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势演员刘亚仁,在观众们期待他的下一作品时,他选择了史剧《六龙飞天》,即使会有长时间的化妆也毫不犹豫选择了《六龙飞天》的申世京,曾说再不演史剧的金明敏又再次出演长达50集的《六龙飞天》,那么这部剧为何如此吸引演员们呢?

일명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김명민, 유아인 등의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바로 50부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다. 이들은 하나같이 '꼭 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又称作“让人相信的演员”的金明敏,刘亚仁等演员们在一个作品中见面了。这个作品就是50集电视剧《六龙飞天》。他们都异口同声说是“想要演的作品”。

28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스페셜 방송 '육룡은 누구인가?'에서는 본방에 앞서 극을 이끌어 나갈 여섯 주인공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기서 말하는 여섯 명은 태조 이성계, 삼봉 정도전, 태종 이방원과 가상 인물 이방지, 무휼, 분이를 가리킨다.
28日播出的SBS创社25周年特别企划《六龙飞天》的特别篇《六龙都是谁?》,内容是在剧集正式播放前夕,对引领剧情走向的六个主人公的一个了解。这里说的六个人分别是是太祖李成桂,三峰郑道传,太宗李芳远和假想人物李方地,无恤,芬儿。

먼저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은 "제가 차기작으로 50부작 드라마한다고 하니까 선배님들도 마찬가지고 같이 일했던 스태프들이나 감독님들이 '왜?'라고 물으셨다"라며 "그래서 제가 '이방원 역이에요'라고 하니 '네가 할 만한 이유가 있겠구나, 네가 도전할 만한 이유가 있겠구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首先是饰演李芳远的刘亚仁说:“因为说我的下一步作品是50集的电视剧,前辈们,一起工作过的工作人员和导演们都问我‘为什么?’”“然后我说是‘李芳远的角色’,他们就都说‘有你值得演的理由’‘有你值得挑战的理由’。”

이어 그는 "이방원 역은 굉장히 무게감 있는 선배님들이 하신 역할이라 부담감이 있지만 조금 새로운 얼굴로, 좀 더 젊은 얼굴로 이방원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른 그의 차기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와중, 50부작 드라마를 택한 유아인의 선택에 수긍이 가는 부분이었다.
他又说“李芳远的角色都是重量级前辈演的角色,所以会有负担,但是又想说如果用新的面庞,稍微年轻的面庞来表现李芳远,会怎样呢?”。在许多人目光集中于成为忠武路大势演员的他的下一部作品时,对于刘亚仁50集的电视剧的选择,很多人表示同意。

이는 정도전 역을 맡은 김명민의 경우도 마찬가지. 특히 전작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강렬한 사극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그였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드라마 '이순신'을 하고 다시는 사극을 안 한다고 했었다. 두 번 다시 내가 사극 하면 인간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다"라며 "너무 힘들었다. 두 번의 여름과 한 번의 겨울을 지냈으니까"라고 고백했다.
饰演郑道传的金明敏也是同样。特别是由于他在前一部作品《不灭的李舜臣》强烈的史剧演技,更加备受瞩目。对此他说“我说曾说过演完电视剧《李舜臣》之后就不会再演史剧了。再来两次我就不是人类了。”“真的太累了。因为度过了两次夏天和一次冬天。”

이어 그는 "근데 그것도 벌써 10년이 됐다. (그 힘듦이) 잊힌 것 같다. 좀 무뎌지고 50부작이라고 얘기를 들었음에도 '괜찮겠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건 잊혔다는 거다"라며 '육룡이 나르샤'를 선택한 소감을 밝혔다.
紧接着他又说“但是已经过去10年了。好像忘记了(那种累)。有点变迟钝了,听到了50集电视剧的事情,有了‘应该不错,想要演’的想法,之前的事情也就选择忘记了。”表示了选择《六龙飞天》的感受。

이렇게 비장한 각오로 '육룡이 나르샤'를 택한 배우들은 작품에 임하는 자세부터 달랐다. '뿌리깊은 나무'로 사극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 신세경은 여배우로서 꺼릴 수 있는 '때 분장'도 서슴지 않는 소탈함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如此悲壮的选择了《六龙飞天》的演员们,在开始面对作品时的姿态就不一样。曾出演过史剧《树大根深》的申世京,对于作为女演员很讨厌的‘化妆时间’,也毫不犹豫,洒脱选择了这部剧,展现了对于作品的热情。

무사로 변신한 윤균상과 변요한 또한 액션 스쿨을 다니며 액션 연기에 한창이었다. 이들은 각각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무휼 역과 이방지 역을 맡은 만큼, 전작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变身为武士的尹均相和卞耀汉之前又去了动作学校学习了动作戏的表演。他们各自要像《树大根深》中的无恤一角和李芳地角色一样,要展现不辜负期待的演技,所以有些负担感。

이처럼 '육룡이 나르샤'를 선택한 배우들은 그 누구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이미 많은 전작들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는 배우 라인업, 탄탄하면서도 재미를 더한 스토리,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연출과 대본이 더해진 이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如此选择《六龙飞天》的演员们比任何人都有着对作品的爱与热情来面对拍摄。已经通过很多作品得到演技认证的演员阵容,非常有趣的故事, 还有有着优秀实力的导演及编剧,对于作品,收视观众的期待越来越大。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그린다.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另一方面《六龙飞天》讲的是对抗所谓高丽的巨恶,为了结束高丽奋不顾身的六个人物的故事,描写了他们的成功。由金明敏,刘亚仁,申世京,卞耀汉等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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