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众多女神携新剧回归了电视剧!从已经播出的金惠秀tvN《Signal》到即将播出的宋慧乔《太阳的后裔》及下半年预计播出的李英爱《师任堂》,除了女神担当女主,更有众多实力派型男加盟及大咖级作家和导演们的合作!

2016년, 올 한해에는 톱스타들이 드라마에 대거 컴백해 안방 극장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혜수를 시작으로 송혜교, 고현정, 이영애 등 오랜 시간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톱스타들이 화려하게 돌아올 예정인 것. 적지 않은 공백기가 있었지만, 이미 연기력에서만큼은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하고 있는 이들이기에 다시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안착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6年,今年一整年顶级明星携新剧大举回归,丰富了剧场。金惠秀开始宋慧乔,高贤正,李英爱等顶级明星们华丽回归!虽然经历很长的空白期,但是仅靠演技就以“值得信任的演员”著称的他们能否成功回归剧场,让观众们又哭又笑备受关注。

◆ 이번엔 베테랑 형사다..김혜수
◆这次是老手刑警……金惠秀

김혜수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2013년 방송된 KBS '직장의 신' 이후 3년만 드라마 복귀다. 김혜수가 처음으로 tvN 드라마를 선택했다는 점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金惠秀将他通过22日首播的tvN金土剧《Signal》与观众见面。继2013年播出的KBS《职场之神》之后时隔三年回归电视剧。金惠秀首次选择tvN电视剧这点就掀起了热议的《Signal》主要讲述了现在的刑警们和过去的刑警们通过老式对讲机对话,解决了长时间没有结案的案子的故事。

'싸인', '유령'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의기투합했다. 김혜수는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인 줄 모르고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출연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曾执笔《Sign》、《幽灵》的金恩熙作家和执导《未生》、《成均馆绯闻》的金元锡导演合作。金惠秀在制作发表会上透露,刚开始在不知道是电视剧情况下读了剧本,实在是因为太有趣才决定出演。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누벼왔던 김혜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열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파격 변신을 많이 보여줬던 만큼 '시그널'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通过干练而又知性的形象纵横于影视剧唱的金惠秀,在此剧中饰演了热血刑警车秀贤一角,消化着第一次动作演技。之前已经通过多种题材的电视剧和电影,不断突破自身的她,在《Signal》中将呈现什么样的魅力备受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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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설레는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让人心动的“宋宋情侣”……宋仲基&宋慧乔

송중기와 송혜교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KBS '태양의 후예'로 오는 2월 복귀한다. 이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의 제대 후 첫 작품이며, 송혜교 역시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만에 선택한 드라마라 큰 관심을 얻고 있다.
宋仲基和宋慧乔将通过100%事前制作的电视剧KBS《太阳的后裔》2月份回归。该《太阳的后裔》是宋仲基退伍之后的第一部作品,也是宋慧乔继2013年SBS《那年冬天风在吹》之后时隔三年回归的电视剧,因此备受期待。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했다. 또 영화 투자배급사 NEW가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손을 잡고 드라마 제작에 진출하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太阳的后裔》讲述的是通过在陌生的极限环境中梦想着爱情和成功的年轻军人和医生的人生描绘出人生的价值的战争爱情剧。是曾执笔《巴黎恋人》、《秘密花园》、《绅士的品格》等作品的金恩淑作家和《秘密》的李应福导演合作。也是电影投资公司NEW于太阳的后裔文化产业专业公司合作进军电视剧制作的首部作品。

무엇보다 벌써부터 '송송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멜로 케미를 과시,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두 사람이 KBS 드라마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现在开始就被称之为“宋宋情侣”的宋仲基和宋慧乔在最近公开的预告片中,展现了让人心动不已的默契度,将点燃今年上半年影视剧场。两位能否克服KBS电视剧的恶性循环怪圈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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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희경 작품에 반했다..고현정
◆看上卢熙京作家作品……高贤贞

최근 SBS를 통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고현정 역시 김혜수와 마찬가지로 5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2013년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 것.
最近通过SBS公开自己日常生活而掀起热议的高贤贞与金惠秀相同,选择了5月份播出的tvN电视剧《Dear My Friends》作为回归作。这是继2013年播出的MBC《女王的教室》之后时隔三年回归剧场。

고현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역시나 노희경 작가의 필력이다. '디어 마이 프렌드'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았지만 마음만은 청춘인 이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고현정은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박원숙, 고두심 등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俘获高贤贞芳心的当然是卢熙京作家的笔力。《Dear My Friends》是对迎来人生黄昏期却满心充满青春的人们歌颂的赞歌的人情剧,高贤贞将与金英玉、金智英、金慧子、罗文熙、朱贤、朴元淑、高斗心等名副其实的演技派演员合作。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와 캐릭터를 보여준 톱 여배웃 고현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보여줄 연기 변신이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出演的每部作品都展现独一无二的演技和人物的顶级女明星高贤贞在《Dear My Friends》中将要呈现的演技变身,从播出之前开始就成为大家最为关心的话题。

◆ 원조 한류퀸의 귀환..이영애
◆鼻祖韩流女王的回归……李英爱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로 돌아온다. '대장금' 이후 12년만 안방 복귀작인 '사임당'에서 이영애는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임당' 역시 100% 사전 제작으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李英爱将通过预计今年下半年播出的SBS电视剧《师任堂》回归。《大长今》之后时隔12年回归剧场的复出作《师任堂》中李英爱将与宋承宪合作。《师任堂》也是100%事前制作,现在正在紧锣密鼓的拍摄中。

이영애는 극 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李英爱在剧中饰演攻读韩国美术史的大学讲师徐智允和申师任堂,一人饰演两角。偶然发现了申师任堂的日记和美人图中的秘密后,层层进入揭开事实,来往于过去和现在,展现多彩演技,备受期待。

이영애는 '사임당'을 통해 아내, 엄마로서 여자들의 고민을 표현하면서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영애는 "아내, 엄마로서의 고민, 여자들의 고민은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한다. 사임당의 이름을 빌어서 여자들의 삶은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아시아에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李英爱表示将通过《师任堂》表现作为妻子和妈妈们的烦恼,自信能够引起共鸣。李英爱自信的说:“作为妻子和妈妈的烦恼,女人们的烦恼不管是500年前还是现在都一样。借师任堂的名字,想要表现女人一生是什么,不仅国内,是全世界所有女人们都能共鸣的故事,因此觉得也能够在亚洲引起共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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