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日《她很漂亮》正式进入纵横交错的四角罗曼史,四位男女主演都已相识,但是接下来剧情将如何发展却仍不明朗。黄静茵-朴叙俊&朴叙俊-高俊熙&高俊熙-崔始源&黄静茵-崔始源,这四对情侣大家支持哪对呢?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 4각 로맨스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과연 이 로맨스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她很漂亮》正式进入黄静茵-朴叙俊-高俊熙-崔始源的四角罗曼史。那么这个罗曼史的终点是哪里呢?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4회에서 실수연발 김혜진(황정음 분)과 부편집장 지성준(박서준 분)은 매번 부딪히며 엇갈렸고, 그 사이에 김신혁(최시원 분)은 가는 곳마다 눈에 띄는 초긍정 혜진의 모습 속에서 죽은 여동생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됐다. 더욱이 성준과 이별을 고해야 하는 민하리(고준희 분)는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성준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며 엇갈린 로맨스의 서막을 올렸다.
24日播出的MBC水木剧《她很漂亮》第四集中,接二连三失误的金惠珍(黄静茵)和副主编池晟俊(朴叙俊)每次冲突、错过,这期间金信赫 (崔始源)走到的每个地方都能看到超积极的惠珍,从中他看到了已死去的妹妹,并产生了深情的情感。加上要与晟俊离别的闵夏莉(高俊熙)因为细心安慰自己的晟俊开始动摇,开启了纵横交错的浪漫序幕。

혜진은 성준과 제임스 테일러의 미팅 장소인 공항까지 운전을 하게 됐다. 신혁의 장난으로 얼떨결에 운전병으로 나서게 된 혜진은 좌불안석이 따로 없었다. 게다가 “인천공항으로 가는 거죠?”라는 물음에도 아무 대답이 없던 성준이 뒤늦게 “어디로 가는 거에요. 지금? 인천으로 왜 가요? 김포로 가야지!”라며 화를 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차도가 막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惠珍开车载为了去与James Taylor约好的机场的晟俊。因为信赫的恶作剧,一冲动担任司机的惠珍真可谓坐立不安。加上多次询问:“是去仁川机场吧?”无果的情况下,晟俊姗姗来迟的说:“这到底是去哪里?现在?为什么要去仁川?应该是去金浦”,雪上加霜的他们遭遇高速公路堵车,因此进退两难。

이에 혜진은 도로변에 있던 술빵장수 오토바이에 성준을 태워 보내는 기지를 발휘해 제임스 테일러와의 협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성준은 “내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나? 열심히만 하고 잘하는 거 없는 사람. 그쪽처럼”이라며 혜진의 실수에 독설을 날렸고, 감정이 상한 혜진 역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사람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보다 좀 못났다 싶으면 무조건 무시부터 하고 보는 사람이에요. 부편집장님처럼”이라며 응수했다.
这时惠珍发挥睿智,让晟俊乘坐道路旁边酒蛋糕商贩的摩托车去机场,促成了与James Taylor的协议。但是晟俊却恶语相向,说:“你知道我认为最让人寒心的人是什么样的人吗?就是虽然非常努力,却没有一件事情做好的人。就像你”,感到伤心的惠珍也回应说:“我最讨厌的人就是不听别人话,认为别人不如自己的时候就无条件的无视。就像副主编你!”

어릴 때와 겉모습은 물론 마음까지 완전히 달라진 성준의 모습에 속상해진 혜진은 신혁과 술을 마시다가 만취했고, 길바닥에 앉아 성준에게 취중 전화를 걸어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나 김혜진이야. 내가 바로! 김혜진이라고 김혜진!”라고 소리쳐 성준을 당황하게 했다.
看着与小时候完全不同的晟俊,深感痛心的惠珍与信赫喝的酩酊大醉,坐在街边给晟俊打电话大声说:“你知道我是谁吗?我是金惠珍。我就是金惠珍,金惠珍”,让晟俊感到惊慌。

이를 통해 성준과 혜진의 관계를 눈치 챈 신혁은 안타깝게 혜진을 바라봤고, 버스 안에서 졸다가도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혜진의 모습이나 햇살 좋은 날 창틀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예쁘다고 좋아하는 혜진의 모습에 빙긋 웃으며 “예쁘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성준과 혜진이 엇갈리는 사이 신혁의 애틋한 사랑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달콤한 설렘을 선사하는 것. 그런가 하면 하리를 혜진으로 생각하는 성준은 가족일로 상처받은 하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챙겨주며 하리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에 하리는 차마 자신이 혜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성준과의 데이트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通过这件事情发现晟俊和惠珍关系的信赫,难过的看着惠珍,无论在公交车上打瞌睡,让位给老奶奶的惠珍,还是隔着窗户看阳光明媚的天空说着漂亮的惠珍,他微微一笑说“真漂亮”,表达了深情的依恋,让观众心动不已。晟俊和惠珍错过的时间,信赫深情的爱情逐渐形成,为观众呈现遗憾和甜蜜的心动。另外错把夏莉当做惠珍的晟俊温柔的安慰着因为家人而受伤的夏莉,动摇了夏莉的内心。对此夏莉在不忍心向晟俊表白自己不是惠珍的事实的情况下,持续着与晟俊的约会,让观众遗憾不已。

특히, 엔딩 장면에서는 술에 취한 성준의 집에서 혜진이 실수로 퍼즐 액자를 깨고 성준이 혜진이 다칠까 감싸 안으며 애틋한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하리가 호텔에서 스위트룸 장기 투숙객 신혁과 만나면서 또 다른 엇갈린 만남을 예고,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尤其结尾场面,惠珍在喝醉酒的晟俊家里,失手将拼图弄碎,晟俊抱着即将摔倒的惠珍,用温暖的眼神进行交流,夏莉在酒店也碰到了长期住在豪华套房的信赫,预告了另一个交错的相识,提高了对以后剧情发展的期待。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으로 이어지는 엇갈린 4각 로맨스는 시종일관 포복절도할 웃음과, 동시에 애잔함을 선사했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는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음과 최시원의 코믹 연기, 박서준, 고준희의 달콤하면서도 애틋한 연기,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촘촘하게 얽힌 대본까지, 완벽한 삼박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또한 네 주인공들의 과거가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과연 향후 누구의 로맨스가 이루어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黄静茵-朴叙俊-高俊熙-崔始源接二连三纵横交错的四角罗曼史,呈现始终如一的让人捧腹大笑的笑点的同时还展现了凄婉之情。另外《她很漂亮》通过奋不顾身的黄静茵和崔始源的喜剧演技,朴叙俊、高俊熙的甜蜜而又恋恋不舍的演技,毫无挑剔执导及紧凑的剧本,完美的合作俘获观众欢心。主人公们的每个过去曝光的时候,向后谁的罗曼史能够圆满,增加了观众们的好奇心。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가 만들어가는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她很漂亮》是主要描述,逆变为雀斑卷发的“历代级炸弹女”的金惠珍和变身为“超绝顶彩票男”的池晟俊,看似完美却“漏洞百出的性感女”闵夏莉,及还未揭开神秘面纱的“充满神经质的反转男”金信赫 (崔始源),四位男女的搞笑浪漫喜剧,于每周星期三,星期四晚上10点播出。

相关阅读
韩剧《她很漂亮》首播 主演各具特点引爆笑
韩剧《她很漂亮》朴叙俊双重魅力大爆发
韩剧《她很漂亮》朴叙俊话题性西服时尚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