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水木剧《龙八》确定将延长两集!上周播出的第12集中,韩茹贞(金泰希 饰)堂堂正正站在她的葬礼上与哥哥韩道俊(赵显宰 饰)正面交锋。感觉精彩故事才刚刚展开,所以经过该剧制作团队、编剧、导演等共同商议,决定将延长两集于10月1日剧终。

'용팔이'를 2회 더 본다.
《龙八》还能再多看两集。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용팔이'가 거듭되는 회의 끝에 연장을 결정했다. 2회를 연장해 10월 1일 끝난다"고 밝혔다.
13日SBS电视剧局的相关人员向日刊体育透露“《龙八》在反复会议之后决定延长。将延长2集在10月1日结束”。

'용팔이'는 드라마 초반부터 고공시청률 덕분에 작가와 감독, 제작진·방송국·매니지먼트가 연장에 대해 끊임없이 회의했다. 작가는 원래 기획의도인 16회까지만 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결국 18회로 마무리짓는다.
《龙八》从电视剧的初期开始因为高收视率编剧和导演、制作团队·电视台·Management对于延长问题一直不断开会。编剧原来的企划意图是只写到16集为止,一直坚持自己的立场,但最终还是将以18季结尾。

앞서 김태희는 주원의 네이버 V앱에 깜짝 출연해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희가 말한 좋은 소식은 드라마 2회 연장이었던 것.
之前金泰希在周元进行的Naver V APP中突然出现说“马上会有好的消息”令大家的期待感上升。金泰希所说的好消息就是电视剧将延长2集。

'용팔이'는 8월 5일 첫방송되자마자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는 조폭왕진을 다니는 외과의사 주원(김태현)과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에 잠들어 있는 김태희(한여진)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스토리를 전개해갔다.
《龙八》从8月5日一开始首播就占据水木剧1位,抓住观众们的眼球。之后电视剧以出诊黑社会的外科医生周元(饰演金泰贤)和沉睡在韩信医院12层VIP Floor的金泰希(饰演韩茹贞)的相遇来展开整个故事情节。

최근 12회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9.1%(서울수도권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 2TV '어셈블리'(6.0%)와 MBC '밤을 걷는 선비'(7.7%)를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다.
最近播出的第12集也继续维持高收视率。韩国尼尔森以全国为基准收视率达到19.1%(首尔首都圈21%),打败同时段KBS 2TV《Assembly》(6.0%)和MBC《夜行书生》(7.7%),坚定地守护了水木剧收视率的第一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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