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还记得风靡全中国的大长今吗?李英爱搭档宋承宪时隔11年回归电视屏幕!史剧王张赫能否提高KBS电视剧收视率?“超人”宋一国将要用怎样的演技延续神话?名演员齐聚,大波史剧来袭,你期待谁的作品呢?

사극에서 명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과 제작진이 뭉친 '명품 사극' 여러 편이 출격을 예고해 시청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在史剧中展现名演技的演员和摄制组齐聚,预告史剧出击,备受关注。

사극의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이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정서와 정취가 녹아 있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힘을 지녔다. 이영애 주연의 MBC 드라마 '대장금'이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극에는 여전히 대스타들이 몰리고, 명품 사극의 명맥은 이어지고 있다.
史剧的优点是无论男女老少都会有共感的电视剧类型。战胜苦难和逆境成功的英雄故事让观众充满感动。还有它包含着我们国家独有的情调和韵味,具有可以吸引全世界的力量。李英爱主演的MBC电视剧《大长今》作为韩流代表电视剧是有理由的。所以史剧依旧会聚集名演员,延续名品史剧的命脉。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드라마는 KBS2 월화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다. 김주영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最先出击电视剧是KBS2月火剧《生意之神-客主2015》 。根据金柱英同名小说原著制作,是一部描绘了关门的千家客栈的继承人千奉三从市场的托儿到首领到大客主再到巨贾取得成功故事的电视剧。

주인공 천봉삼은 배우 장혁이 연기한다. 장혁은 '추노' '뿌리깊은 나무' 등을 통해 '사극왕'에 등극한 터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 이덕화, 박은혜, 정태우, 양정아, 임대호 등 탄탄한 주·조연 라인업을 결성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광개토대왕' '대조영' '태조 왕건' 등을 연출한 김종선 PD와 '근초고왕' '자명고' 등을 집필한 정성희 이한호 작가 또한 의기투합했다. 현재 KBS 드라마는 시청률이 부진한 상황. 이를 사극 드림팀이 끊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主人公千奉三是由演员张赫饰演。张赫通过《推奴》,《树大根深》,登顶史剧王,及期待于一身。有刘五性,金敏贞,韩彩儿,李德华,朴恩惠,张泰宇,梁静雅,任大浩等组成中坚主助演阵容,期待值很高。不仅如此导演了《广开土大王》《大祚荣》《太祖王建》的金钟善PD和执笔《近肖古王》《自鸣鼓》的李韩浩作家意气相投。现在KBS电视剧收视率低迷。究竟史剧梦之队能否改善现状,集中了广大观众的视线。

SBS에서는 올 10월 5일 '육룡이 나르샤'(김영현 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가 출격한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KBS1 '정도전'과 시대적 배경이 비슷한 '육룡이 나르샤'가 '정도전'을 뛰어넘는 히트를 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六龙飞天》(金荣眩、朴尚渊剧本,申景秀导演)将会在今年10月5日出击SBS。《六龙飞天》以建立朝鲜要害的铁血君主李芳远为中心的六名主人公的野心欲望与成功为题材的史剧。因为与去年成为话题的电视剧KBS1《郑道传》的时代背景相似,《六龙飞天》反响能否超过《郑道传》备受瞩目。

이 드라마에서는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이 정도전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등 인기 많은 젊은 배우들 또한 합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믿고 보는 제작진도 뭉쳤다.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와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의기 투합했다. 특히 김영현 작가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사극의 대가. 이번에도 사극의 신화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这部电视剧里由《不灭的李舜臣》金明民饰演郑道传将展现名品演技。刘亚仁,申世京,卞耀汉等年轻的人气演员通力合作,期待值增高。也聚集了值得相信的摄制组。《树大根深》的申景秀PD和金英贤-朴尚燕作家意气投合。特别金英贤作家是执笔《大长今》《善德女王》《树大根深》的史剧大家。这次作品能否继续史剧的神话备受瞩目。

이제는 '슈퍼맨'으로 더 익숙한 배우 송일국이 연기하는 모습도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송일국이 내년 1월 KBS1에서 방송되는 '장영실'에 출연하는 것. '장영실'은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까지 출연하는 사극마다 인기몰이를 한 송일국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신화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现在出演《超人回来了》让大家更熟悉的演员宋一国的表现也会在电视上看到。宋一国将在明年1月KBS1播出的《张英实》中出演。《张英实》是KBS第一次挑战历史科学剧。曾《海神》《朱蒙》《风之国》等史剧每部都集聚人气的宋一国这次会用怎样的演技延续神话,备受关注。

이영애의 11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사임당'역시 최고로 꼽히는 기대작이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李英爱时隔11年的电视屏幕回归作引起话题的SBS《师任堂》果然是最值得期待的作品。《师任堂》诠释了朝鲜时代申氏生活的作品,刻画了师任堂的艺术和不灭的爱情的电视剧。剧中李英爱饰演专攻美术史的大学讲师和申师任堂,一人分饰两角,来回于过去和现在,期待她八色鸟的魅力。

특히 이영애와 함께 '한류 4대 천왕' 송승헌이 호흡을 맞춰 '한류 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사임당'은 벌써 중국, 일본을 비롯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 선판매를 확정했다. 한류 배우들이 뭉친 '사임당'이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特别是李英爱搭档‘韩流4大天王’宋承宪,期待将要产生的‘韩流效果’。
《申师任堂》已经在包括中国日本在内,泰国,新加坡,印度尼西亚等亚洲六国达到迄今为止最高的预售。韩流演员聚集的《师任堂》能否创造奇迹,备受瞩目。这部剧会100%提前制作好,将于明年上半年通过SBS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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