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秋的海别有一番风景，海边没有了夏季喧闹的人群，似乎缺少了那么一点夏的人气，多了一份秋的清凉，更是观赏候鸟，捡拾贝壳的好季节。让我们来到这鲜为人知的忠清南道的舒川天路，一起漫步海边吧

마치 바다 위를 나는 듯… 충남 서천 '하늘 길' 거닐어볼까?
如同在海上飞翔一般......来忠清南道的舒川天路徜徉一番如何？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있는 '기벌포 해전 전망대(장항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如果站在忠清南道舒川郡长项邑的“伎伐浦海战瞭望台（长项空中漫步）”上，会眺望到如下风景。

하늘을 뒤덮은 해송(海松) 군락 사이로 바닷바람이 드나들고, 드넓게 펼쳐진 갯벌 곳곳엔 양동이 가득 조개를 캐는 가족들과 산책객들이 보인다.
你会感受到铺天盖地的海松群落间吹来的阵阵海风，辽阔的海滩上随处可见提着小水桶忙于赶海拾贝的家庭，和欣赏海浪白沙的游客。

이 전망대는 높이 15m, 길이 250m의 하늘 길로 총 3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해송 숲에서 시작하는 첫 길인 '시인의 하늘 길'은 해송 군락 위를 거니는 즐거움을, 이어지는 '철새 하늘 길'은 생태 자원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서천군에 서식하는 귀한 철새들을, 마지막 '바다 하늘 길'은 바다 위를 거니는 아찔함과 송림백사장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瞭望台高15m,长250m，共分为三段。始自海松林的第一段“诗人天路”可体验行走在海松群落之上的愉悦，接下来的“候鸟天路”可与栖息在堪称生态资源宝库的舒川郡的珍贵候鸟近距离接触，最后的“碧海天路”将使您感受行走在大海上的有惊无险，一饱松林白沙的眼福。

小词汇学习

전망대：瞭望台。
구간：骨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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