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影《暗杀》一经上映,就获得多方好评,仅仅几日就成为韩国最卖座的电影。电影以1930年代的上海和京城为背景,讲述了一群杀手、临时政府特工、暗杀者等聚集在一起策划谋杀亲日派走狗的故事。电影情节跌宕起伏,引人入胜。这里小编盘点了电影中的名台词,大家先睹为快吧!

영활 ‘암살’은 재미도 있고 생각해 볼 것도 있어 오랜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개성이 있고 에피소드들이 잘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다 보고 나서는 주인공들의 대사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명대사’를 중심으로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을 정리합니다.
电影《暗杀》是一部有意思,值得深思的,能够给观众留下余韵的电影。登场人物都具有个性,构成了电影的插曲,绝对不会让人感到无聊。全部看完之后,主人公们的台词久久不能忘记。以我认为的“名台词”为中心,整理一下观后感受。

(안윤옥)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安玉允)要让他们知道……我们要战斗到最后。

1930년대는 1910년 경술국치 이래로 20여년이 자난 시점이다. 나라를 잃어 버리고 20년 정도가 흐르면 어떤 느낌일까? 다시 빼앗긴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을 수 있을까? 이렇게 끝까지 싸웠던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을까?
1930年是1910年的庚戌国耻后的20年的时候。失去了国家,已经过去了20年,会是什么样的感觉呢?能够夺回再次被侵占的国家的希望,能够怀揣这样的希望吗?这样一直战斗到最后的人又会有多少呢?

(하와이 피스톨) 내가 너 처럼 창녀는 아니잖아!
(夏威夷·皮斯托)我不是像你那样的娼妇!

변절가 염석진을 향한 통쾌한 한 방. 살기 위해 ‘살인청부업자’로 사는 것을 또 어떤 삶일까?
向变节者廉锡镇开出了痛快的一枪。为了生存而成为“杀人承包者”活着,这又是什么样的人生呢?

(염석진) 몰랐으니까…… 해방이될 지 몰랐으나까……
(廉锡镇)我不知道啊……我没想到会解放了啊……

해방이 될 지 모르고 시절에 따라 변절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지만 해방 이후에도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오바 아닌가? 지금 우리 사회의 부정, 부패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식의 삶의 자세를 가진 것은 아닌가? 변절자가 친일파되어 사회의 기득권을 찾지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 대한민국의 현대사인가?
不知道解放,就可以随波逐流地变节了吗?即使这样,在解放以后还是镇压了“解放运动者”,堂堂正正地活着,这不是很过分吗?现在我们社会的舞弊、腐败的人不就是怀有这样的人生态度的人吗?变节者成为亲日派,追寻社会的既得利益,为了维护这个的过程,不就是一部大韩民国的现代史吗?

(강인국) 다 나라를 위한 일어었어! 멍청한 조선놈들 맥여 살려야 하니까?
(康寅国)这都是为了这个国家啊!不是为了拯救愚昧的朝鲜血脉吗?

어디서 많이 들어 본듯 한 말이네요. ‘다 너를 위한 거였어, 나라를 위한 것였어.’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산다는 걸 탓할 순 없다. 다만 개인의 이익을 최우선 시 하면서 공공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포장하는 것은 정도가 지나친다.
这句话貌似听到了很多遍。“都是为了你,为了国家。”不能都怪这是为了个人的利益而为之。只有在个人利益优先时,还掩饰道是为了大众而选择的,这才是过分的。

(김원봉)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金元凤)忘记了吗?……对不起啊。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잘 몰랐습니다. 일제가 가장 많은 현상금을 걸고 찾았던 독립투사였다는 사실도, 남에서도 북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독립운도가였다는 것을… 미한합니다.
在看这部电影之前完全不知道。无论是被日本帝国主义悬赏最多的被追捕的独立斗士的事实,还是无论在南北都无法获得认证的悲剧的独立运动家……真是对不起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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