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天的暑期档是电影上映的好时期，期间不少大片蓄势待发，打算在这场激烈的战争中分得票房的一杯羹。即将在这个档期上映的《暗杀》、《老手》、《侠女:刀之记忆》、《Beauty Inside》被视为最具竞争力的四部影片。一起来看一下他们的介绍吧！

극장 최고 성수기인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내내 죽을 쒔던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은 여름시장을 맞아 저마다 준비했던 기대작들을 선보인다. 지난해 여름, '군도'가 불을 지피고 '명량'과 '해적'으로 타올랐던 것처럼 올 극장가에도 4편의 영화가 대기 중이다. 한편씩 미리 짚어봤다.
电影院最高旺季的夏天大步走近了。今年一直温吞吞熬粥的主要投资发行公司们为了迎接暑期档展示各自准备的期待之作。去年夏天，《群盗》大火，好像乘着《鸣梁》和《海盗》之势燃烧起来一样，今年电影院中也有4部影片正在待命。让我们一篇一篇提前把把脉吧。

#7월22일, 최동훈 감독의 '암살':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초호화 캐스팅
#7月22日，崔东勋导演的《暗杀》：全智贤+李政宰+河正宇的超豪华阵容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은 올 여름 '암살'로 한국영화 빅4 대전의 서문을 연다. 쇼박스가 투자배급한 '암살'은 순제작비만 180억원이 투입됐다.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면 200억원이 훌쩍 넘는다. 올 여름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이다.
曾执导《盗贼同盟》的崔东勋导演今年夏天以《暗杀》揭开韩国电影BIG4大战的序言。ShowBox投资发行的《暗杀》在制作费上就投入了180亿韩元。包含电影推广宣传费用的话一下子就超过200亿韩元。是今年夏天韩国电影中最期待的作品。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조선 경성으로 돌아온 독립군과 그들을 암살하려는 청부살인업자, 그리고 배신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暗杀》以1930年代为背景，讲述为了暗杀亲日派，从中国上海回到朝鲜京城（首尔）的独立军和想要暗杀他们的雇凶杀人者，还有背叛者之间的故事。

당초 최동훈 감독은 1300만명을 동원한 '도둑들' 이후 '도둑들2'를 만드는 것도 염두에 뒀었다. 하지만 '타짜'를 할 때부터 기획했던 '암살' 이야기에 좀 더 관심이 쏠렸다. 결국 '암살'로 방향을 잡은 최동훈 감독은 친일파를 암살하려는 사람들과 그들의 다른 선택을 키워드로 잡고 시나리오를 완성했다는 후문.
当初崔东勋导演在获得1300万名票房人数的《盗贼同盟》之后，有想要制作《盗贼同盟2》的念头。但是他对从在制作《老千》的时候就开始企划的《暗杀》的故事更加关心。结果以制作《暗杀》为方向，崔东勋导演将想要暗杀亲日派的人们和他们的其他选择为关键词完成了电影的脚本。

멀티 캐스팅의 원조 격답게 최동훈 감독은 '암살'도 초호화 캐스팅으로 꾸렸다. 전지현과 이정재, 하정우를 비롯해 오달수 이경영  조진웅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30년대를 재현하는 만큼 세트와 미술에 60억원 가까운 돈이 투입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Multicasting鼻祖级别的崔东勋导演在《暗杀》中也聚集了超豪华的演员阵容。以全智贤、李政宰、河正宇为首，吴达洙、李璟荣、赵镇雄等华丽的出演阵容为骄傲。在能够再现30年代的电影布景和美术方面就投入了近60亿韩元。

오락성이 강한 영화를 만들던 최동훈 감독이 친일파 암살이란 무게 안에서 얼마나 줄타기를 잘 했을 지가 흥행에 관건이 될 것 같다. '국뽕' 인듯 '국뽕 아닌 '국뽕' 같은 영화란 점이 지난해 '명량'과 비교 포인트이기도 하다.
曾经制作强烈娱乐性电影的崔东勋导演，在暗杀亲日派的历史厚重感之中钢丝走得有多好似乎成为票房的关键。好似“民族主义”却不是“民族主义”但又像“民族主义”的电影和去年的《鸣梁》相比较也是一个Point。

【暗杀预告片】


>>黄政民刘亚仁《老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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