最先申报退伍的明星是尹施允,已于1月27日退伍。2014年4月通过庆北浦项海军陆战队训练所入所的尹施允入伍当时秘密志愿加入海军陆战队。特别是他战胜了从小就患有的“恐水症”让人感到平静的感动。

지난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호루라기 연극단)에 합격했지만 이를 취소하고 의무경찰로 복무한 박기웅 역시 올해 제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박기웅은 오는 2월7일 전역한다.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해지된 그는 전역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虽然2013年在首尔地方警察厅宣传团(哨子话剧团)获得合格,但将此取消以义务警察身份服务的朴基雄也将在今年退伍。现在在首尔地方警察厅第2机动团中作为义务警察服务中的朴基雄将于2月7日退伍。去年10月前与所属社WaveOn娱乐结束专属合约的他在退伍后预计将寻找新的所属公司。

하반기에도 스타들의 전역은 이어진다. 지난해 3월 입대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 JYJ 김재중이 12월에 만기 전역하는 것. 신동은 오는 12월23일 전역 예정이며, 성민과 김재중은 같은달 30일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 외에도 현역은 아니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이민기는 오는 8월3일 소집해제된다.
下半年也有明星们接二连三地退伍。去年3月入伍的Super Junior神童和晟敏、JYJ金在中将在12月满期退伍。神童预计将于12月23日退伍,晟敏和金在中将于同月30日结束兵役回到粉丝的身边。此外虽然不是现役却作为社会服务要员代替服务中的李民基将于8月3日退伍。

그런가하면 2016년 현재의 위치를 뒤로 하고 군 복무를 앞둔 스타들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그야말로 ‘핫한’ 위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데 있다.
不仅如此2016年以现在的位置为背景也有明星们即将服兵役。他们的共同点是现在处于“火热”的位置上正展开最棒的活跃。

1986년생인 유아인은 올해 31살(만 30세)로, 상반기에 입대할 가능성이 크다. 영화 ‘베테랑’과 ‘사도’에 출연하면서 제3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유아인은 ‘2015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 베스트커플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하지만 입대를 미루기 어려운 나이인만큼 SBS ‘육룡이 나르샤’가 종영하는 대로 입대해야 하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이같이 밝힌 바 있다.
1986年出生的刘亚仁今年31岁(满30岁),于上半年入伍的可能性很大。出演电影《老手》和《思悼》在第36届青龙电影大赏中获得最佳男主角奖的刘亚仁在“2015 SBS演技大赏”中获得10代明星奖、最佳情侣奖、长篇电视剧部门最优秀男演员奖成为三冠王,达到人气顶峰。但是他到了很难推迟入伍时期的年纪,SBS《六龙飞天》一结束就要马上入伍,与某媒体采访中也阐明了这些内容。

‘바른생활 사나이’의 이미지가 강한 이승기는 오는 2월1일 입대한다. 그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수차례 입대 의지를 밝힌 이승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생일 때 팬카페를 통해 “올해는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어 더 많이 못보겠지만 우리 모든 팬들 10년 넘게 이승기를 응원하느라 알게 모르게 지쳤을테니 잠시 충전의 시기를 갖는다 생각하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라고 전했다.
“端正生活男子汉”形象强烈的李昇基将于2月1日入伍。此前表示“将尽力执行国防义务”数次阐明入伍意志的李昇基在13日自己生日的时候通过Fan Cafe转达“今年预计将入伍,虽然不能再见面,但是所有粉丝们支持李昇基已经超过10年了,不知不觉会厌烦吧,就把它当做暂时充电的时间,不要太难过了”。

입대를 앞둔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 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라며 ‘나 군대간다’ 음원을 발표해 마음을 전했다.
即将入伍的李昇基表示“入伍通知书不知道何时出来的期间一直在心里做入伍准备。所以没有办法见到每个人前去问候的歉意就放在歌里。这首歌虽然是我的故事,但是如果能成为即将入伍的所有预备国军官兵们与家人、朋友一起得到共鸣的歌曲就好了”发表《我去军队了》音源传达内心。

군입대를 해야 하는 스타들이 86~88년생에 속하는 점에서 아이돌 멤버들도 군입대를 빼놓을 수 없다. 앞서 슈퍼주니어 규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입대 계획을 이야기한 바 있으며, 려욱 역시 ‘2015 KBS 연예대상’에서 간접적으로 알렸다. 또한 최근 EXID 하니와 열애 사실을 밝힌 JYJ 김준수도 솔로 정규3집 발매 및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남아로서 당연히 가야하는 것”이라며 역시 김재중, 박유천의 뒤를 따를 것을 암시했다. 아울러 87년생 이민호, 장근석, 지창욱을 비롯해 88년 2월생인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도 입영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从需要服兵役的明星们属于86~88年出生这一点来看,Idol成员们也少不了要入伍。之前Super Junior圭贤曾在MBC《黄金渔场-Radio Star》中说过入伍计划,厉旭也在“2015 KBS演艺大赏”中间接提到过。还有最近与EXID Hani公开恋爱事实的JYJ金俊秀也在纪念发行Solo正规3辑和举办演唱会的新闻发布会中说“作为大韩民国的男儿当然要去”,暗示将紧随金在中、朴有天之后。同时87年出生的李敏镐、张根硕、池昌旭,88年2月出生的金秀贤等韩流明星们也作为入伍对象被讨论。

군복무는 스타를 응원하는 팬에게는 아쉬운 기간일 수도 있지만 쉴새없이 달려온 스타에게 있어서는 2년간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아울러 과거에는 장기간 군복무가 인지도 하락과 복귀에 있어 어려운 장애물로 작용했지만 최근에는 호재로 작용하며 군대를 다녀온 스타는 ‘까방권’을 얻고 더욱 더 좋은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유승호와 송중기 등만 봐도 군 입대가 악재가 아닌 호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虽然对于为服兵役明星应援的粉丝来说是很依依不舍的期间,但是对于不停奔跑的明星们来说是可以进行2年再充电的期间。而且过去长期间服兵役认是知度下降和复出困难的障碍物,但最近却成为有利因素,去军队回来的明星获得“防骂权”以更加好的形象展开活跃。最近从俞承豪和宋仲基等就可以看出入伍不是坏消息而是好消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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