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同衣服穿出不同感觉”的新一期选了人气女星朴信惠和具惠善进行比较。两位人气女星是如何将一件印花衬衫连衣裙演绎出属于自己的风格的呢?下面我们一起来欣赏一下吧。

어느 새, 가을 날씨다. 낮은 뜨겁지만, 밤은 산산하다. 이럴 때 필요한 건, 긴소매. 이번 가을은 보헤미안룩이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박신혜와 구혜선이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박신혜는 지난 달 16일 대만에서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 구혜선은 13일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였다.
不知不觉间秋天来了。虽然白天仍旧很热,但夜晚很凉爽。这样的天气正适合穿长袖衫。今年秋天,波西米亚风是大热潮流。朴信惠和具惠善选择了同款连衣裙。朴信惠是在上个月16日举行的台湾粉丝见面会上,具惠善是在13日开幕的“堤川国际音乐电影节”红毯上。

▶어떤 옷? : 에스닉한 패턴이 프린트된 긴 팔 원피스다. 여기에 화사한 색감이 더해져 보헤미안풍이 완성. 상의는 셔츠형,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로 디자인됐다. ‘폴앤조’의 2015 가을 컬렉션이다.
▶什么衣服?:这是一件有异域风情印花图案的长袖连衣裙,图案色彩鲜艳,凸显了波西米亚风情。上衣是衬衫型,下身为喇叭裙设计。这件衣服是Paul&Joe2015年秋季最新款。

▶박신혜는? :화사한 패턴의 의상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 어울렸다. 의상을 몸에 딱 맞춰 제 옷처럼 소화했다. 긴 머리를 안으로 살짝 말아 풀어 내렸다. 진주 귀걸이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포인트를 줬다.
▶朴信惠呢?:花哨的图案和朴信惠的立体五官十分搭配。衣服很合身,就像自己的衣服一样。发梢微微内卷,散落下来。最后用珍珠耳环打造出华丽又不失干练的感觉,成为整体造型的亮点。

▶구혜선은? : 청순의 맛을 냈다. 손끝까지 내려오는 긴 소매 속에 손을 살짝 감췄다. 깡마른 체형이 의상을 오버사이즈 핏으로 만들었다. 부스스하게 풀어 내린 머리로 무심한듯 시크한 느낌을 추가했다.
▶具惠善呢?:清纯味儿十足。长及手部的长袖子稍稍盖住了手。具惠善瘦小的体型使衣服显得偏大,稍显凌乱地散落下的头发看似无心,实际增加了帅酷的感觉。

▶같은 옷 다른 느낌 : 박신혜의 보헤미안룩은 사랑스러웠다. 꽃무늬 패턴으로 화사함을, 빨간 립스틱으로 생기를 뿜었다. 진주 귀걸이에서는 절제된 단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승패를 가른 것은 ‘핏’이었다. 구혜선의 헐렁한 의상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소매 길이가 손을 덮을 정도였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기본 메이크업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다.
▶相同衣服不同感觉:朴信惠的波西米亚造型很可爱。印花图案演绎出华丽的感觉,大红色唇妆则彰显了生气,珍珠耳环让我们感觉到了恰到好处的优雅。决定胜负的关键是上身尺寸。这件衣服在具惠善身上显得晃晃荡荡,让人感觉“这不是我自己的衣服,是别人的衣服”,衣袖长度甚至盖住了手,随意的发型和基本妆容让整体氛围很沉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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