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新年第一天,韩国著名娱乐媒体Dispatch再次爆出猛料,独家曝光了EXID成员HaNi和JYJ成员金俊秀的恋情,并公开数张约会现场照片,称两人相恋已有6个月,正处热恋中。

2016년 새해 첫 커플탄생 'JYJ준수(김준수·29)♥EXID하니(안희연·24)'.
“JYJ俊秀(金俊秀·29)❤EXIDHaNi(安喜延·24)”成为2016年新年第一对明星情侣!

1일 오전 Dispatch는 준수와 하니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준수의 적극적 구애로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을 즐겼다.
1日上午,Dispatch公开了俊秀和HaNi约会的现场照片。据悉,两人因俊秀的积极追求而于六个月前发展为情侣,还曾共度圣诞节平安夜。

김준수의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 직후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하니의 소속사 측은 "오늘 오전 스케줄중이다. 열애 사실에 대해 아직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가 나중에도 열애를 인정했다.
恋爱新闻曝光后,金俊秀所属的经纪公司随即承认了恋情,而HaNi所属经纪公司则表示“目前HaNi正在完成上午的通告中,恋爱消息还有待确认”随后,经过确认,HaNi的经纪公司也承认了恋情。

2015년 12월 1일, 한강. ‘007카’로 유명한 이 차를 정주행한 사람은 김준수. 그 옆에는 역주행의 아이콘 하니가 타 있었다. 두 사람은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2015년 마지막 달의 시작을 함께 맞은 것. 물론 그들은 10월에도, 11월에도, 틈틈이 얼굴을 마주했다.
2015年12月1日,汉江。驾驶007同款座驾的人正是金俊秀,而坐在副驾驶座上的就是成功逆袭的代表HaNi。两人眺望汉江,在车里甜蜜约会。金俊秀和HaNi一起度过了2015年最后一个月的第一天,10月份和11月份也经常抽时间见面。

준수와 하니는 너무도 잘 알려진 대중 스타. 둘은 조심스럽게, 또 비밀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다. 준수가 먼저 움직였다. 하니의 스케줄에 맞췄다. 직접 태우러갔고, 또 데려다줬다. 데이트 장소는 준수의 임시 숙소. 매니저 등과 함께 생활하는 곳이었다. 가끔은 매니저가 동원됐다. 주변의 시선을 따돌리기 위한 방법이었다. 준수의 매니저가 하니를 픽업해 제3의 장소에 데려다주는 식이었다.
俊秀和HaNi都是十分为大众熟知的人气明星,所以见面也是很小心谨慎的。一般都是俊秀按照HaNi的工作时间,亲自接送她。两人的约会场所主要是俊秀和经纪人同住的临时宿舍。偶尔还会采用通过经纪人转移视线的方法。俊秀的经纪人会来接HaNi,然后再把她带到另一处会面场所。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도 함께 보냈다. 하니는 커다란 포장 가방을 안은 채 매니저의 차에 올라탔다. 준수를 위한 성탄 선물이었다.
正是通过这种方式,HaNi和俊秀共度了圣诞节平安夜。HaNi抱着一个巨大的包装袋上了经纪人开的车,袋子里装的正是送给俊秀的圣诞礼物。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 둘의 측근에 따르면, 준수가 먼저 호감을 보였다. 적극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니에게 준수는, 그야말로 ‘아이돌’이었다.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할 때부터 팬이었다. 과거에는 준수의 보컬에 빠졌고, 현재는 준수의 자상함에 감동한 상태다.
那么两个人是如何相识相恋的呢?据熟悉两人的朋友介绍,是俊秀先对HaNi表示了好感,积极主动地追求对方。对HaNi而言,俊秀是绝对的“偶像”,从俊秀尚以东方神起成员身份活动的时候开始,HaNi就是俊秀的粉丝,为俊秀的唱歌实力所折服,现在则更多地是被俊秀无微不至的关怀打动。

둘의 한 측근은 “어찌 보면 모든 것이 반대다. 준수는 섬세하고 하니는 털털하다”고 전했다. 그래서 둘은 서로에게 힐링이다. 또한 두 사람의 사랑도 변함없길 바란다.
知情人士还介绍说:“两人的很多方面都是相反的。俊秀心思细腻,HaNi则十分开朗洒脱。”但也正因如此,两个人能互相治愈对方。希望两人的爱情天长地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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