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综艺节目《拜托了冰箱》播出到现在看过众多艺人的冰箱,但是像G-Dragon的冰箱这样含有上等松露、鹅肝、鱼子酱等稀有的高贵食材的还是头一次。每每拿出一种食材甚至让现场的Chef们都接连感叹,果然是World Star级别的人物,连冰箱也与众不同!

지드래곤은 냉장고도 달랐다.
G-Dragon的冰箱也与众不同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그동안 무대 뒷모습은 잘 공개되지 않은 만큼 이번 출연은 기대가 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집에 있는 냉장고의 재료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라 숨겨진 뒷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공개된 지드래곤의 냉장고는 월드스타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했다.
7日G-Dragon出演综合编辑频道JTBC综艺节目《拜托了冰箱》。因为这期间他舞台背后的样子不怎么公开,所以此次出演令大家期待倍增。《拜托了冰箱》是用家里冰箱中的材料做料理的节目,预计能够看到嘉宾隐藏在背后的样子。而且被公开的G-Dragon的冰箱也展现出符合World Star的华丽感。

△3대 진미가 한자리에
△3大珍味相聚一堂

말로만 듣던 세계 3대 진미가 한자리에 있었다. 월드투어 등으로 전세계를 누비는 지드래곤인 만큼 희귀한 재료가 많았다.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한 초대형 송로버섯부터 시작해 고급 푸아그라, 최현석 셰프가 깜짝 놀란 최고급 캐비어가 냉장고에 있었다. 손바닥보다 더 큰 희귀한 자연산 전복도 등장했다. 살이 두툼한 갈치도 보였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재료들의 등장에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은 혀를 내둘렀다. 월드스타다운 냉장고였다는 평가다.
只是耳闻的世界三大珍味聚首一堂。因为世界巡回等穿行于全世界的G-Dragon有许多珍贵的材料。从法国当地空运的超大型松露到高级的鹅肝、连崔贤锡Chef都吓一跳的最高级鱼子酱等在他的冰箱中都有。比手掌还大的稀有自然产鲍鱼也相继登场。还看到了肉质丰厚的带鱼。以前不容易看到的所有材料都登场后令《拜托了冰箱》的Chef们大吃一惊。评价为这是像World Star一样的冰箱。

△‘냉부해’에서도 이어진 ‘양사장’ 사랑
△《拜托了冰箱》中也延续“梁社长”的爱

“양사장님이 좋아할 만한 요리를 해달라.” 지드래곤은 첫 번째 대결과제로 양현석 YG대표 프로듀서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주문했다. 양 프로듀서의 집에 초대받아 음식을 먹곤 한다는 그는 “그동안 얻어먹기만 했는데 이번엔 한번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결은 이찬오 셰프와 김풍 셰프가 벌였다. 이 셰프는 전복과 구운 삼겹살에 한약재를 이용한 소스 를 둘렀다. 김풍은 메밀 라면을 이용해 동남아 스타일의 국수를 만들었다. 최고급 요리와 소박한 요리가 대결한 가운데 지드래곤은 김풍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마치 옷을 벗고 있는 듯 자극적인 요리였다”라며 “양사장님이라면 김풍의 요리를 더 좋아하실 듯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请做梁社长会喜欢的料理”,G-Dragon的第一个对决任务就是请准备符合YG代表梁铉锡Producer取向的食物。曾经被梁Producer招待到家里吃饭的他表示“这期间一直跟着混饭吃,这次想做给梁社长”。对决在李灿伍Chef和金风Chef之间展开。李Chef用韩药做酱汁围绕在鲍鱼和烤五花肉之中。金风利用荞麦拉面制作出东南亚Style的面条。最高级料理和朴素料理之间的对决中G-Dragon举起了金风的手。他说“好像将衣服都脱掉的感觉,是十分刺激的料理”“梁社长的话应该更喜欢金风的料理所以选择他”。

△지드래곤 눈물 뺐던 갈비의 맛
△拭去G-Dragon眼泪的排骨味道

지드래곤은 방송에서 과거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기억도 꺼냈다. 지드래곤은 “연습생 때는 돈이 없어 고기를 못 먹었다”라며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선배 가수들의 콘서트 뒤풀인데 연습생 테이블은 고기가 많지 않았다. 그걸 보면서 꼭 성공해서 고기를 풍족하게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월드스타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빅뱅이지만 과거에는 고기 한 점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G-Dragon在节目中提起过去练习生时期辛苦的记忆。G-Dragon说“练习生时期没有钱不能吃肉”“唯一能吃肉的机会是在前辈歌手们的演唱会庆功宴上,练习生桌子上的肉也不多。看到这个就觉得一定要成功,想吃肉吃个够”。他们虽然是作为World Star引领人气的BIGBANG,但是过去在肉这一方面还会感到很遗憾。

△맛있게 먹고, 레시피도 배우고
△吃得津津有味,还学到配方

지드래곤은 셰프들이 해주는 음식을 먹기만 했던 건 아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의 조리법을 눈대중으로 익히고 셰프에게 직접 묻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셰프만큼이나 바쁘게 촬영장 곳곳을 누볐다. 홍석천 셰프에게 레시피를 묻는 장면이 화면에 담기기도 했다. 홍 셰프는 비록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에서 패했으나 지드래곤으로부터 “육류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최고의 어묵요리였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G-Dragon不仅仅只是吃Chef们为他做出的食物。也用眼睛熟悉这些能够吃得津津有味的食物料理方法,并亲自向Chef提问。G-Dragon像Chef一样忙碌地穿梭在摄影棚中。还看到了他向洪锡天Chef询问配方的画面。洪Chef虽然在与李连福Chef的对决中失败,但得到G-Dragon的极力称赞“比起肉类更喜欢海鲜,这是最好的鱼丸料理”。

△지드래곤 잡는 예능 4대 천왕
△G-Dragon抓住的综艺四大天王

예능프로그램에서 지드래곤과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정형돈의 예능감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통했다. 정형돈은 “사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내가 키운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며 허세를 부렸다. 지드래곤은 “저렇게 뻔뻔한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이 정말 웃긴다”라고 응수했다.
在综艺节目中与G-Dragon配合默契引以为傲的郑亨敦的综艺感当天在《拜托了冰箱》中也通用。郑亨敦装样子说“事实上G-Dragon和太阳几乎相当于是我培养的”。G-Dragon回应“这样厚脸皮的话无所谓地说出来的样子真的很搞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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