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让小伙伴们再次陷入爱情的电视剧《请回答1988》中有很多经典的场面，但是大家有没有一丝丝感觉到有些场面特别熟悉？有些似曾相识呢？这些场面其实都是有迹可循，下面就跟随小编一起看看请回答系列中那些“相似”的场面吧！

▲기습보다 무서운 확인키스
▲比突袭之吻更可怕的确认之吻

순진하고 세상 제일 느릴 줄만 알았던 안재홍(김정봉)의 사랑은 뜨거웠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민지(장미옥)에게 '확인 키스'를 했다. "1989년 늦은 겨울, 지금 이 미친듯 뛰는 심장이 병 때문인지 아니면 그녀 때문인지 난 확인하고 싶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확인"을 외친 후 박력넘치는 입맞춤을 했다.
纯真且曾以为是世界上最慢性子的安在洪（金正峰）的爱情却非常炙热。跟交往了没多久的李敏智（张美玉）进行了“确认之吻”。“在1989年的深冬，现在正在疯狂跳动的心脏是因为病的原因，还是你的原因，我想确认”。一边说着这样的旁白一遍进行了“确认之吻”。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은 친구로만 알았던 정은지(성시원)에게 "지금 이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이 똑같이 살아왔던 서로에게 달라진 모습을 들켜버린 부끄러움 때문인지 아니면 첫사랑에 대한 설렘 때문인지 확인하고 싶었다"라는 내레이션 이후 "확인"이라며 입술을 포갰다.
在《请回答1997》中，徐仁国向着一直以为只是朋友的郑恩地（程诗媛）说“现在这飙升的肾上腺素，是因为被一起长大的同伴发现了变化的模样而害羞，还是因为初恋的悸动，我想确认一下”，在这之后一边说着“确认”一边吻了上去。

'응답하라 1994'에서 바로(빙그레) 역시 윤진이에게 "지금의 이 두근거림이, 내게 처음으로 다가선 이성을 향한 작은 호기심 때문인지 아니면 남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는 거 때문인지"라며 "확인" 키스를 했다. 새로운 키스의 유형이 돼 버렸다.
在《请回答1994》中Baro（喜滋滋）也对尹贞伊“现在这种心动，是因为对第一次向我走来的异性的好奇心，还是因为是别人所说的爱情”边说边进行了“确认之吻”。成为了新的接吻类型。

▲"만나지말까" vs "하지마"
▲“我还是不见了吧？”VS“不要去”

혜리(성덕선)는 류준열(김정환)을 좋아한다. 류준열도 혜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 하고 있다. 혜리는 류준열을 찾아가 마음을 떠보기 위해 "소개팅한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과 무뚝뚝한 말투로 "하지 마. 소개팅"이라고 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류준열에게는 큰 용기. 간접적인 사랑 확인 방식도 딱 그만의 스타일대로 했다.
惠利（成德善）喜欢柳俊烈（金正焕）。柳俊烈也喜欢惠利。但是彼此没能确认心意。惠利找到柳俊烈为了试探他的心意说了“我要去联谊会”。柳俊烈用无表情及无感情的语气说“不要去,联谊会”。对于一直没表现出自己感情的柳俊烈来说是需要很大的勇气。间接的爱情确认方式也体现他独有的风格。

이 장면은 '응답하라1997'에도 나왔다. 신소율(모유정)에게 고백받은 서인국. 서인국은 마음에 품고 있던 정은지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물으며 마음을 떠본다. "나 오늘 유정이한테 고백받았다. 어쩌지? 만나지 말까"라고 묻는다. 정은지가 속시원히 대답하지 못 하고 우물쭈물하자 생일에 받은 '무조건 소원 들어주기' 쿠폰을 건네며 "만나지 말라고 해라"라고 한다.
这个场面在《请回答1997》中也出现过。收到了申素毓（毛友珍）告白的徐仁国。徐仁国则向自己喜欢的郑恩地问道我应该怎么做从而试探她的心意。“我今天收到了友珍的告白。怎么办呢？我还是不见了吧？”郑恩地不能很爽快的回答，吞吞吐吐的，这时徐仁国拿出了生日时收到的“无条件实现愿望”的券说“对我说不要见她”。

▲떠보기에는 캐치볼이 제격
▲关于试探 catch ball才够劲

유연석과 정우는 고아라를 두고 각각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캐치볼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유연석은 "지금 나정이 짝사랑하는거 아닌거 맞냐"며 쓰레기의 마음을 떠봤다. 정우는 "맞다. 나정이 짝사랑하는 것 아니다. "둘이서 이렇게 캐치볼 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겠네. 둘 다 뭐 돌아이도 아니고 웃으면서 공 던지고 이럴 사이 아니잖냐"며 칠봉이에게 들고 있던 공을 던졌다. 유연석은 "어쨌든 게임 아직 안 끝난 거네요"라고 답했다.
柳演锡和郑宇为了确认各自对高雅拉的心意进行了对话。柳演锡说“娜静现在不是单相思吧？”试探了垃圾的心。郑宇说“是的，娜静不是单相思。”，“我们两个人这样catch ball今天也是最后一次了吧。我们两个人又不是石头人，已经不再是微笑着扔球接球的关系了”然后向着七峰扔出了手中的球。柳演锡则回答说“反正游戏还没有结束呢”。

'1988'에서 마음에 들지 않아하던 고경표는 최무성에게 캐치볼을 제안한다. 글러브를 끼는 최무성의 모습이 어색해 보이자 고경표는 "아저씨 운동 정말 안 하시나 보다"고 머쓱해 했다. 평소 둔하게 움직이는 최무성의 운동신경을 얕잡아 본 것. 그러나 최무성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고경표가 공을 받기에는 가까운 위치에 서 있자 조금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在《请回答1988》中高庚杓对崔武成提出了catch ball的提议。带着棒球手套的崔武成的样子看起来非常尴尬，高庚杓说“看来大叔平时不怎么锻炼啊”。平时看起来很笨拙的崔武成运动神经好像也不怎么发达的样子。但是崔武成并没有在意，对着站在接球位置很近的高庚杓说最好你离得远一点，然后展现了让人惊讶的实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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