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蒙面歌王》第九代歌王诞生啦!辣椒小姐以一票之差夺得第九代歌王的头衔,而第八代歌王弹平也摘下了面具。想知道2号播出的MBC《蒙面歌王》中选手们的表现和对决战况究竟如何吗?那就快快戳进来!

1표차로 9대 복면가왕은 고추아가씨가 됐다. 4주동안 가왕으로 군림했던 퉁키의 정체는 가수 이정이었다.
辣椒小姐以一票之差成为第九代歌王。4周来夺得歌王的弹平,其“真身”是歌手李正。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결승에서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했다. 다만, 이날 퉁키는 다소 좋지 않은 컨디션과 부담감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고추아가씨가 9대 복면가왕이 됐다.
2号下午播出的MBC《蒙面歌王》的决赛中弹平倾情演唱了歌手李秀英的《I Believe》。但是当天弹平因为状态不佳,又加上有心理负担,所以有些可惜。最终辣椒小姐夺得第九代歌王。

앞서 이날 신호등은 무대에 올라 가수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했다. 부드러운 보이스였지만, 록스피릿도 엿보이는 무대였다. 솜사탕은 이어 가수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불렀다. 애절하면서도 수준급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신호등은 2라운드 대결에서 솜사탕에 졌다. 이에 신호등은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는 더포지션으로 활동하는 가수 임재욱이었다. 그는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등의 히트곡으로 크게 사랑받은 가수다.
此前“信号灯”上台演唱了赵容弼的《蒙娜丽莎》,温柔的嗓音中也表现出了摇滚精神。接着“棉花糖”演唱了歌手李素拉的《回到最初的感觉》。歌声悲切,突出表现了高水平的唱功。“信号灯”在第二轮对决中输给了棉花糖,因此信号灯摘下面具,他就是以The Position活动的歌手林在旭,凭借《I love you》等热门歌曲受到大家的喜爱。

또 다른 2라운드 대결에서 고추아가씨는 가수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렀는데, 날카로운 목소리와 구성진 트로트 음색이 돋보였다. 수박씨는 가수 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다. 가성부터 진성까지 다양한 창법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2라운드에서 고추아가씨는 수박씨를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수박씨의 정체는 강균성이었다.
在另一个第二轮对决中,“辣椒小姐”演唱了歌手金建模的《爱情离开了》,突出表现了尖锐的嗓音和动听的Trot音色。“辣椒小姐”在第二轮赢了“西瓜子”,进入了第三轮。败北的西瓜子的“真身”是姜均成。

2라운드에서 각각 승리한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3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쳤다. 솜사탕은 가수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가 귀를 기울이게 했고, 절정의 부분에서 폭발하는 가창력은 무대를 압도했다. 고추아가씨는 가수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는데, 자유자재로 감정을 넣고 빼는 테크닉이 눈길을 끌었다. 목소리 역시 독특하고 시원했다. 
第二轮分别获胜的“棉花糖”和“辣椒小姐”在第三轮展开了对决。“棉花糖”演唱了歌手张慧珍的《1994年某个深夜》。悲切而有度的声音很入耳,高潮部分爆发的唱功更是压倒全场。“辣椒小姐”倾情演唱了歌手金秋子的《您在远方》,因能自如地控制情感而赢得了大家的关注,声音也是独特而又清爽。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