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即将进入尾声,一年一度的韩国3大台的年末颁奖礼也即将隆重的举行!撒花~~!但是年初的时候播出的剧大家是不是都不记得了呢?果然太早播出是种损失啊~不过没关系,让善良的小编帮你回忆那些2015年年初的好剧及优秀的演员们吧!

KBS는 올 상반기 저조한 시청률로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시청률 수치로만 평가할 수 없는 작품이 적지 않았다. '후아유-학교2015'(4~6월 방송)는 '스타제조기' 학교 시리즈의 명맥을 이었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2~5월)은 평일 밤 만나는 주말가족극으로 입소문을 모았다. '프로듀사'(5~6월)는 예능 드라마라는 신 장르를 개척했고, '징비록'(2~8월)은 1TV 대하사극의 명맥을 이었다.
KBS上半年因低迷的收视率“一脸哭相”。但是也有很多不能单靠收视率数据评价的作品。《Who Are You-学校2015》(4~6月播出)是继承了“明星制造机”学校系列的命脉,《不善良的女人们》(2~5月)获得了平日晚上相约的周末家庭剧的口碑。《制作人》(5~6月)开拓了综艺电视剧的全新题材,《惩毖录》(2~8月)是继承了1tv大河史剧的命脉。

그 중에서도 올 연말 '2015 KBS 연기대상'을 노려봄직한 배우 4인을 추렸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김혜자, '프로듀사' 김수현, '징비록' 김상중이다. 연기력은 기본이요 화제성과 스타성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배우들이다.
其中推测出了能够冲击今年年末《KBS演技大赏》的四位演员。《不善良的女人们》蔡时那和金慧子,《制作人》金秀贤,《惩毖录》金相中。演技是基本,具备了话题性和明星性的演员们。

◆'착않녀' 김혜자, '국민엄마'서 '갓혜자'로 승격
《不善良的女人们》金慧子,“国民妈妈”升级为“甲惠子”

'국민엄마' 김혜자(74)가 3년 만에 TV드라마에 돌아왔다. 이제는 '국민엄마'를 뛰어넘어 '갓혜자'다. 믿고보는 연기력의 소유자에게 네티즌들이 선사한 칭호다.
“国民妈妈”金慧子(74)时隔三年回到电视剧了。已经超越了“国民妈妈”成为了“甲惠子”。是网友们对拥有让人信任演技的演员们的称号。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김혜자는 입소문으로 알려진 요리 선생, 일명 '안국동 강선생' 강순옥 역을 맡았다. 남편(이순재 분)의 죽음 이후 30년간 홀로 아이들을 키웠다. 평온한 그녀의 삶에 풍랑이 몰아친다. 남편의 첫사랑(장미희 분)과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이 그녀 눈 앞에 나타난 것.
《不善良的女人们》中金慧子饰演了出名的料理老师,又称“安国洞姜老师”姜顺玉一角。在老公(李顺才)去世之后,三十年一人抚养了孩子们。在她的平稳的人生里掀起了风浪。老公的初恋(张美姬饰)和以为去世的老公出现在她的面前。

김혜자는 드라마에서 '연기경력 50년'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회 펼쳐지는 '국보급 열연'에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金慧子发挥了电视剧中“50年的演技经历”的内功。每集所呈现的“国宝级热演”获得了观众们的一致赞赏。

거침없는 돌직구, 유머와 감동이 버무려진 대사는 김혜자의 입을 통해 더욱 쫄깃쫄깃해졌고, 흥분할때 튀어나오는 발차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直率的台词,幽默和感动交织的台词通过金慧子的嘴变得更加有味道,兴奋时蹦出的踢腿为观众呈现了笑容。

'여기는 장모란씨. 자네 장인어린 세컨드' '꼴값을 하십니다' '맛있게 먹어, 기집애야' 등 김혜자 표 '언중유골 어록' 역시 방송 이후 큰 파장을 일으켰다.
“这里是张幕兰小姐,你丈人的小老婆”,“穷显摆”,“好好吃吧小丫头片子”等金慧子牌“话中有刺的语录”,播出之后掀起了很大的波澜。

◆'착않녀' 채시라, 세련미 벗은 '아줌마 파워'
◆《不善良的女人们》蔡时那,摆脱干练美的“大婶儿威力”

배우 채시라(47) 역시 3년만의 복귀작으로 '착않녀'를 선택했다. 카리스마를 벗고 인간미를 입었다. 세련미를 포기하고 아줌마가 됐다.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에 망가짐을 불사한 몸연기까지 '역시 채시라'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演员蔡时那(47)时隔三年的复出作业选择了《不善良的女人们》,脱下charisma穿上了人性美。放弃干练美成为了大婶儿。卷发加上不惜损坏形象的肢体演技,获得了“果然是蔡时那”的评价。

채시라는 '착않녀'에서 집안의 사고뭉치 김현숙 역을 연기했다. 열등감으로 똘똘뭉쳤던 현숙은 복수와 포용을 통해 꿈을 찾고 자신감도 되찾았다.
蔡时那在《不善良的女人们》中饰演了家里的惹事精金贤淑一角。充满自卑感的贤淑通过报复和包容找回梦想和自信感。

극중 채시라는 코믹, 액션, 멜로를 넘나들었다. 허당기 넘치는 순수함, 좌충우돌 사고뭉치 매력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울부짖으며 실신하고, 몸 사리지 않고 파격 액션도 선뵀다. '아버지나 나나 인생 하자'라며 대성통곡하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악에 받쳐 포효했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剧中蔡时那来往于喜剧、动作、爱情。有点愣头愣脑的纯真感,横冲直撞的惹祸精魅力,展现了多样的一面。嚎啕大哭的晕倒,不顾身体呈现了大胆的动作。大声痛哭的说“无论爸爸还是我都是人生缺陷”,“我到底做错了什么?”发火咆哮。是出道以来最破格的变身。

◆'프로듀사' 김수현, 그대의 매력은 '별에서 온'건가요
◆《制作人》金秀贤,他的魅力是“来自星星”吗?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정점을 찍은 김수현(27)은 '프로듀사'로 연타석 홈런을 쳤다. 김수현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고, KBS는 판권 판매로 대박을 터뜨렸다.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판매되며 한류드라마의 맥을 이었다.
通过SBS《来自星星的你》达到顶峰的金秀贤(27)通过《制作人》再次获得成功。金秀贤再次巩固了韩流明星的地位,KBS则通过版权卖出达到了顶峰。出口到中国,日本,泰国,印度尼西亚,哈萨克斯坦等地,维系了韩流电视剧的脉搏。

김수현은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서울대 출신 어리바리 신입 PD 백승찬 역을 맡아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金秀贤在《制作人》中饰演了首尔大学出身的傻愣愣的新人PD白承灿,为观众呈现了笑点和心动。

극중 백승찬은 깍듯함과 고지식함으로 무장한 허당 그 자체. 맹구와 영구로 예능을 공부하고,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독특한 캐릭터. 톱스타 신디(아이유 분)의 유혹에도 선배 탁예진(공효진 분)을 향한 해바라기 순정을 간직한 순수남이기도 하다.
剧中白承灿是一位被毕恭毕敬和耿直武装的“傻呵呵”的人。通过梦九和英久学习综艺节目,将玩笑当做纪录片的独特的人物。在顶级明星Cindy的诱惑下依然向着前辈卓艺珍的像向日葵一样的纯情男。

김수현은 이번 드라마로 '넘사벽' 20대 남자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최근 열린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金秀贤通过此次电视剧巩固了“无法超越的”20代男演员的地位。加上在最近举办的《韩国电视剧文化节》获得了大赏奖杯。

◆'징비록' 김상중, 제가 '류성룡'이었는데 말입니다
◆《惩毖录》金相中,我曾经是“柳成龙”

김상중(50)은 50부작 대하사극 '징비록'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이끌었다. '제2의 정도전' 붐은 없었지만 꾸준히 두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하사극의 명맥을 이었다.
金相中(50)通过50部大河史剧《惩毖录》带领了6个月的长征。虽然没有印发“第二个郑道传”热,但也记录了2位数的收视率,继承了大河史剧的命脉。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김상중은 임진왜란 시기 나라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서애 류성룡 역을 맡았다.
《惩毖录》是讲述壬辰倭乱发生之前开始到李舜臣将军战死的露梁海战为止的朝廷发生的故事的作品。剧中金相中饰演饿了壬辰倭乱时期想要守护国家和百姓的西厓柳成龙。

드라마 시작 전 그는 "KBS 대하사극의 의미는 책임감과 사명감"이라며 "류성룡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 알려야 할 부분을 잘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在电视剧开播前他曾说:“KBS大河史剧意味着责任感和使命感”,“希望能呈现柳成龙先生不为人知的部分和理应知道的部分。”

그의 초기 의도대로 김상중은 류성룡의 강직한 면모를 드러내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았다. 그리고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내일의 백성들이 걸어갈 길"이라며 회한과 독백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初期按照他的想法,金相中展现了柳成龙的刚正不阿,抓住了电视剧的中心。而且说“现在我走的路就是明天百姓们将要走的路”,通过悔恨和独白装饰了最后一幕。

한편, 상반기에 활약한 드라마 못잖게 KBS에는 하반기 흥행작도 적지 않다. '장사의 신-객주2015' 장혁,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등도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힌다. 과연 이들 중 'KBS 연기대상' 가장 마지막에 이름 불려질 인물은 누구일까.
另外,KBS今年下半年成功的剧也不输给上半年。《客主》张赫,《拜托了妈妈》高斗心等也成为有力候补。那么这些人当中,谁能最后成为“KBS演技大赏”的获得者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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