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星出身的文根英,凭借多部优秀作品斩获各大奖项,多年来其“国民妹妹”形象一直深入人心,出演新电影《思悼》与其“国民妹妹”不相符的眼神能否助她摘掉“国民妹妹”的头衔呢?

배우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났다. 문근영은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아내이자, 정조의 생모인 혜경궁 홍씨로 분해, 진한 모성애와 남편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演员文根英摘去了“国民妹妹“的头衔。文根英在电影《思悼》里是思悼世子(刘亚仁 饰)的妻子,饰演正祖生母惠庆宫洪氏,同时展现深刻的母爱和焦急望着丈夫的样子。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대중들의 눈길을 받았다.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한 그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철철 흘려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명성황후’에서는 이미연의 어린 시절로 출연해, 총명하면서도 슬퍼 보이는 눈빛과 감성표현으로 어린 나이에도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文根英通过电视剧《秋天童话》受到了大众的关注。出演宋慧乔儿童时期的她亮晶晶的眼眸,刷拉拉留下了豆大的眼泪,让观众迷上了这部电视剧。不仅如此还出演了《明成皇后》里李美妍的童年时期,很聪明,看起来很悲伤的眼神,感性的表现,认证了她小时候的演技。

국민 여동생이라는 꼬리표를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은 ‘어린 신부’다. 제 나이 또래에 맞는 톡톡 튀면서도 투정을 부리는 말투는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 그가 부른 ‘난 아직 사랑을 몰라’는 당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사랑을 받기도 했다.
彻底印上国民妹妹标签的作品是《我的小小新娘》。年龄段相同,充满抱怨的口吻,充分的引起了共鸣。她说的‘我现在还不懂爱情’当时引发了大讨论,也受到了喜爱。

하지만 이후 문근영은 다양한 역할로 변신을 꾀했다. 까만 눈썹에 동그란 눈망울은 마냥 어리다는 인식을 내치지 못했지만, ‘장화, 홍련’에서는 수연 역으로 불안한 눈빛을, ‘댄서의 순정’에서는 연변 소녀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사랑따위 필요없어’에서는 청순한 여인의 향을 풍겼다.
但是之后文根英扮演了多种多样的角色想要变身。乌黑的眉毛圆圆的眼眸还是没有摆脱小时候的模样,《蔷花红莲》里秀妍不安的眼神,《舞女的纯情》里延边少女可爱的魅力,《不需要爱情》里散发着清纯香气的女人。

특히 문근영의 연기 포텐은 박신양과 호흡을 맞춘 ‘바람의 화원’에서 터졌다. 여성인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신윤복 역을, 문근영은 표현할 수 없는 내면은 애틋함을 잔뜩 품은 눈빛으로 나타내 극의 몰입을 높였다. 이후에도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박 중’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다양한 면모를 쉴 세 없이 내비쳤다.
文根英演技爆发是和朴信阳搭档出演的《风之画员》。隐瞒女人身份活着的申润福一角,文根英无法表现的内心,心里满满的伤痛,用眼神表达了出来,让人完全沉浸在剧中。之后通过《灰姑娘的姐姐》《玛丽外宿中》《清潭洞爱丽丝》《火之女神井儿》不断的展现出了不一样的面貌。

하지만 문근영에게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이미지가 깊게 깔려 있었다. 어린 시절의 잔상과 작품 속 인물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 강하기 때문이다.
但是对于文根英来说“国民妹妹”的形象太过于深刻了。对小时候的样子和作品中人物还有角色的印象太强烈的原因。

그런 그가, 어린 아들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사도세자와 혼례를 올리고 답답한 궁 생활을 받아들일 세도 없이 가슴앓이를 하는 혜경궁 홍씨로 또 한 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극 중 문근영은 정조의 눈을 가리며 사도세자를 애틋하게 바라본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자신의 아들을 바라보고, 남편을 생각하는 문근영의 모습은, 더 이상 국민 여동생의 눈빛이 아니다.
那样的她,抓住年幼的儿子留下了眼泪。年纪尚轻时和思悼世子结婚,开始了烦闷的宫中生活,因毫无世道而心痛的惠庆宫洪氏,又可以看见文根英另外的样子。剧中文根英遮住了正祖的眼睛,悲痛欲绝地望着思悼世子。即使年龄增长,看着自己的儿子,想着丈夫的文根英的样子,再也不是国民妹妹的眼神了。

‘사도’를 통해 농익어진 눈빛으로 세대를 뛰어넘은 연기를 선보인 문근영, 앞으로 그가 받아들일 시간이 더 없이 반갑기만 하다.
通过《思悼》展现成熟的眼神和更加上升的演技的文根英,今后会更加期待看到她。

相关阅读:
文根英舞蹈视频 原来还有这一面!
韩国电影推荐:《思悼》悲情父子角逐奥斯卡金像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