搞笑韩剧《她很漂亮》随着剧情深入收视率也节节攀升,已成为水木剧收视率第一,剧中黄正音饰演的炸弹女惠珍和朴叙俊饰演的挑剔男晟俊之间的阴错阳差的爱情故事不免让观众唏嘘不已,让我们看一下,这对情侣让人砰然心动的经典场面吧!

‘그녀는 예뻤다’가 올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역대급 명장면을 쏟아내고 있다.
《她很漂亮》将秋天渲染成粉红色的历代级经典场面扑面而来。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 코믹과 멜로를 맛깔나게 버무린 스토리,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 등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동시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수많은 로맨스 명장면들 역시 ‘그녀는 예뻤다’의 돌풍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MBC水木短剧《她很漂亮》在主演们的热恋,喜剧和罗曼史兼具的故事情节,干练抒情的演出等的基础下收视率节节攀升,荣登水木剧第一。同时让观众心动不已的众多罗曼史经典场面也是《她很漂亮》掀起热风的原动力。

◆ 성준, 기습 허그! 까칠함과 다정함 사이
◆晟俊突然的拥抱!挑剔和温柔之间

4회, 혜진(황정음 분)은 회식자리에서 만취한 성준(박서준 분)을 오피스텔에 데려다 줬다. 혜진은 성준의 오피스텔에서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르누아르의 ‘시골무도회’ 퍼즐을 발견하고, 잠시 향수에 젖었다. 그러나 혜진은 때마침 깨어난 성준에게 발각돼 놀라서 퍼즐 액자를 깨버리고 만다. 순간 성준은 화를 냈던 것도 잠시, 혜진이 깨진 유리를 밟고 다칠까봐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성준의 ‘기습 허그’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한방에 무너뜨리며,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이 행동이 혜진을 보호하고자 한 행동이라는 점에서, 까칠함 속에 녹아있는 성준의 다정함이 한층 강렬하게 여심을 저격했다.
第四集,惠珍(黄正音)将会餐时喝醉的晟俊(朴叙俊)送回了公寓。惠珍在晟俊的公寓发现了充满两个人回忆的雷诺阿的《乡村误会》的拼图,沉浸在思乡之苦。但是惠珍因正好睡醒的晟俊吓坏,弄坏了相框。瞬间本想发火的晟俊,生怕惠珍踩到摔坏的玻璃受伤,一把将惠珍抱回怀里。晟俊的“突然拥抱”瞬间瓦解了紧张的气氛,让观众“心动不已”。同时这个行动是为了保护惠珍,更加突出了挑剔中含有温柔的晟俊性格。

◆ 성준-혜진, 빗속 초밀착 스킨십. 미묘한 관계 변화의 시발점
◆晟俊-惠珍,雨中超贴身身体接触,美妙关系变化的出发点

5회, 성준은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날 운전을 하다 과거 엄마의 교통 사고를 떠올렸다. 성준은 차에서 뛰쳐나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빗길을 헤맸다. 이를 목격한 혜진은 타고 가던 버스에서 내려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성준에게 옷으로 우산을 만들어주며 “괜찮아요. 나 봐요”라고 다독였다. 순간 혜진의 모습에서 어릴 적 혜진의 모습을 발견한 성준은 낮은 음성으로 “혜진아”라고 부르며 뺨을 쓰다듬었다. 이 애틋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동시에 혜진과 성준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게 된 ‘신의 한 수’가 됐다.
第五集,晟俊在淅淅沥沥晚上开车道中想起了妈妈的交通事故。晟俊从车中跑出来,犹如精神恍惚的病人,在雨路中徘徊不定。看到这幕的惠珍在乘坐的公交车中下车,像小时候一样,用衣服挡着下着雨并安慰说:“还好吗?看看我”。瞬间看到惠珍样子的晟俊想起儿时惠珍,用低音说:“惠珍”抚摸这惠珍的脸颊。这深情的场面让观众的心动指数视线上升。同时让惠珍和晟俊间发生的美妙的情感,成为“神来之笔”。

◆ 성준, 손베개+어깨베개 ‘심쿵베개 2종’. 이쯤 되면 마니또?
◆晟俊,双手枕+肩枕“2种让人心动的枕头”,这程度应该属于守护天使吧?

6회, 성준은 자신 때문에 비를 맞아 감기에 걸린 혜진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혜진은 감기약 기운에 취해 꾸벅꾸벅 졸았다. 흡사 상모 돌리기를 하듯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조는 혜진의 모습을 지켜보던 성준은 혜진이 쓰러지려던 찰나, 달려가 손으로 혜진의 고개를 받쳐주며 ‘손베개’를 해줬다. 행여나 혜진이 잠에서 깰까 전전긍긍하는 성준의 모습은 자동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성준은 버스에서 잠든 혜진 몰래 옆자리에 앉아 어깨를 빌려주며 키다리 아저씨를 자청하기도 했다. 이렇듯 성준의 다정한 면모는 여성 시청자들을 녹이며 ‘지부편앓이’를 양산했다.
第六集,晟俊开始担心因为自己而淋雨感冒的惠珍。惠珍因为感冒药而打瞌睡。看着犹如转象毛般转动脑袋的惠珍的晟俊,在惠珍摔倒之际出手当了“双手枕”。生怕惠珍从睡梦中醒来而战战兢兢的晟俊的样子已让观众开心不已。不仅如此晟俊还偷偷的坐在睡着的惠珍身边,为其当“长腿叔叔”角色。就这样晟俊温柔的一面让女性观众心动不已,量产出“副主编症候群”。

◆ 신혁, 돌직구 사이다 고백. 똘기자의, 똘기자에 의한, 똘기자를 위한 고백
◆信赫,直言不讳的汽水告白,疯记者的,因疯记者,为了疯记者的告白!

7회, 신혁(최시원 분)은 평소와 다름없이 혜진을 느물느물 놀려먹었다. 이윽고 신혁은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짧은 탄성을 내더니 “나 잭슨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혜진이 아예 자리를 떠버리자 그의 혜진의 뒤에 대고 “나 진짜 잭슨한테 빠져 들었나봐! 저런 모습마저도 사랑스럽잖아!”라고 외치며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 같은 신혁의 돌직구 고백은 넉살 좋고 장난스러운 신혁의 매력이 녹아 들어있는 솔직 담백한 고백이었다. 이에 여심은 격렬하게 요동쳤다.
第七集,信赫(崔始源)也与平日相同,一脸凶相的捉弄惠珍。不一会儿信赫犹如顿悟什么似的:“我还想喜欢上杰克逊了?”,直白的告白,让观众心里咯噔一下。惊慌的惠珍离开位置,紧追不舍的信赫毫无掩饰的大声吼着说:“我真的好想深深地被杰克逊迷倒了。看着这样的你都觉得很可爱”,让女性观众心动不已。这样的信赫直白的告白,更加突出了厚脸皮、调皮的信赫性格,是一个实在而又淡泊的告白。让女心激动不已。

◆ 신혁, 지켜주기 백허그, 똘기자의 멋진 반전 한방
◆信赫,守护拥抱,疯记者帅气的反转时刻

7회, 신혁은 성준과 하리(고준희 분)의 입맞춤을 목격하고 만다. 신혁은 혜진-성준-하리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알아차렸고, 함께 있던 혜진이 이를 볼 수 없도록 막아 섰다. 신혁은 순간적으로 혜진을 뒤돌아 세우고 백허그를 하며 하리와 성준을 모습을 가렸다. 장난스러운 눈빛에서 일순간 저돌적인 남자의 눈빛으로 돌변한 신혁의 반전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第七集,信赫目睹了晟俊和夏莉(高俊熙)接吻。信赫了解了惠珍-晟俊-夏莉之间的复杂关系,为了不让惠珍看到去阻挡。信赫瞬间让惠珍转身,拥抱,遮挡了夏莉和晟俊的样子。搞笑的眼神瞬间突变为鲁莽的男人眼神,让观众们为之心跳不已。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방송된다.
《她很漂亮》主要讲述逆变长满雀斑卷发的“历代级爆炸女”惠珍和正变为“超完美彩票男”晟俊,看似完美却漏洞百出的“性感女”夏莉,及还未揭开神秘面纱的“充满神经质的反转男”金信赫 ,四位男女的浪漫喜剧,于每周星期三、星期四下午10点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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