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그 소녀 김새론, 스크린 이어 안방극장 접수 나서
-《孤胆特工》的那个少女金赛纶，继电影荧幕之后接收电视剧界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풋풋한 김새론이 어느덧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우리 곁에 섰다.
电影《孤胆特工》中受到元彬喜爱的清纯少女金赛纶，不知何时已经变成一位具有女性魅力的演员来到我们身边。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金赛纶于2009年通过电影《旅行者》出道。2010年通过电影《孤胆特工》给观众们留下了深刻的印象。

이후 2012년에는 영화 ‘이웃사람’, 2014년 영화 ‘도희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희야’를 통해 ‘제 35회 청룡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김새론은 TV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之后于2012年出演电影《邻居》、2014年出演电影《道熙啊》等，演技得到了认可。特别是她通过《道熙啊》获得了第35届青龙电影节最佳新人女演员奖。就这样，金赛纶以她在电影荧幕上的活跃为跳板，进军了电视界。

그는 2011년 MBC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봉우리의 어린 역을 맡으며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된다. 이후 2012년 ‘패션왕’, ‘여왕의 교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도 장악했다.
她在2011年MBC电视剧《你能听到我的心吗》出演奉宥利的童年角色，踏出了她在电视剧界的第一步。之后通过2012年的《时尚王》、《女王的教室》等多部电视剧作品继电影荧幕之后，征服了电视剧界。

최근에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새론은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특히 상대 배우인 남주혁과 풋풋한 궁합을 보여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最近金赛纶确定出演MBC的新月火电视剧《华丽的诱惑》。金赛纶在《华丽的诱惑》中将会饰演崔江熙的少女时节。特别是她与对手演员南柱赫的清纯配合，提升人们的期待感。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김새론의 연기에 대해 “드라마 첫 촬영이었지만 디테일한 내면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다”라며 “첫사랑에 고민하는 소녀 이야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더라”라고 호평했다.
《华丽的诱惑》剧组对金赛纶的演技给出了“虽然是电视剧的第一场戏，但是她很好地消化了演技中的细节。为了真实地表现出为了初恋而烦恼的少女角色，她做了很多努力。”的好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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