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的韩国电影市场，即将展开一场千万票房电影演员的自尊心对决，是再度携手姜东元的金允石拔得头筹？是李秉宪、曹承佑两位影帝抢占票房？还是柳承龙和秀智的全新组合吸引大众关注？快快随小编一起来探究三部作品的实力吧！

'천만 배우' 김윤석·이병헌·류승룡이 새 영화로 스크린 대결을 벌인다. 가장 먼저 신작을 내놓은 건 '도둑들(누적 관객수 1298만 3341명)'로 천만 클럽에 가입한 배우 김윤석이다. 김윤석은 '전우치'에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던 강동원과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을 선보였다. 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19일엔 '광해, 왕이 된 남자(누적 관객수 1232만 3555명)'로 천만 클럽에 든 이병헌이 신작 '내부자들'로 관객들을 만난다. 25일엔 '명량(누적 관객수 1761만 5039명)'·'7번방의 선물(누적 관객수 1281만 1213명)' 등으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류승룡이 수지와 함께한 새 영화 '도리화가(이종필 감독)'를 선보인다. 라인업만 봐도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千万票房演员”金允石、李秉宪、柳承龙，将通过三部电影在大屏幕上展开对决！最先加入11月忠武路千万票房大战的演员是，凭借《夺宝联盟(盗贼同盟)》（累积观影人数1298万3341名）进入千万票房俱乐部的演员金允石，在《田禹治》时期就和姜东元展现了梦幻的默契，这次带来作品《黑祭司们》，电影在11月5日上映，一直在票房排行榜上占据1位高居不下。而在19日，通过《光海，成为王的男人》（累积观影人数1232万3555名）而加入千万票房军团的李秉宪，其新作《局内人》将与观众见面。最后在25日，通过《鸣梁》（累积观影人数1761万5039名）《7号房的礼物》（累积观影人数1281万1213名）等作品展现了自己票房实力的柳承龙，携手秀智带来电影《桃李花歌》。光是看这个阵容就能预计到在11月紧张的对决。

▶김윤석의 '검은사제들'
▶金允石的《黑祭司们》

개봉일 : 11월 5일
출연 : 김윤석·강동원·박소담 등
上映日期：11月5日
主演：金允石·姜东元·朴素丹 等

이미 스타트가 좋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김윤석·강동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윤석이 강동원과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티켓 파워가 있는 두 배우의 만남에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소재에 대한 신선함 덕분에 개봉 초 관객들의 시선 몰이에 성공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만 접했던 퇴마, 악령, 엑소시즘 등 오컬트 소재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개봉 후 줄곧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고무적이다. 김윤석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연기와 강동원이 연기 변신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신예 박소담의 소름끼치는 연기력에도 칭찬 일색이다. 입소문이 돌기 시작해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향후 2~3주차 스코어도 기대해볼 만 하다. '도둑들'로 천만 배우가 된 김윤석의 또 다른 대표작이 탄생할 분위기다.
电影起跑感觉就很不错。《黑祭司们》所讲述的故事是，为了拯救面临危险的少女，直面神秘事件的两位祭司（金允石·姜东元）的故事。这是金允石和姜东元两人在《田禹治》以后，时隔6年再次携手合作的作品。有着强大票房力量的两位演员的相遇，再加上在韩国没有出现过新颖的类型和题词令人感到新鲜，在上映初期就成功获得观众们的关注。只在好莱坞电影里才能看到的驱魔、恶灵、辟邪等神秘元素，给观众们呈现出了不一样的趣味。因此上映后一直每天都占据票房第一位。而且观看电影的观众们反映也很好令人兴奋。对于能够感受到金允石分量的演技，还有姜东元演技变身的称赞更是不断涌现。对新人朴素丹那令人起鸡皮疙瘩的演技大家也是一致好评。有目前这样的风评口碑，如此良好的氛围，对之后2-3周的成绩也值得期待。看这势头，这将会是继《夺宝联盟》之后，成为千万票房演员的金允石的又一部代表作。

韩国电影《黑祭司们》备受期待的三大原因

▶이병헌의 '내부자들'
▶李秉宪的《局内人》

개봉일 : 11월 19일
출연 :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등
上映日期：11月19日
主演：李秉宪·曹承佑·白允植 等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으로 잠시 주춤했던 이병헌이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찾기 위해 재도전한다. '내부자들'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와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그린다. 다행히 언론시사회 직후 업계 반응은 '협녀' 때와는 사뭇 달라 흥행을 기대해 볼 만하다.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만화를 원작으로 해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조화롭다. 어디까지가 애드리브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이병헌과 조승우는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안상구 캐릭터의 20년 세월을 보여주는 이병헌의 연기는 그간의 논란을 한 방에 뒤덮을 정도로 강렬하다.
为了再次找回因为《侠女：剑的记忆（以下称“侠女”）》而暂时有所退缩的李秉宪的观众的心，李秉宪再次进行挑战。这一部《局内人》的故事，所勾勒的是帮助大总统候补和财阀会长的政治流氓安强具（李秉宪）还有掌控着主导幕后交易版图的大韩民国舆论的著名评论顾问李江熙（白允植）以及没有身家背景总是无视眼前升职机会的禹长勋之间错综复杂的故事。值得庆幸的是，在舆论试映会以后的业界反应，和《侠女》的时候截然不同，令人期待。首先有着尹泰浩漫画作家未完结漫画原作作为基础，为故事打下扎实基础。而演员们的演技也是配合默契。演技上的表现非常优异，甚至令人难以区分哪里是即兴演出哪里是按着剧本走，相当自然，让电影更为有趣。而李秉宪和曹承佑两人的默契配合，更是让人难以置信这是他们两的第一次合作。展现了安强具这个角色20年岁月的李秉宪的演技，一次性就将之前的不良记录给推翻了，令人印象深刻非常强烈。

《局内人》李秉宪携手曹承佑影帝间的较量
李秉宪携《局内人》回归能否摆脱丑闻？

▶류승룡의 '도리화가'
▶柳承龙的《桃李花歌》

개봉일 : 11월 25일
출연 : 류승룡·수지·송새벽·김남길·이동휘 등
上映日期：11月25日
主演：柳承龙·秀智·宋清晨·金南佶·李东辉 等

류승룡이 전작 '손님'의 부진을 만회할 만한 작품이다. 수지와 함께했다는 점에서 이미 관심은 뜨겁다. '도리화가'는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룡은 조선 최초의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를 연기한다. 수지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우연히 듣게 된 신재효의 아름다운 소리를 잊지 못 한 채 소리꾼의 꿈을 품는 진채선 역을 맡는다. 남장 여자라는 초반 설정이 다소 진부하지만, 수지가 여자라는 게 발각 된 이후에도 목숨을 걸고 최고의 소리꾼으로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꽤 흥미롭게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7번방의 선물'·'명량'·'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류승룡의 네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这是要挽回柳承龙前作《客人》的一蹶不振的作品。光是和秀智一同拍摄作品这一点，就已经是备受热切关注。《桃李花歌》讲的是1867年朝鲜最初的女板索里演唱家的故事。柳承龙在电影中扮演的是朝鲜最初的板索里学堂桐里精舍的负责人“申在孝”。而秀智则是饰演幼年失去双亲，偶然听到申在孝美丽的板索里歌声难以忘怀，从而梦想成为板索里演唱家的陈彩仙。女扮男装这个电影开始的设定虽然多少有点过时，但是发现秀智是女子以后，赌上性命为了培养最棒的板索里演唱家而孤军奋斗的过程相当有趣。究竟在《7号房的礼物》《鸣梁》以及《光海，成为王的男人》之后，柳承龙能否诞生第四部千万票房电影备受大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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