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宋康昊、刘亚仁领衔主演,2015年韩国年度悲情历史大戏《思悼》,主题曲由曹承佑演唱,以电影背景音乐主旋律“思悼”所创作的主题曲《如花开花谢》,悲情的配乐配上曹承佑略带一丝沙哑的声线,还有那一句句诉说着思悼世子历史的歌词,与电影无缝衔接,每每听到便令人心中一股暗流涌动。

꽃이 피고 지듯이-조숭우
如花开花谢-曹承佑

나 이제 가려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如今吾欲去
独留伤悲于世
纵有千语 未能与君诉
托付浮云 就此别去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难了却 君之所愿
泪如雨 潜然落
空留歉疚 孑然离
如花开花谢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虚空飘荡浮游
委身清风别过
曾空虚凌晨时分 与星做伴
如今吾亦别过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 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수 없어
왜 만날수 없었나요
纵彼此念念不忘
纵然相对 仍难触碰
缘何未能相见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내 체온 남아 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얼굴 한번 만져주오
兴许君心深处一隅
吾之体温仍残留
清风吹 消散前
就此一次 轻抚吾之脸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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