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情凝重的演技实力派遇上人气爆棚的明星美少年,这画面……小编我一下子勾勒不出,可细细回想又觉得韵味无穷。哈哈,这种“黄金搭档”可是韩国电影票房的推手哦!近年来韩国电影中又有哪些这种“男男CP”呢?

남자 연기파 선배와 남자 핫스타 후배는 역시 '꿀조합'이다. 이 조합은 동년배 남자 청춘스타 커플, 묵직한 연기파 배우들의 조우보다 일면 더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 발 나아가서는 뜨거운 톱스타 남녀배우의 만남보다도 궁금할 때가 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그림'임과 동시에 간절히 보고싶은 조합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이런 두 남자의 조합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던 바다.
男子演技派前辈和男子人气明星后辈真是“绝佳组合”。这种组合比起男子青春明星couple,凝重的演技派演员的遭遇,反而更能勾起人们的好奇心,比起已迈出一步的当红男女明星演员的相遇,还有一点疑惑。因为这是“绝对预想不出的场面”而同时又迫切想见到的组合。在过去的几年里,这样的男男组合大多取得了票房成功。

요즘 이 공식을 다시금 입증시키는 이들은 김윤석과 강동원이다. 이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예상보다 더 큰 돌풍으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월요일이었던 9일 하루 동안 전국 18만 7772명(영진위)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개봉 5일 만에 179만 2508명. 이런 추세라면 주중 2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最近,金允石和姜东元再次证明了这一公式。他俩主演的电影《黑祭司们》以超出预想的旋风之势持续票房1位。《黑祭司们》在星期一的9日一整天迎来全国187772名(零进位)观众,守住了1位。上映仅5天,累计观影人数达1792508名。按照这样的趋势,本周有望突破200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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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라는, 한국영화에서는 쉬이 볼 수 없는 진기한 소재에 '엑소시스트'류의 영화를 보기 무서워하는 관객들에게 '검은 사제들'이 과연 얼마나 통할 수 있을 지 기대 반 우려 반이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다. 소재의 신선함도 큰 무기가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두 배우의 조합이 흥행에 큰 몫을 한다는 분석이다.
恶鬼是韩国电影界罕见的珍奇素材,对于看“驱魔师”类的电影感到害怕的观众们来说,《黑祭司们》究竟有多少共同点这点虽然让他们既期待又担心,但是结果是成功的。分析下来,素材的新鲜感也是一大武器,但最重要的是两位演员的组合给票房带来了一加一大于二的效果。

두 배우의 시너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들은 이미 2009년 영화 '전우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판타지 이색 소재의 한계를 넘고 성공적인 흥행을 보인 바 있다. 당시에는 요괴와 퇴마사, 이번에는 신부. 쉬운 접근이 가능한 캐릭터가 아님에도 믿고 보는 배우, 보고 싶은 배우의 조합은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이끌었다.
两位演员的这次合作并不是第一次。他们早在2009年的电影《田禹治》中就一起配合,冲破魔幻特色素材的界限取得了成功的票房。那时是妖怪和驱魔师,这次是神父。即使是不易接触的角色,值得信赖的演员和想要见到的演员的组合将带领观众们进入情节中。

강동원은 선배 송강호와도 이런 흥행 공식을 입증했던 바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의형제'는 송강호,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5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姜东元和前辈宋康昊也证明过这一票房公式。2010年上映的《义兄弟》,宋康昊和姜东元担当主演,吸引了超过550万的观众。

충무로 대표 배우인 송강호와 비현실적 미남 강동원의 만남은 머릿 속에서 '딱'하고 그려지는 종류의 그림이 아니었지만 결과물은 기대 이상. 서로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보완 작용이 돋보였다. 강동원은 송강호와도 연기할 수 있는 연기 잘 하는 배우란 인식을 심어줬고, 어떤 캐릭터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는 송강호는 자기만의 연기 세계를 넘고 의외의 스타와의 조합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다시금 배우로서의 신뢰감을 쌓았다.
忠武路代表演员宋康昊和非现实美男姜东元的相遇虽不是一下子就能在脑中浮现的画面,但是结果还是超出期待的,针对对方不具备的部分进行互补的作用也很显著。姜东元和宋康昊也培养了能演好戏、做好演员的认识。对某个角色自我消化的宋康昊和出了自己表演世界之外的明星的组合也能取得成功,再次积累了作为演员的信赖感。

특히 강동원은 '전우치'에서는 화담 역을 연기한 김윤석의 내공을 직접 몸으로 받으면서, ‘의형제’에서는 생활형 연기의 달인인 송강호와 반대되는 캐릭터로 대립각을 이루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갔다.
特别是姜东元在《田禹治》中得到了饰演花潭的金允石的言传身教,在《义兄弟》中以和生活型演技达人宋康昊的对抗角色实现了对立,从而塑造了自己的特色。

강동원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워낙 잘 하시고 후배들도 잘 이끌어 주신다. 자신감도 많이 심어주신다. 김윤석 선배과 송강호 선배님 모두 '잘 하고 있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자신감을 많이 심어 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고 전했던 바다.
姜东元在OSEN的采访中当问及对于和老手演技派演员们合作的作品有什么感想时,他表示“(前辈们)本来就做得很好,还引导提携后辈们,还培养自信心。金允石前辈和宋康昊前辈都常对我说‘做的不错啊’,经常培养我的自信心,给了我很多力量。”

김윤석과 유아인도 있다. 2011년 개봉한 '완득이'에서 카리스마 마초 김윤석은 반항아 기질의 소년 유아인을 만나 5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还有金允石和刘亚仁。2011年上映的《菀得》中具有领袖风范的金允石和具有反叛者气质的少年刘亚仁的合作动员了530万以上的观众,达到了顶峰。

'완득이'는 배우와 캐릭터의 완벽한 일치로 가장 효과적인 캐스팅을 보여줬는데, 거침없는 '꼴통' 선생님으로 분한 김윤석과 세상에서 소외당한 마이너 기질의 소년 유아인은 멜로드라마의 남녀 주인공들처럼 쫄깃한 밀당을 보여줬다. '톰과 제리'를 극화한다면 이런 구성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菀得》因演员与角色的完美统一可见其选角之成功。扮演毫无顾忌的"饭桶"老师的金允石和拥有排斥外界小气质的少年刘亚仁,片中俩人就像言情电视剧里的男女主人公一样既相互较劲又若即若离。《汤姆和杰瑞》如果被改编成戏剧的话大概就是这样吧!

이런 유아인은 최근 황정민과 만나 연기의 '베테랑' 면모를 선보였다, 이들이 호흡을 맞춘 '베테랑'은 무려 1300만여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물고 물리지만 새로운 캐릭터를 입으면 또 달라지는 배우 조합들의 여러 경우의 수도 관객들에게는 큰 보는 즐거움이 될 듯 하다.
这样的刘亚仁最近和黄政民合作展现演技的“老手”面貌。他们相互配合的《老手》动员了多达1300多万名的观众。虽是咬与被咬的关系,但一旦附上新的角色就会有变化的演员组合们多多少少还是给许多观众们带来了一大乐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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