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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5大电视台所带来的电视剧充分刺激了大众的感性。讲述家族亲情故事的tvN《请回答1988》在五大电视台里有着最为狂热的反应。MBC《她很漂亮》也不得不提。愉快的爱情喜剧给繁忙日常生活的大众带来欢笑。今年令电视台火热的电视剧里头，让我们一同选出在此其中发挥作用的主要作品。

2015년 5대 방송사(KBS· MBC· SBS· JTBC·tvN)가 선보인 드라마는 안방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가족 이야기를 담은 tvN '응답하라 1988'은 5대 방송사를 통틀어 가장 열띤 반응이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진 가족극이 시청자의 추억을 자극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MBC '그녀는 예뻤다'도 빼놓을 수 없다.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줬다. 황정음의 거침없는 망가짐은 호감 지수를 높이며 '로코 여왕'이란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방송가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중 활약상이 두드러진 작품을 꼽아봤다.
2015年5大电视台（KBS·MBC·SBS·JTBC·tvN）所带来的电视剧充分刺激了大众的感性。讲述家族亲情故事的tvN《请回答1988》在五大电视台里有着最为狂热的反应。以80年代为背景展开的亲情剧，令观众们回想当年，带来共鸣。MBC《她很漂亮》也不得不提。愉快的爱情喜剧给繁忙日常生活的大众带来欢笑。黄正音毫不顾忌自毁形象让好感指数上升，再次证明了“浪漫爱情喜剧女王”的修饰语。今年令电视台火热的电视剧里头，让我们一同选出在此其中发挥作用的主要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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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2014년 12월 15일~2015년 2월 17일)
▶《Punch》（2014.12.15-2015.2.17）

이명우 연출, 박경수 극본
李明佑 导演，朴庆秀 编剧

주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主演：金来沅 金雅中 曹在显

최고 시청률: 14.8%(19회,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最高收视率：14.8%（19集，nielsenkorea全国基准）

SBS 월화극 '펀치'는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윗선의 암투 속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검사 김래원(박정환)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겪게 되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박경수 작가의 기막힌 전개와 반전의 연속으로 이뤄진 탄탄한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펀치를 날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딸에 대한 부성을 극대화시켜 심금을 울린 작품이다. 박경수 작가의 전작 '추적자 더 체이서' 손현주(백홍석)처럼 박정환이라는 인물을 통해 부정의 위대함이 묻어나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조재현과 김래원의 손끝 저리도록 긴장감이 넘쳤던 "짜장면 한그룻 묵자"가 있다. 이 장면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될 정도로 '짜장면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SBS月火剧《Punch（重击）》讲述的是为了获得权力在法规的暗斗当中朝着至高点毫不犹豫奔跑的检察官金来沅（朴正焕）在被判定只剩下6个月命以后所经历的命运般的故事。朴庆秀编剧令人窒息的故事剧情展开还有反转的连续，使得故事非常的扎实，给了电视剧界一记爽快重击，深受大众喜爱。特别是极大化对于女儿的那种父亲人性令其成为一部扣人心弦的作品。跟朴庆秀编剧的前一部作品《追击者》里孙贤周一样，朴正焕这个人物中潜藏了深深伟大的父爱给人留下深刻印象。作为代表性的流行语是那句让金来沅和曹在显两人指尖都麻木充满紧张感的“吃碗炸酱面”。这个剧情场景在综艺节目里头被拿出来恶搞变身“炸酱面吃货秀”也引发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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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2015년 1월 7일~2015년 3월 12일)
▶《Kill Me Heal Me》（2015.1.7-2015.3.12）

김진만 연출, 진수완 극본
金镇万 导演，陈秀完 编剧

주연: 지성 황정음 박서준
主演：池城 黄正音 朴叙俊

최고 시청률: 11.5%(17회)
最高收视率：11.5%（17集）

MBC 수목극 '킬미, 힐미'는 지성의 다중인격이 강렬한 한방을 남겼다. 다중인격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의 로맨스를 그렸던 만큼 다중인격을 표현하는 지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지성은 일곱 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원래의 인격인 차도현부터 상남자 신세기, 구수한 40대 아저씨 페리박, 자살지원자 안요섭, 사생팬 여고생 안요나, 7살 나나, 미스터X까지 제각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황정음은 호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유행어로는 상남자 신세기의 '기억해. 내가 너에게 반한 시간', '나에게 함부로 하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등이 있다.
MBC水木剧《Kill Me Heal Me（杀了我治愈我）》池城的多重人格演技留下了强烈而又深刻的影响。故事讲述有多重人格的财阀三世和他秘密主治医师的爱情故事，而在此当中演绎多重人格的池城的角色应该是比任何东西都要更为重要。而池城也完美消化了这七个人格。从本身的人格车道贤到真男人申世期，还有别有风味的40几岁大叔佩里朴，自杀志愿者安耀燮，私生饭女高中生安瑶拉还有7岁的NANA，以及Mr.X，演绎了各式角色。同时黄正音发散着轻快的魅力令人感到愉悦。流行语则是汉子申世期的“记住了,我被你迷上的时间”“对我那么随便的女人你是第一个啊”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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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2015년 5월 15일~2015년 6월 20일)
▶《制作人》（2015.5.15-2015.6.20）

표민수 서수민 연출, 박지은 극본
表民洙 徐秀敏 导演，朴智恩 编剧

주연: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主演：金秀贤 孔孝真 车太贤 IU

최고 시청률: 17.7%(12회)
最高收视率：17.7%（12集）

KBS 금토극 '프로듀사'는 처음부터 '파격'이란 단어를 달고 혜성처럼 등장한 작품이었다. KBS에서 처음으로 금토극을 시도했고,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라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2013)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이었던 상황. 더는 말이 필요 없는 환상의 조합이었다. '프로듀사'는 방송국이라는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먹먹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 깨알 재미를 전했다. 어리바리한 사회 초년생인 신입 PD 김수현(백승찬)의 성장과 함께 꼬이고 꼬인 사각 러브라인이 흥미롭게 어우러졌다.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김수현의 '해형'이 있다. 대선배 송해와 마주앉아 소주잔을 기울이던 김수현이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자랑하며 "해형"이라고 불러 큰 웃음을 자아낸 장면이다.
KBS金土剧《制作人》一开始就挂着“破格”这样的单词，如彗星一般登场。这是KBS第一次尝试金土剧，作品的演员阵容由金秀贤、孔孝真、车太贤、IU组成。而且这还是《来自星星的你》（2013）朴智恩作家的下一部作品，更是无需多言的梦幻组合。《制作人》所讲述的故事，是在电视台这个“职场”上班的上班族的故事，虽然吵吵闹闹却很愉快带来了细碎的趣味。呆头鹅一样的社会菜鸟，新人PD金秀贤（白承灿）的成长还有纠缠不清的爱情故事线让剧情津津有味。代表性的流行语就是就是金秀贤的“海哥”，和大前辈宋海相视而坐，灌了几杯酒的金秀贤脸变红还炫耀着叫“海哥”带来了无比欢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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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我的鬼神大人

▶'오 나의 귀신님'(2015년 7월 3일~8월 22일)
▶《oh我的鬼神大人》（2015.7.3-8.22）

유제원 연출, 양희승 극본
刘在元 导演，杨熙胜 编剧

주연: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主演：曹政奭 朴宝英 金瑟祺

최고 시청률: 7.337%(16회)
最高收视率：7.337%（16集）

tvN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은 후끈후끈했던 여름 더위를 날린 드라마였다. 귀신이 전면에 등장한 드라마로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처녀 귀신에 빙의된 자신감 제로 소심녀 박보영(나봉선)과 허세남 셰프 조정석(강선우)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 여기에 김슬기(신순애)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신스틸러로는 단연 임주환을 빼놓을 수 없다. 사이코패스 연기를 소름 끼칠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방영 당시 박보영표 '셰프'가 최고의 유행어였으며, 김슬기의 '띠기럴' 역시 귀에 착착 붙는 매력을 발산했다.
tvN金土剧《oh我的鬼神大人》让火辣辣的夏日随之飞走的电视剧，神鬼登场的画面加上推理凶手犯人的过程使得剧情展开相当有趣。讲述的是被处女鬼附身而自信感为零的小心女朴宝英（罗奉仙）还有虚势男主厨曹政奭（姜善宇）之间爱情故事的作品。在这当中还有有关金瑟祺（申顺爱）死亡真相的揭露过程，给戏剧带来紧张感，让观众为此狂热。说到抢戏夺目的演员当然少不了林周焕。完美消化这精神病态演技，让人感到浑身鸡皮疙瘩因此而备受好评。电视剧播出当时朴宝英牌的“shef”就是最棒的流行语，还有金瑟祺的骂人话“ddi gi luer（类似“TMD”）”果然也是声声入耳充满了角色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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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八

▶'용팔이'(2015년 8월 5일~10월 1일)
▶《龙八》（2015.8.5-10.1）

오진석 연출, 장혁린 극본
吴珍锡 导演，张赫麟 编剧

주연: 주원 김태희
主演：周元 金泰希

최고 시청률: 21.5%(13회)
最高收视率：21.5%（13集）

SBS 수목극 '용팔이'는 2015년 방영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유일하게 20%대를 돌파하며 주원과 김태희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왕진 의사라는 설정이 신선함을 주면서도 의술로 장난치는 주원(김태현)과 8회까지 의식 불명 상태로 누워있다가 일어난 재벌 3세 상속녀 김태희(한여진)를 둘러싼 음모와 로맨스가 얽히면서 주목받았다. 극이 진행될수록 산으로 가는 전개는 조금 아쉬웠지만, 뻔한 의학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돈이라면 조폭 치료도 마다치 않는 의사와 이복 오빠에 의해 병상에 누워있는 두 사람이 주인공. 신스틸러 배해선(황간호사)은 누워있는 김태희에게 화장하며 스테이크를 씹어먹는 모습으로 온화하지만 소름 끼치는 섬뜩함으로 드라마 초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다.
SBS水木剧《龙八》刷新了2015播出的迷你电视剧的最高纪录。唯一一部突破20%的电视剧，充分显示了周元和金泰希两位名字的价值。用出诊医生这样的设定，既有新鲜感同时看似把医术当儿戏的周元（金泰贤）以及到第八集以前都还是意识昏迷状态躺着最后醒来的财阀三世遗产继承人金泰希（韩茹真），笼罩着两人的阴谋和爱情纠葛着令作品更备受关注。虽然随着故事进行剧情慢慢变得有点云里雾里这点略显遗憾，但因为不是老掉牙的医学电视剧而收到了很高的评价。一个是为钱哪怕给黑帮治病也不辞劳苦的医生，一个是被同父异母哥哥困在病床上的财阀。而在剧中相当亮眼的裴惠善（黄护士）给躺着的金泰希化妆，切着牛排吃的样子，虽然看似平静却让人起鸡皮疙瘩，在电视剧初期对拉动收视率起着相当重要的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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她很漂亮

▶'그녀는 예뻤다'(2015년 9월 16일~2015년 11월 11일)
▶《她很漂亮》（2015.9.16-2015.11.11）

정대윤 연출, 조성희 극본
郑大允 导演，赵成熙 编剧

주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主演：黄正音 朴叙俊 高俊熙 崔始源

최고 시청률: 18.0%(13회)
最高收视率：18.0%（13集）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이 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지를 보여준 작품이었다. 올 상반기 '킬미, 힐미'로 활약했던 그녀의 차기작이었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정음은 자신의 주종목인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 그리고 거침없이 망가졌다. 폭탄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 근원을 알 수 없는 패션으로 출중한 외모를 가졌던 여주인공의 역변 과정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모든 걸 내려놨지만,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첫 방송 시청률이 4%대로 동 시간대 꼴찌였던 '그녀는 예뻤다'는 입소문을 타고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1위로 우뚝 섰다. 잡지 모스트의 편집장 역을 맡았던 황석정(라라)은 '모스트~스럽지 못하게'란 유행어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똘기자 최시원(김신혁)은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란 넉살스러운 대사로 여심을 저격했다.
MBC水木剧《她很漂亮》是展现了黄正音“为什么是爱情喜剧女王”的作品。在《Kill Me Heal Me》里头活跃的她，下一部作品也同样令大众关注。而黄正音最后选择了自己擅长的类型爱情喜剧。还有毫无顾忌的自毁形象。从爆炸头加上满脸雀斑的脸，不知根源的时尚到拥有出众外貌的女主角的逆袭蜕变过程，大胆进行了演绎。虽然大胆放弃形象等等一切东西，但是却收获了“信任黄”（信赖才看的黄正音）这样的修饰语。首播收视率4%是同时段收视倒数的《她很漂亮》跟随着口碑一路上升，最后成为收视第一。饰演杂志《MOST》主编的黄锡晶（拉拉）的“不够MOST”等流行语也收获了不少人气，而疯记者崔始源（金信赫）的“~并不是没有这样的趋势”厚脸皮的台词同样阻击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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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有爱人了

▶'애인있어요'(2015년 8월 22일~방송중)
▶《我有爱人了》（2015.8.22-播出中）

최문석 연출, 배유미 극본
崔文锡 导演，裴由美 编剧

주연: 김현주, 지진희, 박한별, 이규한
主演：金贤珠 池珍熙 朴韩星 李奎汉

최고 시청률: 11.2%(29회)
最高收视率：11.2%（29集）

SBS 주말극 '애인있어요'는 드라마 초반부터 불륜이라는 소재로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지진희(진언)가 아내 김현주(해강)를 옆에 두고 후배 박한별(설리)와 바람 피는 모습이 그려져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불륜남으로 낙인 찍혔던 지진희가 아내에게 왜 이혼을 요구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가 설명됨과 동시에 아내 해강밖에 몰랐던 순정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일으켰다.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쌍둥이 자매의 인생 리셋 스토리가 쫄깃한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SBS周末剧《我有爱人了》电视剧一开始以不伦素材引发观众公愤。池珍熙（崔真言）把妻子金贤珠（都海疆）摆一边，和后辈朴韩星（姜雪莉）劈腿外遇的样子所带来的狗血电视剧，让他们在公愤责难中难以自由发挥。但是随着剧情进行，烙下不伦男烙印的池珍熙准确说明了自己为什么和妻子要求离婚，同时也揭露了曾经是只知道妻子海疆一个人的纯情男这个事实，带来的反转。失忆的女人到死都觉得很重要的丈夫还有再次陷入爱情如童话般的爱情故事以及绝望尽头命运般再会的双胞胎姐妹人生的重启故事，正在带给观众耐人寻味的紧张感和反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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锥子

▶'송곳'(2015년 10월 24일~2015년 11월 29일)
▶《锥子》（2015.10.24-2015.11.29）

김석윤 연출, 이남규 극본, 최규석 원작
金锡允 导演，李南奎 编剧，崔圭石 原作

주연: 지현우 안내상
主演：池贤宇 安内相

최고 시청률: 2.194%(1회)
最高收视率：2.194%（1集）

JTBC 주말극 '송곳'은 '죽기 전에 꼭 한 번 봐야 할 수작'으로 꼽히는 최규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었다. 국내 처음으로 노조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을의 애환을 전해줬다.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살려낸 촌철살인의 대사와 김석윤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 이남규 작가의 재치 넘치는 유머가 어우러져 '송곳'을 완성했다. 반 사전제작드라마로 원작의 디테일함까지 놓치지 않으며 짜임새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지현우는 인생작을 만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압도,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수인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온다'는 1회 내레이션은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송곳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JTBC周末剧《锥子》是被称为“死之前一定要看一遍的”崔圭石作家的同名网漫改编作品。国内首次以工会为题材的电视剧有着相当特别的意义。表现了作为乙方的悲哀。彻底还原原作趣味一语击中要害的台词和金锡允导演特有的极具感觉和细腻的导演，还有李南奎编剧充满才情的幽默相配合完成了这部《锥子》。作为半事前制作完成电视剧就连原作的细节都一丝不放过，带来了做功布局精细的作品。这部作品让池贤宇获得了遇到人生作品的评价，作为演员用更成熟的演技带来压倒性的关注度，面对世间不正之风的李秀仁稳定地被池贤宇消化演绎了。第一集中“分明有至少一次穿透而出”的独白传达了沉重的信息，以锥子一般的人的故事进入电视剧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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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回答1988

▶'응답하라 1988'(2015년 11월 6일~방송중)
▶《请回答1988》（2015.11.6-播出中）

신원호 연출, 이우정 극본
申源浩 导演，李有贞 剧本

주연: 혜리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主演：惠利 柳俊烈 高庚杓 朴宝剑 李东辉

최고 시청률: 13.365%(10회)
最高收视率：13.365%（10集）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1994를 잇는 세 번째 시리즈다. tvN 역대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2015년도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단연 최고다. 쌍팔년도 쌍문동 봉황당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한 코믹 가족극이 세대를 뛰어넘어 통했다. 10대는 물론이거니와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들로 중년까지 사로잡은 '응답하라 1988'은 무서운 속도로 연말 흥행몰이 중이다. 특히 혜리의 남편 후보인 류준열과 박보검은 차세대 주목할 배우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스틸러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안재홍은 사차원적인 매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아이고 김사장, 아이고 성사장', '반갑구먼 반가워요', '웬열' 등은 인기 유행어로 자리 잡으며 '응답하라 1988'의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tvN金土剧《请回答1988》是《请回答》系列继1997、1994年以后的第三部作品。拿下tvN历代电视剧中最高的收视率，同时也是2015年度电视剧部门最高话题之作。88年双门洞胡同生活居住的五个家庭吵吵闹闹的搞笑家庭剧跨越世代无分年纪通杀了。不仅仅是10几岁的青少年，还有用刺激回忆的要素连中年层也深深吸引，这令《请回答1988》以惊人的速度成为年末的人们电视剧中。特别是作为惠利老公候补的柳俊烈和朴宝剑更是作为次世代备受瞩目的演员，受到大众观众。当然多然眼球负责搞笑的安在洪四次元的魅力也发挥着疯狂的存在感。“哎哟喂 金老板，哎哟喂 成老板”“幸会啊 幸会”“怎么了（웬열）”等人气流行语占据今年年末，正在牵引着一群“请回答1988”综合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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