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에 중저음 보이스까지 ‘대세 오빠’ 여진구
-从暖男外貌到低沉的嗓音“大势欧巴”吕珍九

여진구는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영화에서 염정아의 아들 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吕珍九2005年以电影《悲伤电影》出道，当时在电影中担任廉晶雅的儿子一角，他用他展现出的与年龄不符的成熟演技征服了观众。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맹활약 하던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을 계기로 스타 아역배우 반열에 오른다.
在电影荧幕和TV之间活跃的吕珍九，通过出演MBC《拥抱太阳的月亮》为契机，成功跻身明星儿童演员的行列。

여진구는 ‘해품달’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이훤의 아역을 맡아 특유의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아역배우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앞서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해품달’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吕珍九在《拥月》中饰演金秀贤所扮演的李暄一角的儿童时期，他展现出他的特有的感情演技，完全发挥了他作为儿童演员的才能。吕珍九继史剧《树大根深》之后，在《拥月》中也收获了好评。

2013년 영화 ‘화이’에서 여진구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주인공 화이 역을 맡았다. 연기 경험에 비해 다소 버거울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대선배인 김윤석, 장현성 등과 영화를 이끌어 갔다.
2013年在电影《华颐》中，吕珍九担任拥有5名罪犯父亲的主人公华颐一角。相对于他的演技经历来讲，这一角色多少有些困难，对此也有部分忧虑与嘲笑，但是吕珍九所展现出的名品演技和大前辈金允石、张铉诚等带领着电影前进。

9월24일 개봉한 영화 ‘서부전선’에서도 여진구는 설경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9月24日上映的电影《西部战线》中则是展现了吕珍九与薛景求的演技配合。

1997년생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팬들은 그를 ‘오빠’라 칭한다. 대게 아역배우에게는 ‘국민 남동생’이란 애칭이 붙여지기 마련이지만 여진구에게는 ‘진구 오빠’란 애칭이 어색하지 않은 건 그의 성숙한 연기력 덕분이 아닐까.
虽然他是1997年出生的，但是大多数粉丝会叫他“欧巴”。虽然多数儿童演员会得到“国民弟弟”的爱称，但是将“珍久欧巴”这个爱称放在吕珍九身上却不违和，这恐怕也是托了他成熟演技的福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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