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잠정), 박흥식 감독의 '협녀': 이병헌+전도연+김고은 그리고 칼
#8月13日(暂定),朴兴植导演的《侠女》:李秉宪+全度妍+金高恩还有刀

박흥식 감독의 '협녀, 칼의 기억'은 개봉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해 4월 개봉했던 '역린'과 비슷한 시기에 모든 촬영을 끝마쳤었다. 이후 후반작업을 거쳐 지난해 말 개봉하려다가 주연인 이병헌의 협박 사건 때문에 개봉시기가 마냥 뒤로 밀렸다.
朴兴植导演的《侠女:刀之记忆》到上映为止的经历十分曲折。与去年4月上映的《逆鳞》差不多时期结束所有的拍摄。之后经过后期制作打算在去年年末上映,但因为主演李秉宪威胁事件上映时期一直向后拖延。

'협녀'는 이병헌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7월 개봉한 뒤에야 비로소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파라마운트와 손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7월30일 '미션 임파서블5'를 개봉시키기에 아직까지 '협녀' 최종 개봉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다. 눈치를 보고 있긴 하지만 8월13일 도는 8월12일 개봉으로 잠정 결론을 낸 상태다.
《侠女》在李秉宪出演的另一个电影《终结者:闯世界》7月上映之后才确定在8月上映。与派拉蒙一起合作的乐天娱乐在7月30日上映《碟中谍5》还没决定《侠女》最终的上映日期。虽然还是要看眼色行事,但是已经暂定在8月13日或是8月12日上映。

'협녀'는 고려 말, 민란의 선봉에 선 검객 설랑(전도연)이 연인이자 동료였던 덕기(이병헌)가 권력의 편으로 돌아서자 절망한다. 설랑은 동료인 풍천(배수빈)까지 잃자 그의 딸 홍이(김고은)를 데리고 사라진 뒤 덕기를 향한 복수의 칼을 간다.
《侠女》讲述高丽末期,民乱先锋的剑客雪琅(全度妍 饰)对曾是恋人又是同僚的德基(李秉宪 饰)贪恋权利十分绝望。雪琅还失去了同僚风天(裴秀彬 饰),带着她的女儿红怡(金高恩 饰)消失之后向德基伸出报仇之刀。

'협녀'는 무협 액션을 표방하는 듯하다. 예고편부터 중국 무협영화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인어공주' '달콤한 나의 도시'를 연출한 박흥식 감독 영화답게 무협은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에 가깝다. 이병헌과 전도연, 김고은이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감정이 액션을 빌어 부딪친다는 후문이다.
《侠女》似乎标榜是武侠动作电影。从预告片就可以联想到中国的武侠电影。但是执导《人鱼公主》《我的甜蜜都市》的朴兴植导演很接近于传达像电影一样的武侠情感的道具。李秉宪、全度妍、金高恩这样充满Charisma演员们的情感借助动作戏进行相互碰撞。

'협녀'는 지금껏 보여진 것처럼 무협영화에 가까울지, 무협의 틀을 빈 멜로영화에 가까울지가 흥행의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병헌에 대한 반응도 중요 포인트다.
《侠女》像至今展示出的一样,到底是接近武侠电影还是借着武侠框架的爱情电影似乎成为票房的Point。观众对李秉宪的反应也是重要的关键点。

【侠女:刀之记忆预告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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