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Gary做客SBS《Healing Camp》节目,现在坦诚的谈了自己对音乐,以及对我们可爱的萌智欧尼的感情,节目组更是现场连线宋智孝,两人合唱了《关掉电视》,还被现场的观众问道在节目中亲亲时心里的感受是什么?万千观众只想说“在一起,在一起”!赶紧一起来看看详情吧~~

3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人'에서는 MC 김제동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갖고 싶은 남자' 개리가 출연했다.이날 개리는 20년간 음악을 해온 래퍼로서 느끼는 고충을 비롯해 과거 기피했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 '월요커플' 송지효에 대한 속마음 등을 허심탄회하게 전하며 500인과 소통했다. 
3日晚播出的SBS《Healing Camp-500人》中为了支持MC金济东“想要拥有的男人”Gary作为嘉宾出演。Gary作为一个做了20年音乐的rapper分享了自己苦衷,在出演过去自己回避的综艺节目这一契机下,坦诚地与500人传达了对“周一情侣“智孝姐姐的真心。

이날 녹화에서는 SBS '런닝맨'의 '월요커플'로 묘한 썸을 타고 있는 개리와 송지효의 '실제 관계'를 밝히기 위해 송지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当天的录影中为了弄清作为SBS《Running Man》“周一情侣”正在保持微妙暧昧中的Gary和宋智孝的“实际关系”,现场和宋智孝进行了突然的电话连线。

송지효는 "개리 씨가 기습 뽀뽀를 했을 때 마음이 어땠냐"는 한 시청자 MC의 날카로운 질문에 "(뽀뽀를) 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깜짝 놀랐다. 근데 (뽀뽀를) 하고 난 후에 설레는 게 조금 있었다"고 솔직 답변을 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智孝在回答某观众MC提出的“Gary在突然向你Bobo的时候心情是怎样的”尖锐问题时,说:“(Bobo的)时候什么感情都没有,就是吓一跳。但是(Bobo)之后有一点心动”诚实的回答让现场充满粉红色。

이어 송지효는 개리에게 사심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는 파트너입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추후 어떻게 되겠냐는 질문에는 “5년이란 시간동안 개리에게 많이 의지했다. 사람대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아 인생의 한 부분에 좋은 추억을 준 사람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接着问智孝对Gary有私心吗,宋智孝划清界限回答道“我们是搭档”,问之后会变成什么样?智孝回答说“5年期间Gary给了很多依靠。他是让我在人与人相处中学到很多东西,给我人生的一部分中留下美好回忆的人”,回答吸引了视线。

MC들의 사적인 질문에도 그는 허심탄회하게 말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20대 때 이성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던데 개리는 여자친구를 몇 명이나 사귀어봤냐"는 물음에 "20대부터 5명을 사귀었다"고 답했다.
即使是MC们提私人问题他也坦白相告。特别是问道“都说在20代的时候应该多与异性交往,Gary交往过几位女朋友”,Gary回答说“从20代开始交往过5位”。

특히 6년간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 덕에 사랑노래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1집 땐 사랑 노래가 하나도 없다. 그땐 '사랑 노래를 왜 하나' 반항심도 있었는데 2집하면서 그 여자친구를 만났고, 점점 사랑 노래를 하게 되더라. 그 때부터 리쌍이 사랑 노래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特别是多亏之前交往过6年的前女友才开始写爱情歌曲的,“在第一张专辑的时候爱情歌曲一首都没有。那时候想‘为什么要唱爱情歌’有那样的反抗心,后来随着第二张专辑和那个女朋友交往,渐渐地开始唱爱情歌。从那个时候开始LeeSSang的爱情歌也变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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