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C 이승기 은지원
◇ 金C 李胜基 殷志源
그의 스타 발굴은 KBS2 ‘1박2일’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나영석 PD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1박2일’은 200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승기와 은지원, 김C와 같은 의외의 인물이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
他的明星发掘可以追溯到KBS2的《两天一夜》。罗英石PD的成名作《两天一夜》是从2007年首播并延续至今的KBS王牌节目。通过这个节目,李胜基、殷志源和金C等人物出人意料地巩固了他们作为综艺人的形象。

강호동, 이수근, MC몽 등 평소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했던 인물이 아닌 이승기와 김C의 합류는 모험의 한 수였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이승기의 바른생활 속 허당기를 제대로 포착해 이를 이미지화 시켰다. 김C는 TV 출연 당시 대중에 생소한 인물이었는데 특유의 여유로움과 귀차니즘, 외모 등을 내세워 ‘쟁쟁한’ 다른 스타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让李胜基和金C搭档,而不是姜虎东、李秀根、MC梦等平时经常出现在综艺节目中的明星,这是一个冒险。但是罗英石PD精确捕捉到了李胜基繁忙日程中的搞笑才能把此形象化。金C在节目开播时还不为大众所熟悉,但他展现了特有的从容、避烦主义和外貌形象,能很自然地和其他星光耀眼的明星打成一片。

은지원은 그 전에도 몇몇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보이긴 했지만 ‘1박2일’을 통해 ‘은초딩’이라는 별명을 가지면서 확고한 이미지를 얻게 됐다. 여기에서 나 PD의 ‘캐릭터 굳히기’ 내공이 보이는데, 전에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는 단지 ‘엉뚱함’이나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단어들로 정의됐던 그의 성격들을 ‘초딩’이라는 단어로 함축시키면서 은지원이라는 사람을 대중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나영석 PD의 스타 발굴은 그야말로 ‘작명 센스’가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殷志源虽然在这之前也出演了几个综艺节目,有一定的活动,但是通过《两天一夜》,他不仅得到了“殷初丁(殷小学生)”的外号,还使自己的综艺形象得到固化。由此可见罗PD的“角色固化”功力。殷志源在之前出演的综艺节目中只得到了“鬼马”或是“天马行空”等评价,但在这个节目中罗PD用“初丁”一词概括了他的性格,使得殷志源更易为大众所理解。要说罗英石PD的明星发掘才能中“起名妙见”占了一半也不为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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