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像每个人的相貌不同,爱情的方法也会有所不同。就像是tvN电视剧《请回答1988》里东日是不善于表达情感的一家之长,成均是吃鱼会先给老婆把鱼骨头挑出来的多情体贴丈夫一样,双门洞的青年们也是一样的。陷入如痴如狂的初恋里头的少年们,呈现了各色各样的行动模式。所以今天就来分析看看双门洞恋爱三人帮3款不同的恋爱丝带儿。

# 그렇게 조금씩, 소년 정환
# 就那样一点一点,少年正焕

수학여행 이후 정환과 덕선의 관계는 달라진다. 골목길에 밀착해 몸을 숨겼던 그날 이후 정환은 덕선을 여자로 바라본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순수하다. 정환은 첫사랑의 정석을 보여준다.
修学旅行以后正焕和德善的关系就不一样了。巷子里紧贴着藏身那天以后,正焕就切切实实把德善当女人来看待了。因为是第一次所以很生疏很青涩。正焕让我们看到了初恋的经典表现。

- 티 나는 듯 티 안 나게
- 明显又好像不明显

정환과 덕선은 한 집에 산다. 정환은 덕선을 세심히 챙기며 자신의 감정을 키워나간다. 덕선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고,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아예 우산을 들고 나간다. 등굣길 덕선이 나올 때까지 신발끈을 고쳐 매고, 혼잡한 버스에서는 손잡이를 잡는 척 덕선을 보호한다. 저 먼 강남에서 덕선이 부르면 당장 달려 나가고, 가고 싶어 하는 콘서트를 같이 가준다.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을 기억해 뒀다 선물로 준다. 단 잔소리와 까칠한 말투를 병행하며 티가 나지 않게 한다.
正焕和德善算是同住一个屋檐下。正焕细心照顾着德善自己的感情也日渐在成长。会担心德善晚回家,下雨的日子干脆拿着伞就出门去了。上学路直到德善出来以前反复绑着鞋带又松开,在人多复杂的公交车上,假装是抓扶手实际上是在保护德善。那远的要死的江南因为德善一叫立马就跑来了,想去的演唱会会一起去。想要的东西会记在脑海里当做礼物送她。只是唠叨还有刻薄的话语也同时进行让这份心意又显得不明显。

- 친구들에겐 깍듯하게
- 对朋友们毕恭毕敬

덕선은 정환을 ‘개’라고 소개한다. 무뚝뚝한 정환은 덕선에 대한 속내를 감추려 마음에 없는 거친 말을 내뱉기도 한다. 그러나 덕선의 친구들 미옥(이민지 분), 자현(이세영 분)에겐 깍듯하다. 동갑이지만 항상 존댓말을 쓰고, 대화할 때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심지어 덕선의 지하방 앞에서 마주치자 길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기도. 여자를 대하는 것이 어색한 데다 덕선의 친구들이란 사실이 그에겐 어려운 일이다.
德善介绍正焕的时候介绍他是“狗”。倔头倔脑的正焕对德善并没有掩盖自己的内省直接就说出不中听的话。但是对于德善的朋友却是毕恭毕敬。虽然是同龄却总是说敬语,说话的时候还没办法好好对上眼。甚至在德善家门前碰到还找不着北差点撞到头。面对女人还是很不自然,她们是德善朋友这件事对他来说也是一件挺困难的事情。

- 연애, ‘넘나’ 어려운 것
- 恋爱,这件事太难

덕선에 대한 정환의 마음은 이미 멈출 수 없는 것이 됐다. 덕선도 10화에 이르러 정환의 감정을 인지하게 됐다. 정환은 절박한 눈빛으로 덕선에게 “하지마. 소개팅 하지마”라고 말했고, 덕선은 그의 신호를 그제야 눈치 챘다. 그러나 공개된 11화 예고로 보건데, 정환은 택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덕선에 대한 마음을 주저하게 된다. 끝내 정환의 마음을 안 덕선이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순탄치 않을 듯하다. 그렇다. 연애는 ‘넘나’ 어려운 것이다.
正焕对于德善的那份心意已经是无法停止了。在第10集德善也算是知道认识了正焕的那个感情了。正焕用迫切的眼神对德善说“不要去。不要去联谊”,这个时候德善才察觉到了他所发出的信号。但是从11集预告看来,正焕因为阿泽突如其来的告白,令他对德善的心意变得犹豫不决。虽然德善是知道了正焕的心意了,但是两人的关系发展似乎不会一帆风顺。恋爱这件事太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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