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Venus

近日，KBS新月火剧《Oh My Venus》正在热播，由苏志燮和申敏儿组成的这对荧幕情侣凭借高颜值和实力演技获得了好评。那么，除了申敏儿，苏大叔还和哪些女神搭过戏，塑造过经典的荧幕情侣呢？一起来看看苏大叔和他女人们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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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志燮和他的女人们

드라마로 만나보는 소지섭의 여자들.
通过电视剧，细数苏志燮的女人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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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志燮&林秀晶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년) 소지섭❤임수정
《对不起，我爱你》(2004年) 苏志燮❤林秀晶 

무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의 작품! 이 드라마를 보고 여자들은 다 한번씩 어그 부츠나 무지개 니트를 입어봤고 겨울만 되면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박효신의 ‘눈의 꽃’이 들리죠? 당시 임수정이 소지섭을 아저씨라 부르며 커플 연기를 펼쳤지만 실제로는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장 지독한 사랑을 소지섭과 임수정만큼 잘 표현한 배우가 있을까요?
这已经是11年前的作品了！看过这部电视剧的女生，一定至少穿过一次雪地靴或者彩虹针织毛衣吧？每到冬天，大家一定会在某个地方听到朴孝信演唱的该剧主题曲《雪之花》吧？虽然当时林秀晶在剧中称呼苏志燮为“大叔”，但实际两人的年龄只不过相差三岁。不知道还有没有演员能像他俩一样，把虐心爱恋演绎得如此完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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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志燮&李沇熹

<유령> (2012년) 소지섭❤이연희
《幽灵》（2012年）苏志燮❤李沇熹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내는 배우, 소지섭이 생애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한 그 드라마 <유령>. 소지섭에게는 또 다른 비주얼 파트너가 있었으니 바로 얼짱여신 이연희! 이때 당시 시스루 앞머리를 대한민국에 강타시킨 장본인! 여자라면 거의 다 이연희 사진 들고 미용실로 가서 한번쯤은 '이연희처럼 잘라주세요'라고 했죠?
不论什么样的角色，苏志燮都能完美消化。在《幽灵》中，苏志燮首次挑战刑警角色。和苏志燮搭档的另一位高颜值演员就是脸赞女神李沇熹！李沇熹可谓是当时在韩国国内掀起空气刘海热潮的第一人！几乎所有女生都有拿着李沇熹的照片，到理发店说“请给我剪成李沇熹这样”的经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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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志燮&孔孝真

<주군의 태양> (2013년) 소지섭❤공효진
《主君的太阳》（2013年）苏志燮❤孔孝真

로코킹 소지섭과 공블리 공효진의 만남이 틀릴 수 없다! "내가 너를 사랑하나봐, 이제 어쩔래?" 멋있게 고백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심쿵! 모두가 주군앓이를 했죠?
“爱情喜剧之王”苏志燮和“孔可爱”孔孝真的合作自然不会错！“我好像爱上你了，现在怎么办？”帅气告白的场面现在看还是觉得心里小鹿乱撞！大家都得过“主君病”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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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志燮&申敏儿

<오 마이 비너스> (2015년) 소지섭❤신민아
《Oh My Venus》（2015年）苏志燮❤申敏儿

소지섭의 또 하나의 로코드라마! 사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이미 의류 화보에서 커플 케미를 선보인 적이 있다. 드라마 방송이 얼마 안 되지만 무심하듯 자상하게 툭툭 내뱉는 소지섭의 꿀대사가 벌써부터 여심을 흔들고 있. 하지만 이 남자가 현실에서 더 매력적이라는 사실! 특수분장으로 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신민아를 위해 하루의 첫 신과 마지막 신을 촬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 너무 멋있지 않아요?
苏志燮的又一部浪漫爱情喜剧！实际上，苏志燮和申敏儿此前已经在某服装品牌的海报拍摄中饰演过情侣。虽然电视剧开播还不久，但苏志燮已经凭借看似无心实则关爱的甜蜜台词，俘获了一众女粉丝的心。其实，苏志燮在现实中更有魅力！为了照顾要耗费很长时间进行特效化妆的申敏儿，苏志燮主动要求拍摄每天的第一场和最后一场戏。天呐，这实在是太帅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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