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新水木剧《心情好又暖》首播以6.3%收视率起航,排在第三位成绩不错。财阀继承人、失去一切的女人、出生秘密,看似在走传统韩剧套路但绝不是一般的灰姑娘故事。济州岛绝美风景中剧情散发着一种温暖而充满活力的感觉,也许能治愈你那颗在生活中倍感疲惫的心,给你带去安慰和欢笑哟。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정주(강소라 분)와 건우(유연석)의 만남이 그려졌다. 2005년, 고등학생인 정주는 반년치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제주도에 내려왔다. 건우와 처음 만나자마자 자신과 쌍둥이라며 그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렸다. 가장 큰 증거라면서 자신의 아버지와 건우의 엄마 백세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들이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백세영이 사진 속 남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좌절, 서울로 돌아갔다. 10년 후 정주는 사촌동생의 사기극을 막고자 제주도로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백건우는 공항에서 정주를 알아봤고 두 사람은 재회했다. 허세 있는 베짱이 레스토랑 셰프가 된 백건우와 연인, 집, 직장을 모두 잃은 개미 이정주가 제주도에서 다시 얽히고설키게 되면서 로맨스를 예고했다.
13日晚首播的MBC新水木剧《心情好又暖》中上演了姜素拉饰演的女主角正珠和刘延锡饰演的男主角建宇的相遇。2005年还是高中生的正珠拿着攒了半年的打工费来到了济州岛。一见到建宇就说他和自己是双胞胎,告诉了他自己的出生秘密。最大的证据就是拿出了自己的爸爸和建宇的妈妈白世英一起照的照片。但是之后白世英说自己根本不认识照片里的男人,听后倍受挫折的正珠回到了首尔。10年后正珠为了去济州岛阻拦表弟的骗局来到了机场,白建宇见到了正珠两人再次见面。已成为气势十足的餐厅大厨的白建宇和失去了恋人、房子、工作的李正珠在济州岛再次纠结在一起,预告了即将展开的罗曼史。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독특한 색채의 드라마를 집필해 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컴백작답게 독특한 색깔이 드러났다. 무겁지 않고 경쾌한 분위기였다. 강소라가 전작 '미생'에서처럼 러시아어 대사를 하고, 카메오 소지섭이 자신이 출연한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향후 가볍게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로 나아갈 조짐을 보였다.
这部剧作为洪氏姐妹(创作了《梦幻情侣》、《最佳爱情》、《主君的太阳》等别具一格的电视剧)的回归作品,展现出了独特的色彩,剧情不沉重让人觉得很清爽。姜素拉像在前部作品《未生》中一样说俄语台词,客串出演的苏志燮还模仿出演的《主君的太阳》。之后将朝着轻松且看点十足的爱情喜剧发展。

여기에 제주도, 셰프(요리) 같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를 소재로 해 구미를 자극했다. 유채꽃이 한창인 제주도를 배경으로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백건우가 여유롭게 요리를 하는 모습이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剧中引入了济州岛、厨师这样最近引人注目的点,吊足了观众的胃口。以油菜花盛开的济州岛为背景,大厨白建宇悠悠烹饪的样子使得气氛很梦幻。

이야기는 10년 전 후, 제주도와 서울, 건우와 정주를 오가며 바쁘게 펼쳐졌다. 백마 탄 왕자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여자의 만남인데 독특한 느낌 덕에 뻔하디뻔한 신데렐라 로맨스를 예상케 하지 않았다. 첫 방송부터 꺼내든 출생의 비밀 카드도 관건이다. 다른 드라마와 어떻게 차별화를 둘지 지켜볼 일이다. 
故事发生在十年前后、济州岛和首尔、建宇和正珠之间紧凑展开。并没有遇见白马王子这样的事,给人一种独特的感觉,预想不会是那种常见的灰姑娘故事。首播就打出了出生秘密这张牌是关键,之后要看看怎么做到与其他电视剧区别开来了。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강소라와 유연석은 아직 설렘보다는 티격태격하는 감정이 많았지만 통통 튀는 호흡을 보여줬다.
第一次担当电视剧主演的姜素拉和刘延锡虽然相比心动还处于吵吵闹闹的状态,但是展现了良好的默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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