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 H4 李顺载 申久 朴根滢 白一燮
사실 네 명의 선생님은 여전히 ‘예능형 연예인’은 전혀 아니다. 하지만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면서 당당하게 ‘예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격이 뚜렷한 네 사람의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진격’ 수준으로 무조건 직진을 하는 탓에 ‘직진 순재’, 신구는 젊은 옷차림과 감성을 보여 ‘구야 형’, 박근형은 ‘로맨티스트 청년 근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백일섭은 막내라는 포지션 때문에 ‘섭섭이’와 같은 귀여운 별명을 얻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事实上四位老师依然完全不是“艺能型艺人”。但是,在tvN《花样爷爷》系列中,他们展现了各种风格,霸气地担当着 “综艺”的一辈人。四个人性格鲜明的的角色扮演比什么都吸引观众的眼球。李顺载,“进攻”状态无条件展开,所以被叫作“进击的顺载”。申久,衣着年轻,感性,被叫作“久啊哥”。朴根滢则赢得了“浪漫主义青年根滢”的爱称。白一燮,因为是老小的定位,所以获得了“遗憾鬼”之类很可爱的昵称,引人发笑。

이들을 예능 세계로 인도한 나영석 PD는 한 강연에서 이전에는 프레임을 미리 짜고 예능을 만들었다면, ‘꽃할배’를 통해 진짜 출연진의 생각 안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런 경험을 통해 나영석 PD의 예능은 일단 찍어놓고 이를 편집 후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네 명의 캐릭터도 촬영 후 부여된 것인데 대중이 더욱 네 명의 대배우를 친근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带领他们进入综艺界的罗英石PD在一次演讲中说,以前是事先构思再做节目,通过《花样爷爷》,进入到演员真实的想法里,为人称道。通过这些经验,罗英石PD的综艺就变为“先拍摄,然后剪辑,赋予其意义”的模式了。四位老师的角色扮演拍摄之后赋予的东西,起着决定性的作用地让观众更深切体会到四位大明星的平易近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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