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6日播出的《夜行书生》第十集,剧情发展速度高速提升,不仅找到《备忘录》更发现了应对“秘策”,书生大人金圣烈和小书贩杨仙也有了让人激动无比,长足的发展,共浴加吻戏简直让官配党血槽都要清空,而且本集还从鬼的口中收获重大情报,赶紧随小编来一探究竟吧!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10회에 이르러서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보여줬다.6일 방송된 10회에선 결정적인 장면이 다섯 번 등장했다.
MBC水木电视剧《夜行书生》到了第十集才彻底呈现出了速度感。在8月6日播出的第十集中就出现了决定性的五个场景。

첫째, 그토록 찾아헤매던 '정현세자 비망록'을 드디어 김성열(이준기)이 찾아냈다. 온통 "'정현세자 비망록'은 어디 있느냐?"란 말만 반복해 답답하던 전개에 숨통이 트인 셈이다.
首先,是大家如此辛苦费劲心思寻找的《贞显世子备忘录》终于被金圣烈(李准基)找到了。全剧一直以来几乎都在重复着的那句“《贞显世子备忘录》在哪里”终于在第十集豁然开朗了。

꼬일 대로 꼬여있던 과정에 비해 의외로 쉽게 찾았고, 귀(이수혁)를 없앨 비책이란 게 깜짝 놀랄 만한 수준의 것도 아니었으나, 일단 '비망록'을 찾은 것만으로도 나름 이야기가 큰 걸음을 내디딘 결과라 앞으로를 기대할 만하다.
比起迂回曲折的过程,消灭鬼(李洙赫)的秘策竟然如此意外地轻易找到不觉得让人很惊讶吗,但是照剧情发展而言,能够找到《备忘录》故事的发展就迈出了一大步,令人对日后结果感到期待。

둘째, 성열과 이윤(최강창민)이 마주했다. 지지부진한 이야기의 가장 큰 이유였던 음란서생의 정체는 진작 시청자들이 다 알고 있듯 바로 이윤인데, 이날 방송에서 비로소 성열이 '정현세자 비망록'을 이윤에게 들이밀었다.
第二场戏是,圣烈和李允(最强昌珉)两人的对手戏。一直故事停留的最大原因就是淫乱书生的真实身份,虽然观众们都知道是李允了(orz),而在第十集里圣烈才总算拿着《贞显世子备忘录》与李允面对面。

성열이 귀를 없애고자 하는 이윤의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린 상황이라 이제 이윤만 의지를 확고히 하면 성열과 합심해 귀와의 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두 사람이 손을 잡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圣烈告知李允,要消灭鬼就无条件需要李允的意志,看来现在只有确认李允的意志以后,才会看到两人同心协力与鬼对抗的场面正式展开。两人联手真是花了相当长的时间啊。

셋째, 성열과 조양선(이유비)의 욕조신이다. 성열은 음란서생 사건 후 노비가 된 양선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직접 양선을 들어 안고 욕조에 함께 들어갔다. 자신의 피를 물에 흘려 양선을 치료하는 데 힘을 쏟은 것이다.
第三个令人激动不已的场面就是圣烈和赵杨仙(李侑菲)的浴池戏。圣烈得知在淫乱书生事件后成为奴婢的杨仙晕倒以后,直接抱起杨仙两人共浴,让自己的血融入水中给杨仙倾力治疗。

이 장면에선 성열이 양선의 옷고름을 풀고 직접 상처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틋한 순간이었고, 그동안 성열과 양선의 러브라인이 주변 이야기와 조화를 못 이루고 작위적으로 그려진 것에 비하면 진일보한 장면이었다. 다소 야릇한 분위기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在这场戏里圣烈解开杨仙的衣带直接抚摸伤口充满了怜惜与伤痛,比起此前圣烈和杨仙的爱情线,因为周遭的事情造化弄人相比,这一场戏可以说是迈出一大步了。在这说不清道不明的氛围里紧紧吸引着观众可以说是相当成功了。

넷째, 성열과 양선의 키스신이다. 욕조신에 이어 키스신까지 러브라인을 강화하는 장치가 한 회에 연거푸 등장했다. 이번 회에 기필코 속도감을 내고자 하는 제작진의 의지가 담긴 듯했다.
第四场戏,相信对于官配党来说,绝对是共浴戏以后的又一大福利,通过这次吻戏又再次进一步强化了这条爱情线。看来这一集是彻底体现了制作人一定要带来速度感的意志了。

특히 키스신에선 양선이 "선비님이 너무 좋습니다. 연모합니다"라고 고백하고, 성열은 '나도 너를…'이라고 차마 말 못하고 속으로 답하면서도 양선에게 입을 맞춰, 흡혈귀와 인간의 금지된 사랑이란 비극적 요소가 짙어졌다.
特别是在吻戏的时候杨仙告白了自己“很喜欢书生大人。很是爱慕”,而圣烈则是虽然没有开口说出“我也是对你...”只在心里做了回答,但是吻上了杨仙的唇,令这份吸血鬼与人类禁断的爱情悲剧要素更为浓烈。

끝으로 귀의 의문스러운 언급이다. 이날 귀는 과거 좋아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자신이 죽였다고 혜령(김소은)에게 털어놨다.
在最后也可以说是本集高级情报的场面,绝对非它莫属了。第十集中提及到和鬼新疑团,鬼在这一集里和惠玲(金素恩)透露自己曾经有过爱人,被自己所杀的事实。

이유를 묻자 귀는"나도 어쩔 수 없었어. 내 허락도 없이 내 아이를 낳았거든. 예전부터 흡혈귀와 인간 사이에서 나은 아이는 흡혈귀를 죽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귀는 혜령이 "아이는 어찌 되었습니까"라고 묻자 "이미 죽었을 테지. 200년도 더 지난 일이니 말이다"라고 했는데, 분위기상 귀의 아이가 극 전개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被问及理由时,鬼说出了冲击性的事实“我也是无可奈何,没有我的允许就怀了我的孩子,以前就听说吸血鬼和人类之间所生的孩子会杀死吸血鬼”。而当惠玲问及“孩子怎么样了呢”的时候,鬼则回答到“应该是已经死了。这都是过了200年的事情了”,由此看来,鬼的孩子应该会是剧情展开的重要钥匙。

그동안 '밤을 걷는 선비'는 더딘 발걸음을 반복하며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심한 갈증에 빠트렸다. 드디어 10회가 되자 걸음의 속도를 높인 것으로 20부작의 반환점을 도는 지금 이 속도감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따라 '밤을 걷는 선비' 막판 성패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播出至今《夜行书生》一直在反复踱步,让关注此剧的观众们好生焦急,终于在第十集里速度蹭蹭前进,故事过半,现在这种速度是否能够继续维持,也是《夜行书生》成败的一个关键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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