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相信广大韩剧爱好者们都一饱眼福了吧？这么多各式体裁的电视剧连番出击。但剧的好坏最有力的评价还是收视率吧。下面就让小编带大家一起来看看它们在2015年的成绩单吧~！

입소문이나 화제성도 좋지만 시청률이 곧 드라마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가운데 수치로 계산되는 성적표에 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지상파의 경우 치열한 경쟁과 눈치싸움 또한 만만치 않다. 이에 올해 시청자들을 만난 다양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했던 드라마와,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를 만나본다.
在口碑和话题性都很好，却依然以收视率来评价电视剧完成性的的今天，只能对用数字计算出的成绩单越来越敏感。特别是电视剧，炽热化的竞争和吸睛大战都是不容忽视的。现在来看看在今年放映的电视剧中，获得最高收视率和最低收视率的电视剧。

월화극: ‘미세스캅’ UP ‘발칙하게 고고’ DOWN
月火剧：《Mrs.Cop》最高，《无理的前进》最低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월화극은 SBS ‘미세스 캅’이었다. 9월29일 방영된 ‘미세스 캅’ 마지막 회는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맞이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4.3%(12회)에 그치며 ‘미세스캅’과 근소하 차이로 2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방영된 MBC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드라마라는 영광을 안았다.
今年获得最高收视纪录的月火剧是SBS出品的《Mrs.Cop》。在9月29号播出的最后一集，以15.8%（Neilson Korea国内统计基准，以下统一）的收视率完美收官，也打破了自己创下的纪录。MBC《闪耀或疯狂》以14.3%（第12集）的微小差异，停留在第2位，获得了MBC今年电视剧中最高收视纪录的荣耀。

반면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015년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발칙하게 고고’는 첫 회에서 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시청률 4위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안았다. ‘발칙하게 고고’의 전작이었던 ‘별난 며느리’ 또한 최저 시청률 3.7%(11회)로 이른바 애국가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相反的，KBS2《无理的前进》抱憾于2015年电视剧收视率排行榜最后一位。《无理的前进》第一集仅仅获得2.2%的收视纪录，戴上了史上最低收视率第4位的灰色头衔。作为《无理的前进》前作的《奇怪的儿媳》也已3.7%的纪录，稳稳地得到“爱国歌收视率”这一屈辱。

수목극: ‘용팔이’ UP ‘어셈블리’ DOWN
水木剧：《龙八》最高，《Assembly》最低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수목극은 SBS ‘용팔이’였다. 자체최고시청률 21.5%(13회)를 기록한 ‘용팔이’는 평일 10시대 드라마로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일으켰던 MBC ‘그녀는 예뻤다’ 자체최고시청률 18.0%(13회)로 20%대에 조금 못 미치는 아까운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今年诞生了最高收视率的水木剧是SBS的《龙八夷》。获得21.5%最高收视率的《龙八夷》创下了平日十点档连续剧的罕见纪录，充分展现其底气。同样引起人气综合症的MBC《她很漂亮》也获得了18.0%（第13集）的收视率，差一点就越过20%档的成绩，有点可惜。

수목극 자체최저시청률은 이번에도 KBS 차지였다. KBS2 ‘어셈블리’는 자제최저시청률 4.7%(10회)를 기록했다. 전작이었던 ‘복면검사’ 또한 4.8%(10회)를 기록하며 5%대 벽을 겨우 넘나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水木剧的垫底又是被KBS占据。KBS2《Assembly》得到了4.7%（第10集）的最低收视。作为前作的《蒙面检察官》也同样是4.8%（第10集）的收视率，取得了连通过5%这一壁垒都很勉强的低迷成绩。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 UP ‘내 마음이 반짝반짝’ DOWN
周末剧：《家人之间为何这样》最高，《我心闪亮》最低。

평일 10시대 드라마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KBS는 주말극에서 강세를 보이며 중장년층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KBS2 ‘가족끼리 왜이래’는 43.3%(51회)라는 어마어마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뒤를 쫓는 것 또한 KBS2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다. 근래 후반부로 돌입하며 극에 탄력을 받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는 최근 31.7%(36회)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적수 없이 굳건하게 왕좌를 지키고 있다.
平日10点档连续剧中无法摆脱苦战的KBS，在周末剧上表现强势，再一次让人感到中壮年层的实力。KBS《家人之间为何这样》创下了43.3%（第51集）的巨额收视纪录。紧随其后的是KBS2周末剧《拜托了，妈妈》。近来，后半部极具张力的《拜托了，妈妈》，以31.7%（第36集）的高数值，用无敌的姿态稳稳夺冠。

반면 ‘펀치’, ‘미세스캅’, ‘용팔이’,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장르의 평일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던 SBS는 주말극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의 자체최저시청률은 2.0%(10회)로 역대 최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저조한 시청률로 당초 50부작 기획이었음에도 26부작으로 조기종영을 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이 후속으로 방송됐던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또한 3.4%(17회)를 기록하며, 전작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相反的，以《Punch》、《Mrs.Cop》、《龙八夷》、《六龙飞天》等多样体裁的平日剧博得观众欢心的SBS，在周末剧中显现出了弱势。《我心闪亮》以2.0%的收视率，排名历届最低收视率第3位。特别是当初计划的50集电视剧，由于收视率低迷，最后以26集提前终映，也是相当的不光彩。在后续播出的SBS《离婚律师恋爱中》只得到3.4%（第17集）的收视率。同样是摆脱不了前作的阴影，饱尝屈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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