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限挑战》、《Running Man》、《丛林的法则》等韩国人气综艺节目纷纷面临改变，新的企划、新的特辑、新的尝试！节目组在观众们已经熟悉节目固有模式的情况下所进行的改变，是能够将节目带上新的高度还是就此一蹶不振，制作组正在进行长期讨论。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변화에 직면했다.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의 다양한 재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익숙해지고 무뎌진다. 시청자는 더 큰 재미와 새로움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원하고, 제작진은 이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한다.
人气综艺节目面临着改变。这些节目凭借着独特的主题和出演者多样的趣味而持续受到大众的喜爱，但是与此同时在日渐熟悉的过程中也慢慢变迟缓了。观众对更多趣味和革新的渴望不断增强，制作组也在努力进行复兴。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등 대세 예능 프로그램들이 변화에 직면하는 모습들은 롱런이라는 고민에 대한 해결이 결코 쉽지 않음을 비추고 있다.
MBC《无限挑战》、SBS《星期天真好-Running Man》（以下简称RunningMan）等人气综艺节目在直面变化，用此方式来解决长期播出的苦恼不是件容易的事。

◆ 10주년 '무한도전', 위기일까 재도약일까
◆《无限挑战》10周年，是危机还是再飞跃？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도 어느덧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무한도전'은 이에 맞춰 5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2015년에 선보이는 특집들이 결코 예사롭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被公认为大韩民国代表人气艺能节目的《无限挑战》也迎来了播出10周年。呼应《无限挑战》发表5大特辑等，2015年发表的特辑也预告了这绝对是不寻常的一年。

하지만 그 첫 프로젝트였던 식스맨 특집부터 '무한도전'은 곱지만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후보를 추려내는 과정을 매주 공개하며 관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유력후보였 던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때문에 불거졌다. 장동민은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히고 결국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하차했지만, 여론은 아직도 이에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但是从第一个企划Six Man特辑开始，《无限挑战》就没有受到好的关注。这是为了选拔《无限挑战》第6位成员而开始的企划，每周公开淘汰候补的过程从而引起了关注。但是在这过程中作为有力候补的张东民因其发表的女性贬低言论而引发了议论。张东民反复道歉，最终虽然自行退出了Six Man的候补，但是舆论对此事的评价还是褒贬不一。

'무한도전'은 이 논란 외에도 길, 노홍철 등 일부 멤버들의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 때마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향한 위기를 논하며 '무한도전'의 앞날을 걱정했다. 그럼에도 꿋꿋이 버틴 '무한도전'은 10주년이라는 변화의 시점에 다시금 맞이한 지금의 위기가 '무한도전'의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无限挑战》除了此次争论之外还有吉，卢洪哲等一部分关于成员个人的责难。每到此时观众们都会讨论关于节目的危机并且担心《无限挑战》的未来。尽管如此《无限挑战》还是坚持下来了。此时在面临名为10周年的变化节点所迎来的危机，是否能成为《无限挑战》再飞跃的跳板，请持续期待。

◆ SBS 대표 예능 '런닝맨'-'정글의 법칙', 'Something New'가 필요해
◆SBS代表艺能《Running Man》《丛林的法则》需要'Something New’

SBS의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 역시 점차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肩负起SBS综艺重任的《RunningMan》和《丛林的法则》也渐渐迎来了寻求变化的声音
。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하하, 개리, 송지효 등 7명의 고정 멤버들과 시의성 있는 인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상천외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런닝맨'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고유의 포맷을 확고하게 굳히며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RunningMan》是由刘在石、池石镇、金钟国、李光洙、HaHa、Gary、宋智孝等7作为固定成员，和当代人气明星们聚集在一起，开展异想天开的竞技，节目以这种形式持续的收获着人气。《Running Man》在反复实验的过程中确定了固定的形式，确立了其在国内外最受欢迎综艺节目的地位。

하지만 '런닝맨'도 이제 굵직한 새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당장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그간 '런닝맨'이 선보인 그림과는 다른 '런닝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제작진은 "'런닝맨'스럽지 않은 색다른 그림을 어떻게 만들어낼 지에 대한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但是现在《Running Man》也正在准备庞大的新企划。虽然不会马上开始，但是制作组为了打造和之前的《Running Man》不同的形象，正在持续的讨论中。制作组表示正在商议怎样展现出不像《RunningMan》的、不一样的画面。

'정글의 법칙'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까지 총 18곳을 다녀온 '정글의 법칙'에게 끝은 전혀 없다. '정글의 법칙'은 스타들의 오지 체험기라는 기획 의도와 함께 김병만의 달인 능력과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丛林的法则》也不例外。对到现在为止总共去过18个地方的《丛林的法则》来说这并不是结束。《丛林的法则》的企划意图是明星们的腹地体验记，同时金秉万的达人能力和明星们的新形象也引起了很多话题。

'정글의 법칙'의 경우 이제는 새 장소가 주는 신선함보다는 '정글의 법칙'에서 그리는 에피소드에 더욱 중점을 두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게스트들의 조합으로 탐험의 의미를 더한 '프렌즈' 편이나 리얼한 생존 게임을 표방한 '헝거 게임' 편 등이 그 예다.
《丛林的法则》比起新地点给的新鲜感，重点放在《丛林的法则》中所出现的花絮，因此节目完成度更高。通过嘉宾们的组合使探险意味更加强烈的朋友篇和标榜真实的生存游戏的‘饥饿游戏’篇就是例子。

이처럼 새로운 아이템 기획을 통해 변화를 꾀하는 대세 예능의 브레인스토밍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像这样通过新项目企划寻求变化的大势综艺，依旧在进行集体讨论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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